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조금만 더…' 윤곽 점차 드러내는 세월호 2017-03-23 20:24:26
측면과 둥그런 선체 모양이 맨눈으로도 똑똑히 보였다. 오전 10시 당시 손가락 한 마디 크기의 윤곽만 보인 것과 달리 이제 누가 봐도 옆으로 쓰러졌던 배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상태다. 센첸하오는 현재 인양 현장에서 가장 가깝게 다가선 선박이지만, 더 멀리 있는 배로도 선체 모습을 어느 정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세월호 인양] 세월호 미수습자 수색·원인 규명 언제쯤? 2017-03-23 09:02:07
오전 선체 대부분이 수면으로 떠오르게 돼 맨눈으로도 그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세월호 인양 후 선체 정리 방식을 놓고 전문가들과 기술적 타당성을 검토한 결과 객실 직립방식이 적합하다는 판정을 내렸고 이 방식을 제안한 선체 정리용역 업체 코리아쌀베지와 최근 선체 정...
'수면 위' 세월호…1마일 밖에선 검은 윤곽만 어렴풋이 2017-03-23 07:51:31
세월호 우측 선체는 아직 인양 현장 바깥에서 맨눈으로 보긴 어렵다. 이날 날이 밝은 오전 7시 기준 인양 현장에서 약 1마일(1.6㎞) 떨어진 작업 지원선 '센첸하오' 선상에서도 세월호 우측면은 손가락 한 마디 수준의 검은 윤곽으로만 보인다. 센첸하오는 인양 현장에 가장 가까이 있는 선박이다. 이 때문에 더...
날씨는 양호한데…길어지는 세월호 시험인양 2017-03-22 17:28:02
어떤 상황이 벌어지는지는 선첸하오에서는 맨눈으로 확인하기 어렵다. 작업 방식이 크레인 등이 아닌 유압 와이어로 선박을 끌어당기는 것이어서 외형적으로 큰 움직임을 파악하기 어려운 것으로 풀이된다. 현장에 백색등이 밝게 켜져 있다는 것 정도로 작업이 계속된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을 뿐이다. 해수부 측은 애초 취...
찌꺼기 기름 2만2천t 벙커C유로 둔갑…45억 챙겼다 2017-03-15 09:19:02
강씨 등은 슬러리 오일 간이검사에서 난방유로 쓸 수 없다는 결과가 나오자 결과서를 폐기하고 다시 간이검사를 의뢰해 적합 판정이 나오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찌꺼기 기름과 벙커C유는 전문가도 맨눈으로는 구분하지 못할 정도로 차이가 없고 슬러리 오일의 중금속 함량에 따라 간이검사 결과도 수시로 바뀐다고...
'작은 불씨' 무시했다간 강풍 타고 순식간에 '화르르' 2017-03-12 08:46:35
위험하지만, 저공비행을 해야 하는데 맨눈으로 주변 환경 확인이 어려운 야간에는 비행이 제한된다. 15㎧ 이상의 강풍 시에도 운행은 제한적이다. 거의 모든 대형 산불이 강풍을 동반하는 만큼 현장에서는 30㎧ 정도를 마지노선으로 보는데 이 정도 강풍은 태풍급으로 봄철에는 백두대간에서 한두 번 있을까 말까 할...
北, 1천m 산 뒤쪽서 미사일 발사…작년엔 고속도로 터널앞(종합) 2017-03-07 17:05:19
거의 동시에 점화됐다. 김정은은 망원경과 맨눈으로 발사 모습을 지켜봤다. 사진 가운데 특히 비행운 4개가 매우 흡사한 모습으로 그려진 것이 눈길을 끌었다. 동일하게 엔진 연소가 진행됐다는 뜻으로, 엔진 성능이 안정화된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은 발사 모습을 지켜보면서 "우리의 탄도 로켓들이 얼마나 고도로 정밀...
[ 사진 송고 LIST ] 2017-03-02 17:00:00
봄을 위해 03/02 15:21 서울 유형재 봄 시샘 춘설 03/02 15:21 서울 박철홍 맨눈으로 지문 확인해 수배자 검거한 경찰 03/02 15:21 서울 사진부 제철 맞은 칠레포도 저렴하게 맛보세요~! 03/02 15:21 서울 이승민 19년 축사노예 지적장애인 초등학교 입학 03/02 15:22 서울 안정원 대화하는 표창원 의원 03/...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3-02 15:00:09
"월 250만원 준다"에 속아 대포통장 제공한 회사원·주부 170302-0559 지방-0108 11:27 맨눈으로 지문 형태 확인해 수배자 잡은 새내기 순경들 170302-0562 지방-0109 11:29 부부가 30대 아들 끌어들여 마사지업소서 성매매 알선 170302-0566 지방-0110 11:32 위성곤 "제주 제2공항에 공군부대 창설 계획 드러나" 170302-0...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3-02 15:00:08
"월 250만원 준다"에 속아 대포통장 제공한 회사원·주부 170302-0537 지방-0108 11:27 맨눈으로 지문 형태 확인해 수배자 잡은 새내기 순경들 170302-0540 지방-0109 11:29 부부가 30대 아들 끌어들여 마사지업소서 성매매 알선 170302-0544 지방-0110 11:32 위성곤 "제주 제2공항에 공군부대 창설 계획 드러나" 1703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