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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 음식 스마트폰으로 주문…고속도로 비대면 서비스 확대 2021-12-31 06:00:02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휴게소 도착 전 음식을 미리 주문·결제하는 비대면 주문 서비스는 현재 166개 휴게소에서 이용할 수 있다. 내년에는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199곳)에서 서비스가 시행된다. 스마트폰으로 휴게소 음식을 주문·결제한 뒤 '조리 완료' 알림 메시지가 오면 음식을 받을 수...
카드로 준조세 납부도 가능…공공기관 규제 464건 일괄 정비 2021-12-30 13:30:01
허용됐는데 앞으로 카드·모바일결제 등을 통한 납부도 가능해진다. 또 준조세 분할납부 및 과오납 환급도 허용된다. 아울러 5G·사물인터넷(IoT) 기반 신제품에 대해 통신사별 별도 기술검증 절차 없이 공공기관의 1회 검증 통과만으로도 상용화 및 출시가 가능해진다. 이와 함께 발전설비에 대한 비대면 스마트 품질...
올해 'K-마스 라이브 마켓' 매출 1천31억원…39.5% 증가 2021-12-30 12:00:14
장보기 35억원, 라이브커머스 12억원 등이다. 소상공인 간편결제 '제로페이' 결제금액은 840억원으로 지난해 행사 때의 3.5배였다. 이번 행사에는 온라인 플랫폼 40곳을 비롯해 전통시장 400곳, 중소·소상공인 사업체 등 약 4만곳이 참여했다. 중기부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비대면 중심으로 행사를 진행했음에...
아동급식카드 배달앱으로도 쓰게하고 디지털집현전 구축 2021-12-29 14:00:04
비대면 주문과 결제가 가능하게 하고, 재난상황에서도 취약계층에 대한 상시 지원이 이뤄지도록 개방형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포함됐다. 국민 누구나 국가지식정보에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하는 국가지식정보통합플랫폼, 이른바 '디지털집현전'을 구축하는 내용도 있다. 과기정통부와 NIA는 노인 복지...
[A to Z로 돌아본 2021년] 오미크론에 일상회복 좌절…'K콘텐츠 열풍' 부른 오징어게임·지옥 2021-12-28 17:56:21
코로나19 사태의 반사이익을 얻으며 빠르게 성장한 화상 채팅 플랫폼이다. 재택근무와 자가격리로 비대면 커뮤니케이션 도구 수요가 늘자 줌 사용자도 급증했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시스코 웹엑스 등 다양한 영상회의 플랫폼이 주목받았다. 대면·비대면 근무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업무가 새 패러다임이 될 것이라는...
인하대병원, 외래진료비 카카오 간편결제 서비스 2021-12-28 15:28:14
즉시 비대면 결제가 가능하다. 예를들면, 정형외과 외래진료 중이거나 진료를 마친 뒤에 카카오 알림톡으로 진료비 내역이 도착하면 앱 안에서 진료비를 결제하고 내역까지 확인할 수 있다. 진료 당일 2개 이상의 진료과를 이용할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간편결제가 가능하다. 진료비계산서나 원외처방전이 필요하다면 원내...
KT커머스, 블록랩스와 메타버스 전자상거래 진출 시동 2021-12-28 13:39:54
있을 전망이다. 데이터베이스와 결제모듈 운영 등 플랫폼 관리는 KT커머스가 주관한다. 블록랩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메타버스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한다. 조창환 KT커머스 대표이사는 “정보통신기술 발달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 기술이 점차 주목받고 있다”며 “블록랩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커머스...
[취재수첩] '답정너' 식 카드 수수료율 재산정 방식 2021-12-26 16:54:42
비대면 영업이 확대돼 인건비와 영업비 같은 일반관리비용이 줄어 인하 여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지난달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0.75%에서 연 1%로 올리며 20개월간 이어졌던 ‘제로금리’ 시대가 막을 내렸다. 내년 1분기 추가 인상이 유력하다. 카드사의 자금조달 비용이 올라갈 수밖에 없다. 연체율도 높아져...
수수료 인하에 대출규제까지...카드업계 인력감축 칼바람 2021-12-24 17:02:59
대면 소비가 늘면서 호황을 누린 카드업계에 연말을 앞두고 인력 감축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카드수수료 인하, 대출 규제 등으로 내년 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선제적인 군살빼기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보도에 조현석 기자입니다. <기자> 독자 결제망을 구축하며 외연 확장을 시도했던 우리카드가 인력 감축으로...
카드사 수수료부문 이미 적자…적격비용 산정체계 바꾸나 2021-12-23 17:30:31
적용받는다. 소비자가 동네 상점에서 카드를 결제할수록 카드사의 손실 폭이 더 커지는 ‘기형적인’ 수익 구조가 돼버린 셈이다. 2007년만 해도 영세가맹점이 4.5%의 수수료를 냈지만 이후 13차례나 수수료율이 인하되면서 카드사들의 신용판매 부문 수익은 눈에 띄게 줄고 있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카드업계의 가맹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