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순금의땅’ 순금이 인질로 잡혔다! 2014-08-05 10:34:15
독사(박성일)에게 잡힌 사실을 우창(강은탁)에게 알렸다. 우창은 순금이 잡혔단 말에 정신없이 돈가방을 들고 순금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독사는 포박당한 순금과 연희를 보며 꼼짝 말라며 우창이든 치수(김명수)든 올 것이라고 말했다. 자신의 돈가방을 찾기 위해 인질극을 벌이던 독사는 수틀리면 두 사람과 함께 골로...
‘순금의땅’ 독사 박성일, 세운당에 침입해 정애리 목졸라 2014-08-04 11:32:55
않았다. 밖으로 나온 진경과 인옥은 우창(강은탁)에게 짐을 맡겼고, 진경은 미순에게 미숫가루를 내오게 해 기다리고 있던 경찰들에게 미숫가루를 돌렸다. 경찰은 인옥이 가방을 열까라는 말에 미숫가루도 먹고 날도 더운데 됐다며 그냥 넘겨버렸다. 한편, 독사(박성일)는 경찰들이 어수선한 틈을 타 세운당의 벽을 타고...
‘순금의땅’ 강예솔, 독사 박성일에게 잡혔다! 2014-08-04 11:30:56
데리지 않고 왔다 말했다. 독사는 우창(강은탁)에 대해서도 물었고, 순금은 돈가방을 갖고 서울로 갔다 말해 독사의 심기를 건드렸다. 독사는 “피를 봐야 정신 차리지?” 라며 순금을 위협하는 말에 진경은 몸부림을 치며 독사에게 저항했다. 순금은 진경이 아픈 애라면서 풀어 달라 부탁했고, 독사는 심부름꾼 하나는...
‘순금의땅’ 강은탁, 백승희에게 느닷없이 뺨맞고 어안벙벙 2014-08-04 09:58:19
발휘해 우창을 구해준 연극이었다. 우창(강은탁)이 치수(김명수)의 서재에서 독사 돈가방을 빼내려다 치수에게 발각될 위기에 놓여 있었다. 진경(백승희)은 우창이 곤란에 빠질까 우창의 뺨을 붙여 올렸다. 치수는 집에 들어오자마자 동생 진경이 우창의 뺨을 때리는 것을 보고 놀랐다. 진경은 우창을 “나쁜 자식!”...
[드라마 IN] ‘순금의땅’ 백승희는 꿈에 그리던 아들과 함께, 독사 박성일은 돈가방 찾기에 혈안! 2014-08-01 22:56:48
강은탁)은 검찰에서 독사를 잡는 것은 고사하고 독사의 돈가방을 찾는 것에 혈안이라는 소식을 전해 듣는다. 우창은 독사를 유인할 것은 바로 돈가방이라는 것을 깨닫고, 세운당에 몰래 들어가 돈가방을 손에 넣게 된다. 하지만 독사는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인물이기에 돈가방이 우창의 손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순금의땅’ 정애리, 순금네를 염두에 두고 독사에게 ‘쳐라!’ 언급 2014-08-01 11:39:58
독사를 염두에 두고 말했다. 한편, 우창(강은탁)은 인옥(이현경)과 옷감들을 담은 트렁크를 가지고 세운당에 들어섰다. 인옥은 주변의 눈치를 살피며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우창을 세운당 서재로 들어갈 수 있게 도왔다. 우창은 서재로 들어가 돈가방을 확인하고 트렁크에 옮겨담기 시작했다. 같은 시각, 세운당...
‘순금의땅’ 독사 박성일, 궁지에 몰리자 김명수아들 `급습` 2014-08-01 11:10:06
우창(강은탁), 진우가 함께 시장 길을 지나가면서 우연히 재일과 마주치게 된다. 순금은 반가운 마음에 재일에게 인사하지만 재일은 떨떠름하게 고개만 푹 숙일 뿐이었다. 재일은 그래도 누나라고 책 한권 샀다 가는 길이라 말하며 다시 고개를 푹 숙여 인사하고 제 갈길을 갔다. 우창은 누나 순금에게는 그래도 인사를...
‘순금의땅’ 백승희, 아들 진우에게 그림공부 가르쳐 2014-08-01 09:53:06
부탁한다며 집을 나섰다. 집 밖에서는 우창(강은탁)이 기다리고 있었고, 우창은 같이 있지 왜 나오냐며 괴로운 심경의 순금을 위로했다. 순금은 두 사람 시간인데 왜 뺏냐며 아무렇지 않은 듯 말했지만 속은 그렇지가 않았다. 우창은 괴로워하는 순금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밖으로 나가자며 인도했다. 진경은 진우에...
‘순금의땅’ 이현경, 갈팡질팡하는 딸 백승희 안쓰러워 눈물 2014-07-31 11:39:59
모를 병에 들었다면 키우고 있던 애도 보내야 하는 거 아냐? 근데 난 왜 잘 크고 있는데 뺏고 싶은거야?” 라며 자신의 생각과는 다른 행동이나 말들에 후회를 하고 있었다. 인옥은 어쩌면 좋으냐고 눈물을 글썽였고, 진경은 우창(강은탁)과 진우와 하루라도 함께 살아보고 싶다며 진심을 말했다. 인옥은 그런 진경이...
‘순금의땅’ 백승희, 강은탁에게 “진우는 너하고 내 아이잖아!” 2014-07-31 09:53:30
진경이 어리둥절하기만 했다. 진경은 우창(강은탁)이나 진우 둘 중 하나를 내놓으라니까 하루 두 시간씩 빌려주는 걸로 대신하는 거냐면서 어이없어했다. 우창은 “그림 공부 안 하기로 하지 않았어? 진우 어디로 보내겠다는거야?” 라며 마땅찮아했다. 진경은 그런 우창의 반응에 “뭐야. 강우창은 반대하는 걸 너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