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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제4인뱅' 5파전...핵심은 '중저신용자·혁신성·자본력' 2024-09-16 07:00:00
상대하면서도 안정적으로 재무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해선 엄격한 잣대를 들이밀어야 한다는 취지다. 한 당국 관계자는 “핵심은 중저신용자들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또한 일부 컨소시엄들은 ‘은행을 투자자로 영입했다’며 자신하고 있는데, 기존...
"재명세, 어떻게 할거냐" 개미들 부글부글…24일 결판날까 2024-09-14 11:20:37
'금융투자소득세와 금융시장 건전성 강화를 위한 1차 연속세미나'에선 '유예 불가'로 입장이 모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세미나에 참여한 임광현 의원은 "그동안 (금투세가) 선거라는 정치적인 이유로 유예돼 왔는데, 선거가 없는 지금이 도입하기에 적기"라고 강조했다. 김성환 의원은 "금투세 도입을 가장...
[단독] 수백억대 학자금 무이자 대출…'충격 실태' 들통난 공기업 2024-09-13 18:00:08
요구했다. 그러나 이 공기업들은 노조 반발을 이유로 학자금과 장학금 제도를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 이종배 의원은 "한전은 200조 원에 달하는 부채로 매년 4조~5조 원의 이자 부담을 감수하는 상황"이라며 "전기요금 인상에만 매달릴 게 아니라 자체 재정건전성 확보가 선행돼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슬기/황정환...
野 김성환 "금투세 가장 싫어하는 건 작전 세력…도입 시 해외 자본 돌아올 것" 2024-09-13 16:40:47
열린 '금투소득세와 금융시장 건전성 강화를 위한 세미나'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이날 세미나는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와 임광현 정책위 상임부의장이 공동대표로 있는 조세금융포럼이 주최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의원 대부분이 금투세를 보완하더라도 시행하는 게 맞다고 주장했다. 김...
"금투세는 재명세"…개딸도 울고갈 개미 화력 2024-09-13 16:32:50
개최한 ‘금투소득세와 금융시장 건전성 강화를 위한 연속 세미나’(1차)에서 “금투세라고 하지 말고, 앞으로 금투소득세로 불러 줬으면 좋겠다”며 “양도소득세처럼 소득에 과세하는 것이기 때문에 금투소득세로 부르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든다”고 강조했다. 토론회 명칭과 자료집에도 ‘금투소득세’라는 용어를 썼다....
적자 공기업, 무이자 학자금만 수백억 2024-09-13 16:30:17
379명을 대상으로 13억7000만원(1인당 평균 362만원)의 무이자 학자금 대출을 해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한전은 200조원에 달하는 부채로 매년 4조~5조원의 이자 부담을 감수해야 한다”며 “전기요금 인상에만 매달리지 말고, 자체 재정건전성 확보가 선행돼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슬기/황정환 기자...
MBK·영풍 연합, 최윤범 회장 사법리스크 우려 '직격' 2024-09-13 15:01:20
건전성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그니오홀딩스 인수 때도 제대로 된 실사와 밸류에이션 평가 없이 최 회장의 의지가 강하게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풍 측은 "이그니오에 대한 투자가 적정한 평가를 거쳐 이루어진 것인지, 해외투자에 사용된 자금이 다른 목적으로 사용된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했다. 영풍은...
"재명세, 셰셰"…개딸 압도하는 동학개미 화력에 민주당 '곤혹' 2024-09-13 14:37:32
개최한 ‘금투소득세와 금융시장 건전성 강화를 위한 연속 세미나’(1차)에서 “금투세라고 하지 말고, 앞으로 금투소득세로 불러 줬으면 좋겠다”며 “양도 소득세처럼 소득에 과세하는 것이기 때문에 금투소득세로 부르는 게 맞다 생각이 된다”고 강조했다. 토론회 명칭과 자료집에도 ‘금투 소득세’라는 용어를 썼다....
[마켓칼럼] 가계부채 괜찮을까…'빚→장기불황' 유럽 반면교사 삼아야 2024-09-13 14:24:20
건전성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다만, 과거 우리나라가 재정건전성은 우수한 상태에서 기업부채와 외화유동성 문제로 인해 신용등급(S&P 기준)이 AA-에서 B+까지 수직 낙하했듯, 민간에서 발생한 위기로 인해 정부 신용등급이 크게 조정받은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아래 그래프는 스페인과 아일랜드의 GDP 대비 가계부채와...
[칼럼] 미처분이익잉여금, 관리 매뉴얼이 필요하다 2024-09-13 13:39:54
있어 기업의 성장성과 건전성을 내보일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된다. 다만 지나친 이익잉여금은 세무상 리스크가 될 확률이 높다. 미처분 이익잉여금은 기업의 순자산가치와 비상장주식의 가치를 높이기 때문에 주식을 양도하거나 상속 및 증여할 때 중과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즉, 과도하게 고평가된 주식 가치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