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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비판하는 청년 고소한 문 대통령, 유치하고 민망" 2021-05-03 10:51:03
‘모욕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며 이렇게 말했다. 성 의원은 "김모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경찰은 고소인이 누구인지 밝히지 않고 있으나, 이 청년에게 적용된 ‘모욕죄’는 피해자 본인이나 법정 대리인이 직접 고소해야만 기소가 가능한 친고죄"라며 "따라서 고소인은 문재인 대통령 본인이거나, 아니면...
北 원색 비난엔 침묵했던 文, 국내 비판 전단엔 "꼭 처벌 원한다" 2021-05-02 20:52:36
배포한 김정식 씨(34)가 최근 모욕 등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된 가운데 문 대통령 측은 경찰에 '꼭 처벌을 원한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신동아 2020년 7월호 인터뷰에서 "첫 조사를 받을 때 경찰이 '해당 사안이 VIP(대통령)에게 보고됐다. 북조선의 개라는 표현이 심각하다. 이건 꼭...
납득 못할 비난도 참겠다던 文, 모욕죄 고소…내용 뭐길래? 2021-04-30 10:19:27
모욕 등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이와 관련 29일 청와대 관계자는 "전단 내용이 아주 극악해 당시에 묵과하고 넘어갈 수 없는 수준이라는 분위기가 강했다"며 "대통령이 참으면 안 된다는 여론을 감안해 (문 대통령의) 대리인이 고소장을 낸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A씨가 수사를 받게 되자 고소인이 누구냐를 놓고...
故 김기덕 감독 측, 여성단체 '미투' 지원활동 민사소송 취하 2021-04-29 18:09:56
및 강요·강제추행치상·모욕 혐의로 김 감독을 고소했고, MBC는 2018년 3월 'PD수첩'을 통해 김 감독의 성폭력 의혹을 보도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정정보도문] 영화감독 김기덕 미투 사건 관련 보도를 바로 잡습니다 해당 정정보도는 영화 ‘뫼비우스’에서 하차한 여배우 A씨측...
"X같이 생겨서" 지체장애 경비원에 40분 욕설…50대女 입건 2021-04-29 11:22:24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모욕, 폭행, 업무방해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6일 오전 10시 30분께 인천시 서구 청라동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인 60대 남성 B씨에게 40분가량 욕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출입 차단기를 올리지 않았다는...
文 대통령 비판 전단 뿌린 30대男…모욕죄로 검찰 송치 2021-04-28 21:12:30
전단을 살포한 3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 혐의는 모욕죄 등이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국회의사당에서 문 대통령을 비방하는 내용의 전단을 살포한 30대 남성 A씨를 모욕죄, 경범죄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9년 7월 국회의사당 분수대 인근에서 문...
'文 비판 전단' 모욕죄 송치…대통령 측이 직접 고소했나 2021-04-28 17:46:31
A씨를 모욕 등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19년 7월 여의도 국회의사당 분수대 인근에서 문 대통령 등을 비판·비방하는 내용의 전단 뭉치를 뿌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 사건의 고소인이 누구인지는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모욕죄는 친고죄(피해자나 법정 대리인이 직접 고소해야...
'문 대통령 비판 전단' 살포 30대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 2021-04-28 17:31:13
비판하는 내용의 전단 뭉치를 뿌린 혐의를 받는다. 형법상 친고죄인 모욕죄는 문 대통령 본인이나 문 대통령이 위임한 사람이 고소해야만 공소를 제기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문 대통령 측이 김씨를 고소했을 것이란 추정이 나오는 상황이다. 경찰 관계자는 “모욕 및 경범죄 위반 혐의로 김씨를 기소 의견으로 이달 초...
유시민, "정치비평 안 할 것" 약속 깨고 3개월 만에 대선 전망 2021-04-25 21:37:22
건 모욕적"이라며 "지금 우리 사회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하는 점에서 판단이 비슷하다고 하면 지지하는 것이고, 그 사람이 문재인 대통령과 친하냐 안 친하냐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주장했다. 앞서 유 이사장은 한동훈 검사장과 대검 반부패부가 재단의 주거래 은행 계좌를 들여다본 사실이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유...
"명예훼손 당했다"…故김광석 부인 서해순, 또 증인 불출석 2021-04-23 15:40:21
영아를 살해했다는 의혹을 제기해 서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씨는 '악마'·'최순실' 등의 표현을 써 서씨를 모욕한 혐의도 받고 있다. 1심 재판부는 이씨 측의 요청으로 사건을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됐다. 당시 배심원 7명 전원과 재판부는 모두 이씨를 무죄로 판단했다. 당시 재판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