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러시아 정부계 은행·기업자금, 트위터·FB 유입 2017-11-07 10:43:44
사실이 밝혀지기는 처음이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국영 VTB은행은 밀너가 설립한 펀드에 1억9천만 달러(약 2천111억 원)를 투자했다. 밀너가 만든 펀드는 2011년 이 자금으로 트위터사 주식을 대량 구입한 후 주식공개 후인 2014년 높은 값에 매각했다. 또 러시아 정부계 천연가스 독점기업인 가스프롬의 자회사도 영국령...
베를루스코니 전 伊총리, 푸틴에 이색 이불보 생일선물 2017-10-09 20:01:25
'브로맨스'(남자들 사이의 진한 우정)를 이어왔다. 푸틴 대통령은 숱한 성추문과 부패 의혹 등으로 법정에 서며 퇴임 후 정치 생명이 끝난 듯 보이던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를 2015년 6월 러시아 산악 지대인 시베리아 알타이 지역으로 초청해 현지에 있는 국영가스회사 '가스프롬' 산하 휴양소에서 함께...
슈뢰더 前 독일 총리, 러 최대 국영석유사 이사회 의장 맡아 2017-09-30 00:17:58
바 있다. 슈뢰더는 이미 러시아 북부에서 발트해를 거쳐 독일로 직접 연결되는 '북부 스트림'(Nord Stream) 가스관 운영사 주주회 의장을 맡고 있다. 북부 스트림 사업은 러시아의 거대 국영가스회사 '가스프롬'이 주도하고 있다. cjyo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러시아, 이라크 북부 쿠르드 자치지역과 에너지 협력 강화 2017-09-19 01:36:20
있도록 가스관을 서둘러 건설할 계획이다. 로스네프티는 앞서 지난 6월 KRG와 석유 탐사·개발·운송 분야 협력 확대에 관한 협정도 체결한 바 있다. 러시아는 오래전부터 거대 국영가스회사 '가스프롬'을 앞세워 에너지 자원이 풍부한 이라크 쿠르디스탄 석유·가스 프로젝트에 참여해 왔다. 러시아는 독립국가...
文대통령, 방러 마치고 서울공항 통해 귀국 2017-09-07 20:41:49
정상회담에서는 한·러 경제협력이 주로 논의됐다. 문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은 한·유라시아 FTA(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으며, 러시아 극동지역 개발에 한국 기업의 참여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또 이를 지원하기 위해 ▲이노프롬-2018 파트너국 참여 관련 양해각서(MOU) ▲한국투자기업지원센터 구축...
文대통령, 방러 일정 종료…귀국길 올라 2017-09-07 18:00:01
정상회담에서는 한·러 경제협력이 주로 논의됐다. 문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은 한·유라시아 FTA(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으며, 러시아 극동지역 개발에 한국 기업의 참여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또 이를 지원하기 위해 ▲이노프롬-2018 파트너국 참여 관련 양해각서(MOU) ▲한국투자기업지원센터 구축...
북핵 협력 틀 다지고 '新북방정책' 천명…文대통령 방러 결산 2017-09-07 15:42:53
이노프롬-2018 파트너국 참여 관련 양해각서(MOU) ▲한국투자기업지원센터 구축 관련 MOU ▲동방경제포럼 행사 주관 관련 협력 MOU ▲극동 금융 협력 MOU 등 4개 MOU를 체결했다. ◇ 푸틴과 '유대 쌓기'…"호랑이 기상으로 극동개발" = 이번 러시아 방문의 또다른 성과는 문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과 개인적 유대를...
푸틴 "한국은 러의 아태지역 핵심 파트너 국가…경협 확대 기대" 2017-09-06 21:16:01
증명한다"고 강조했다. 푸틴은 이어 양국의 구체적 경제 협력 사례들과 전망을 설명하면서 협력 강화에 대한 기대를 표시했다. 먼저 에너지 분야에서 한국 기업들이 극동 사할린의 에너지 개발 사업인 `사할린-1`과 `사할린-2`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음을 상기시키면서 사할린에서 생산되는 액화천연가스(LNG)의 한국...
푸틴 "한국은 러의 아태지역 핵심 파트너 국가…경협 확대 기대" 2017-09-06 20:48:25
활동하고 있음이 이를 증명한다"고 강조했다. 푸틴은 이어 양국의 구체적 경제 협력 사례들과 전망을 설명하면서 협력 강화에 대한 기대를 표시했다. 먼저 에너지 분야에서 한국 기업들이 극동 사할린의 에너지 개발 사업인 '사할린-1'과 '사할린-2'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음을 상기시키면서 사할린에서...
러-중 연결 '시베리아의 힘' 가스관, 2019년 12월부터 가동 2017-09-06 17:11:33
가스관이다. 가스프롬의 알렉세이 밀레르 최고경영자(CEO)는 "가스프롬은 중국측 파트너와 마찬가지로 예정된 일정을 철저히 지켜가며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일정을 앞당기고 있다고도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가스프롬과 중국 석유천연가스집단(CNPC)이 오늘 시베리아의 힘을 통해 가스 공급을 시작할 날짜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