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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의결권 규제 완화' 조건 달고 재단 기부 2024-01-21 18:22:14
공정거래법에 따르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 공익법인은 계열사 주식 의결권 행사가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다. 적대적 인수합병(M&A)에 대응할 필요가 있는 상황 등 예외적인 경우엔 의결권 행사가 가능하지만 이마저도 행사 한도가 올해 25%에서 2026년 15%로 줄어든다. 해외 주요국 대부분이 의결권 행사를 제한하지...
'50인 미만' 중대재해법 유예 무산되나…25일 본회의 판가름 2024-01-21 09:49:05
27일 50인 미만 중처법 적용 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원 대책을 내놨다. 올해 1조5000억원을 투입해 50인 미만 사업장의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집중 지원하겠다는 내용이다. 경제계를 대표하는 경제6단체(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중앙회) 등도 지난 3일...
1억 넣었으면 5000만원 깨졌다…에치에프알 반전 쓸까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1-20 07:00:02
정조준한다. 일본 NEC의 자회사인 NESIC(SI 전문기업)와 총판 계약을 통해 글로벌 점유율 상승도 노리고 있다. “P5G 시장 선점할 것…10년 10배 성장 노력”올해 사업 계획은 어떻게 될까. 에치에프알 관계자는 “지난해 원자재 및 공급망 이슈로 인해 대규모로 공급했던 재고의 소진이 지연돼 해외 매출이 감소했는데,...
[시선 2024 ②] 지역 국책은행 독립법인화...본점 이전 대안으로 부상 2024-01-19 11:04:39
이루어질 것이 뻔합니다.]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 상담 등 해외 자본을 유치할 때도 금융기관들이 흩어져 있으면 시너지가 나기 힘들다는 점도 지적합니다.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 : 외국인들이 한국에 투자를 상담하러 오면 전국을 돌아야만 상담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금융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고,...
올해 공공기관 채용 2만4000명…작년보다 10% 늘린다 2024-01-17 18:35:53
이틀간 열리는 박람회엔 한국전력공사, 기업은행,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151개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역대 최대 규모다. 올해 행사에선 실전 같은 면접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개 모의 면접’이 3년 만에 재개됐다. 개인별로 맞춤형 취업 전략을 세워주는 ‘올인원 컨설팅’ 창구도 기존 네 곳에서 여덟 곳으로 늘었다....
긴축경영에…美 'CFO 출신' CEO 늘었다 2024-01-17 17:42:15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긴축 경영이 확산하면서 CFO의 역할도 늘어난다”고 진단했다. 높아진 CFO의 위상은 급여에서도 드러났다. 인사컨설팅업체 컴팬테이션어드바이저리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1500대 기업 CFO 평균 연봉은 CEO보다 2% 높았다. 2022년부터 지금까지 CFO의 평균 연봉은 매년 1%씩 상승했지만, CEO는 2년간...
최상목 “올해 공공기관 2.4만명 신규채용…경영평가 반영, 예산 아끼지 않을 것” 2024-01-17 15:02:39
올인원 컨설팅으로 개인 맞춤형 취업전략을 모색할 수 있다. 특히, 장애인채용 상담부스를 신설해 기관별 담당자(30개 기관)가 전문적이고 상세한 장애인 채용상담을 진행하도록 했다. 기존에 개회식에만 제공했던 수어통역 서비스를 확대해 행사 전반에 제공함으로써 장애인 구직자들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정부는...
최상목 "공공기관 신규채용 10% 확대 추진…경영평가 반영" 2024-01-17 14:00:02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는 한국전력공사, 기업은행, 철도공사, 건강보험공단 등 역대 최대규모인 151개 기관이 참여한다. 행사 현장을 찾은 구직자들은 기관별 상담 부스를 통해 현직 공공기관 인사담당자로부터 생생한 채용정보 및 노하우를 전달받을 수 있다. 공개 모의 면접을 통해 현장감 있는 실전경험을 쌓거나,...
"수억원 들여 명문대 나왔더니"…美 졸업생들 난리난 까닭 2024-01-17 09:48:03
호황 속에서도 고임금 일자리가 줄면서 경영전문대학원(MBA) 석사 졸업생의 취업 문턱이 더욱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6일(현지시간) "MBA 졸업생들은 컨설팅이나 첨단 정보기술(IT), 금융 등 분야에서 직장 얻길 원하지만 해당 분야의 경기 침체로 일자리가 줄면서 취업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美 MBA 졸업했는데"…취업엔 '하세월' 2024-01-17 05:52:29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MBA 졸업생들은 컨설팅이나 첨단기술, 금융 분야에서 직장을 얻기를 원하지만, 최근 1년간 해당 분야 기업들의 구인 건수가 줄었다는 것이다. 또한 기업들이 예전보다 더 신중하게 직원을 채용하는 분위기가 확산한 것도 MBA 졸업생들에게 불리한 대목으로 꼽힌다. 최근 수년간 기업들은 M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