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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역량에…웅진 웃고, 대교 울었다 2022-02-13 17:55:06
눈높이 학습지 사업부문 손실이 실적 개선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대교가 부랴부랴 에듀테크 강화에 나선 이유다. 지난해 최고디지털책임자(CDO) 자리를 신설하고 김우승 전 줌인터넷 대표를 선임한 뒤 AI 학습 브랜드 ‘대교 써밋’ 제품군 확대에 팔을 걷어붙였다. 김 CDO는 “작년 말 내놓은 초등 전 과목 AI...
믿었던 국민주의 배신…카카오는 왜 미움을 살까 [이지효의 플러스 PICK] 2022-02-08 17:34:21
주식부자 톱3에 포함됐던 카카오 김범수 의장은 재산 손실의 쓴 맛을 봤는데요. 김 의장의 지난해 말 기준 주식가치는 12조 130억원 정도였는데, 올해 1월 말에는 9조 742억원으로 감소하며 주식 재산이 3조원 가까이 허공으로 사라진 겁니다. <앵커> 한달 만에 3조원이 증발하면 기분이 어떨까요. 지금 상황이 쓰라린...
金 확정 뒤 '만세'…中 쇼트 김선태 감독, 인터뷰 거절 2022-02-08 07:21:54
도중 반칙으로 실격 처리되는 황당한 판정이 또 한차례 반복됐다. 김 감독은 중국 선수들이 메달 획득을 확정 짓자 선수들과 뜨겁게 포옹을 나눴다. 경기 이후 우리나라 취재진은 김 감독에게 인터뷰를 요청했지만, 그는 이를 거절한 뒤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중국 대표팀에서 기술 코치를 맡고 있는 빅토르 안(안현수)도...
미성년자 감금하고 불닭소스로 식고문한 20대들 '집행유예' 2022-02-05 14:11:14
옷을 벗긴 뒤 팬티만 입고 춤을 추게 하고 이를 휴대전화로 촬영했으며 "스파링을 하자"면서 주먹으로 수회 팔과 몸통 등을 폭행했다. 1심 재판부는 이들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해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그러나 항소심 재판부는 "범행 경위와 감금 시간, 가혹행위의 내용 등에 비추어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도...
[단독] 文정부 5년간 '고용보험' 적자 16조 훌쩍 넘는다 2022-01-28 09:27:18
곤두박질쳤다. 실업급여 지급 등으로 인해 장기 자산을 팔고 단기 자산 위주로 운용해서다. 지난해 고용보험 수익률은 4.35%으로 같은 고용노동부 산하의 산재보험이 지난해 기록했던 7.03%의 수익률에 한참 못 미친다. 수익액 역시 산재보험의 1조5329억원의 5분의 1에도 못미치는 2617억원에 그쳤다. 김 의원은 "문...
만년 2위였던 영업부장, 현대차 '판매왕' 올랐다 2022-01-27 18:14:09
현대자동차는 김기양 대전지점 영업부장(53·사진)이 지난해 423대를 팔아 ‘판매왕’에 올랐다고 27일 발표했다. 김 부장은 1991년 10월 입사 후 31년간 누적 5364대를 팔았다. 김 부장은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에서도 고객께서 만들어주신 영광스러운 자리”라며 “직장 동료와 가족 모두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지금 집 팔면 발등 찍고 후회한다"…고수의 충고 [집코노미TV] 2022-01-24 12:00:04
돼서 그것들을 기다리거나 가장 최악이 뭔 줄 아세요. 지금 집을 자가로 갖고 있는데 하락할 게 예상돼서 팔아요. ▶서기열 기자 지금 집 파시는 분들. ▷김학렬 소장 그 다음에 빠지면 그때 살려고 그게 최악입니다. 근데 그렇게 해서 성공하신 케이스를 전 단 한 번도 보지 못했어요. ▶서기열 기자 주식투자 하듯이 집을...
택시기사 → 카카오 대표…'김범수의 남자' 남궁훈은 누구 [강경주의 IT카페] 2022-01-22 20:21:30
"김 의장과 함께 5000만원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PC방 관리 프로그램을 팔기 위해 방문 판매도 했다"며 "PC방 아르바이트생 호감을 얻기 위해 볼 마우스를 청소하고 고장난 PC를 고쳐주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 과거 대학생 시절 택시 운전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도 있었다고 언급한 그는 "사람을 많이 만나기 위해 택시를...
조원태는 왜 김만배에 30억 빌렸나…"대장동과 무관-상속세 급전 필요" 2022-01-21 11:15:37
현금을 확보했고, 조 회장 모친인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과 조현민 ㈜한진 사장도 한진칼 주식을 팔아 상속세 납부를 위한 재원을 마련했다. 조 회장은 주식을 팔지 못했다. 상속세 납부를 위한 재원 마련도 급했지만, 안정적인 경영권 유지가 우선이라는 판단 때문으로 풀이된다. 조 회장은 한진칼의 최대 주주지만,...
김부겸 "정부, 언론의 독립성 보장하기 위해 노력했다" 2022-01-21 10:30:03
영향력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해외 OTT 사업자의 국내 진출에도 속도가 붙으면서 경쟁이 심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 총리는 "정부는 미래의 방송통신 환경에 부합하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법과 제도를 마련하겠다"며 "미디어의 공적 역할을 더 확대해서 공정한 경쟁의 토대도 확실하게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