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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적십자, 재난대응·사회안전망 ESG 전략 파트너십 2022-06-06 09:40:46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전략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재난 대응과 사회안전망 구축 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양측은 산불 등 재난이 발생했을 때 빨리 출동하기 위해 구호활동 전용차량을 마련하고 구호물품을 선별해 비치하는 등 함께 재난구호 대응체계를 개선한다. 또, 전국 주요지역에...
가로등에 걸린 패러글라이더…탑승객 2명 `병원행` 2022-06-02 20:03:06
상황실에 접수됐다. 소방 구조·구급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패러글라이더는 가로등에 걸려 있었고, 탑승객 2명은 다발성 통증을 호소하며 지상에 쓰러져 있었다. 이들은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패러글라이더가 정상적인 목적지에서 다소 벗어난 위치에...
아파트 8층서 유리창 닦던 80대…난간에 매달렸다 '구사일생' 2022-06-01 21:37:13
당국에 구조됐다. 1일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4분께 부천시 괴안동 아파트 7층 에어컨 실외기 난간에 80대 여성이 매달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119 구조대는 1층 지상에 에어매트를 설치한 뒤 7층에 진입해 80대 여성 A씨의 몸에 로프를 묶어 안전을 확보했다. 구조대는 A씨가 천천히 6층으로...
[리뷰] 연극 '고래', 잠수정 속 모두 숨진 채 발견된 北 간첩들 2022-06-01 19:13:09
한 척이 걸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군은 잠수정을 나포한 지 나흘 만에 내부로 들어갔다. 당시 잠수정 조종실 및 침실에서는 북한 승조원 9명 전원이 숨진 채로 발견됐다. 모두 총격을 입은 상태였다. 서울 혜화동 연우소극장에서 공연 중인 연극 ‘고래’는 실제로 속초에서 발생한 북한 잠수정 침투 사건을 소재로...
인도네시아서 선박 침몰…17명 구조·25명 실종 2022-05-29 09:41:48
인도네시아에서 42명이 탑승한 선박이 침몰해 17명이 구조되고 25명이 실종됐다. 29일 안타라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1시 30분께 술라웨시섬 인근 마카사르 해협에서 여객을 태운 선박이 침몰했다. 해당 선박은 25일 마카사르의 항구에서 출항해 45분 거리 떨어진 작은 섬으로 향하던 중 연료·엔진 등에 문제가 ...
한밤중 모텔에 불 지르고 도망…70대 투숙객 영장 2022-05-28 20:59:42
불로 10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2명이 소방에 구조됐다. 구조된 2명은 단순 연기흡입으로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다. 최초로 불이 시작된 객실이 전부 타 재산피해 규모는 2천만원으로 추산됐다. 화재는 5층 객실에 투숙했던 70대 남성 A씨가 객실에 휴지를 뿌려놓고 라이터로 불을 붙이면서 시작됐다. A씨는 전날 오후...
"친구들 죽고 있다" 신고에도…50분간 총격범 방치한 美 경찰 2022-05-28 11:48:16
해 구조를 요청했고 7분 뒤 많은 급우가 숨졌다고 다시 신고했다. 이어 산발적인 총격이 계속되면서 "제발 지금 경찰을 보내달라", "아이 8∼9명만 생존했다"는 다급한 내용이 911에 접수됐다. 하지만 복도에서 대기 중이던 경찰 19명은 교실로 진입해 범인을 제압하지 않았다. 50분간 뒷짐만진 미국 경찰...대응 지침...
"총격에 친구 죽어" 아이들 애원에도 美경찰 19명 '복도 대기' 2022-05-28 08:30:08
구조를 요청했고 7분 뒤 많은 급우가 숨졌다고 다시 신고했다. 이어 산발적인 총격이 계속되면서 "제발 지금 경찰을 보내달라", "아이 8∼9명만 생존했다"는 다급한 내용이 911에 접수됐다. ◇복도 대기 경찰 19명, 교실로 진입 안해…1시간 20분 허비 친구가 죽어 나간다는 아이들의 애원에도 복도에서 대기 중이던 경찰...
이천 의류 물류창고서 대형 화재…4층 건물 `폭삭` 2022-05-23 19:43:17
건물 구조 탓에 불길이 급속히 확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화재 발생으로부터 얼마 안 돼 물류센터 바깥으로 시뻘건 불길이 치솟고, 검은 연기가 쉴새 없이 뿜어져 나왔다. 소방당국은 화재 직후 20여 건의 신고를 접수하고, 화재 발생 16분 만인 오전 11시 56분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전 부인에게 흉기 휘두른 육군상사…"살려주세요" 현행범 체포 2022-05-19 21:03:37
살려달라는 소리가 난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집안에서 흉기에 찔려 쓰러진 여성 A씨를 구조하고, 30대 B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둘은 이혼한 사이로, 함께 술을 마시던 중 가족 문제 등으로 말다툼을 하다 B씨가 A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역 육군 상사인 B씨의 신병을 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