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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임대주택 재고 170만호…내년 임대주택 예산 23조원 2021-09-01 13:57:01
혁신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김홍목 국토부 주거복지정책관은 "무주택 서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을 지속적으로 늘려 2022년까지 재고를 200만호로 확충해 OECD 상위권 수준의 주거안전망을 공고히 하는 한편, 다양한 평형도입과 입주자격 확대, 맞춤형 사회서비스 제공과 같이 혁신적인 수준의 개선을...
충북 괴산·전남 나주 `투자선도지구` 지정 2021-09-01 11:00:00
된다. 나주시는 빛가람에너지클러스터 투자선도지구를 기반으로 에너지 관련 지식기반산업을 지역전략사업으로 육성하여 향후 에너지 관련 산업·관광·문화자원의 중심지 역할을 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백원국 국토부 국토정책관은 "괴산과 나주의 투자선도지구가 지역경제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도록 사업시행자와...
자율주행 인프라 구축 좌초 위기 넘겼다…부처 간 갈등 봉합 2021-08-26 14:00:01
기업으로 구성된 'C-ITS 조기 활성화를 위한 얼라이언스'는 지난달 27일 성명서를 내고 "당초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되지 않으면 막대한 손실이 우려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강도현 과기부 정보통신정책관은 "앞으로 자율주행 및 차량통신 생태계가 세계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부처 간 협력을 통해 적극...
국내 친환경차 첫 100만대 돌파…연내 전기차 22만대 웃돌 전망 2021-08-25 11:00:05
수입차는 2만6천대(16.5%)로 집계됐다. 국토부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과 개별소비세 인하율 조정 등에 따라 국산차 신규등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9% 감소했다고 밝혔다. 수입차는 2018년 국내 전체 등록차량에서 9.4%를 차지했는데 지난달 기준으로는 11.5%로 매년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김정희 국토부...
11억 주택 복비 990만→550만원…"집값 너무 올라 체감 어려워" 2021-08-20 17:41:55
있다. 김형석 국토부 토지정책관은 “고정 요율이 되면 경쟁이 차단돼 소비자 권익을 침해할 소지가 있다”며 “프롭테크 업계의 중개보수 할인 등 다양한 서비스 기회가 위축될 수 있는 점도 고려했다”고 말했다. 해당 개편안은 이르면 10월께 전국에서 동시 시행된다. 정부는 지방자치단체별로 시행 시기가 달라지거나...
쉽지 않은 LH 조직 개편…공청회서 정부안 '몰매'(종합) 2021-08-20 16:54:27
한다"고 말했다. 김형석 국토부 토지정책관은 "주거복지를 재정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교차보전을 축소하는 것이 하루아침에 되지 않고 사회적 공감대도 있어야 하고 재원을 어떻게 마련하느냐의 고민도 해야 한다"며 "(주거복지) 재정확보 측면에선 수평보다는 수직 분리가 낫다"고 말했다. banana@yna.co.kr (끝)...
[인사] 국토교통부 2021-08-19 23:45:19
□ 국장급 전보 ▲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정책국장 구헌상 ▲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손우준 ▲ 종합교통정책관 안석환 □ 국장급 승진 ▲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 박일하
스마트물류센터 민간투자 활성화…파스토에 2%p 대출이자 지원 2021-08-18 11:00:06
전형필 국토부 물류정책관은 "파스토가 우수한 자체 기술과 선도적인 투자로 1등급 인증을 받고, 첫 이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며 "스마트물류센터 이자 지원 사업이 민간투자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가도록 지원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출이자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조명희, 최재형 후보와 메타버스 간담회…"메타버스는 미래 먹거리" 2021-08-17 18:24:00
토론자로는 △이준우 정보통신기획평가원 PM(과학기술정보통신부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자문위원), △주강진 창조경제연구회(KCERN) 이사, △김영광 오케스트로 대표(메타버스 프로젝트 리더), △김정삼 과학기술정통부 국장(소프트웨어정책관) 등이 나섰고, 참석 국회의원들과 메타버스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중개수수료 개편…중개업계 "우리도 어렵다" 소비자 "더 낮춰야" 2021-08-17 16:38:32
정권의 잘못이 크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김형석 국토부 토지정책관은 고정 요율제 도입 주장에 대해 "고정 요율을 도입하면 분쟁의 소지가 줄겠지만 시장에서 경쟁이 없어지게 된다"며 "IT 기술 발전으로 혁신적인 방안이 제시되면서 '반값 수수료' 서비스도 나오고 있는데 고정 요율이 나오면 이와 같은 서비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