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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성화처럼 이웃사랑 '활활'…평창서 연탄나눔 2018-01-30 16:53:17
3.5%인 712가구가 연탄을 난방연료로 사용한다.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 허기복 목사는 30일 "진부면은 성화가 활활 타오를 올림픽 스타디움 인근 지역"이라며 "평창동계올림픽 열기처럼 이웃사랑 열기도 퍼져 나가길 소망하는 뜻에서 연탄봉사활동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by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전통시장서 이동식 난로 사용하면 과태료 200만원 물린다 2018-01-30 10:51:53
계속된 한파로 전통시장 상인들의 난방기구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예방을 위해 이동식 난로 사용 단속 활동을 벌인다고 30일 밝혔다. 소방기본법 시행령에 따르면 전통시장에서는 이동식 난로를 사용할 수 없다. 다만 난로가 쓰러지지 않도록 받침대를 설치해 고정하거나 난로가 쓰러지면 즉시 꺼지고 연료 누출...
금강산 문화행사 위해 경유 가져간다?… 정부 '대북 제재 결의 위반' 고심 2018-01-28 19:17:57
공연·난방 위해 기름 필요 정부 "미국과 긴밀하게 논의" [ 이미아 기자 ] 정부가 오는 2월 초 열릴 금강산 합동문화행사와 관련해 북한으로 정유제품을 가져가는 문제를 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발전기와 난방기기 등을 돌리기 위해 경유가 필요한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에서 정유제품 반입이...
'제재 신경쓰이네'…정부, 금강산에 정유제품 반출 '고심' 2018-01-28 08:00:03
정유제품 반출 '고심' 금강산공연 전력·난방용 경유 필요…제재강화로 정유제품 대북 반출 까다로워 美는 독자제재로 정유제품 이전 '봉쇄'…당국자 "美와 사전 논의할 것" (서울=연합뉴스) 이정진 백나리 기자 = 남북이 내달 초 금강산에서 개최하는 합동문화행사와 관련, 정부가 국제사회의 제재를 의...
천연가스 시장 뒤흔든 '북극 한파' 2018-01-26 19:49:04
현물 거래가격이 지난 5일 100만btu당 175달러를 찍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2월에도 추위가 누그러지지 않으면 당분간 오름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동북아시아에선 중국 정부가 석탄 난방 대신 가스 난방을 지시한 영향으로 수요가 급증하면서 천연가스 가격이 오르고 있다. 비(非)산유국들이 발전용 연료를 원유...
에너지공기업 올해 R&D예산 1조2천억원…풍력 등 신산업 육성 2018-01-25 11:00:09
원전해체 미확보 상용화 기술과 사용후핵연료 관리기술에 129억원을 투자한다. 한국전력은 슈퍼그리드, 스마트에너지시티, 차세대 풍력, 고효율 태양에너지 등 '10대 핵심전략 기술'에 895억원을 투자하는 등 총 4천307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밖에 한국가스공사가 지능형 배관망 계통운영과 내진성능평가 등...
보일러도 얼린 평창 맹추위…'영하 20도에 오들오들' 2018-01-24 17:49:41
건물인데 오히려 공동작업구역이 있는 MPC1보다 난방 시설과 편의 시설이 떨어져 취재진의 불만을 자아낼 수밖에 없었다. 이날 영하 20도로 떨어지면서 MPC3에 따뜻한 공기를 주입하는 보일러의 기름탱크가 동결돼 작동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밤낮의 기온 차로 기름탱크 내부에 생긴 수분이 얼면서 연료의 주입이 제대로 ...
"대중교통 무료, 미세먼지 저감효과 없다" 환경전문가도 지적 2018-01-21 09:30:50
태우는 데서 나온다. 자동차, 공장, 난방 등이 주요 발생원이다. 직접 배출뿐 아니라 대기 중에서 2차 미세먼지를 형성하는 질소산화물(nox) 등도 미세먼지에 포함된다. 평소 차 운행 줄이고 열효율 높여 난방 수요 낮추는 따위가 모두 저감 대책이다.”- 기본을 지키는 게 실은 가장 어렵다.“박근혜 정부는 이...
취객에 휘발유 팔아야 하나…방화범죄 악용되는 주유소 2018-01-20 11:35:14
용량 등을 정확하게 기재하면 된다. 차량 연료가 떨어지거나 난방 연료가 필요한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범죄자들이 방화 목적으로 주유소에서 인화물질을 구입하는 사례는 드물지 않게 발생한다. 작년 10월 부산에서는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한 40대가 여종업원과 시비 끝에 "불을 지르겠다"고 위협하고 밖으로 ...
[2018 전기차 세미나 사전 인터뷰③] 유지웅 애널리스트 "전기차 냉난방 장치 신기술에 주목해야" 2018-01-18 10:10:56
급격히 떨어뜨리는데 앞으로는 전기차 난방 기술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조시스템은 자동차 냉·난방을 담당하는 공기조절장치다. 내연기관 차가 전기차로 전환되면서 공조장치가 주행거리 및 연료 효율에 영향을 미친다. 테슬라는 한온시스템의 공조장치를 쓰고 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폭스바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