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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N] 공기업 정상화 `가시밭길` 예고 2014-02-05 17:36:18
미흡한 기관장은 임기와 상관없이 문책 등 강력한 조치가 뒤따라야 할 것입니다. 물론 자구노력 성과를 보인 공기업에 대해서는 증자, 요금 현실화 등 재정건전화를 위한 지원이 필요합니다. 또 그동안 관행으로 여겨진 낙하산 사장과 노조의 이면계약을 막기 위해 근본적으로 인사제도를 뜯어고쳐야 합니다. 그래야...
롯데건설, 박창규 사장 경질‥새 대표에 김치현 2014-01-28 14:04:40
문책 인사를 단행했다. 롯데그룹은 롯데건설 새 대표에 김치현 롯데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이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치현 신임 사장은 1955년 대구 출생으로 대구 계성고와 영남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롯데호텔에 입사했다. 이후 롯데그룹 정책본부와 롯데건설 해외영업본부장, 롯데알미늄 대표이사 등을...
<경고성 재신임받은 현오석…사태수습에 집중할듯> 2014-01-27 11:59:39
인사요구가 거센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재발시 엄중 문책'이라는 인사 가이드라인을 제시함으로써경제팀의 교체론은 일단 수면 아래로 내려갈 전망이다. 그러나 민주당이 카드사태에 대한 국정조사를 요구하는 등 2월 임시국회에서 정치 쟁점화할 움직임이어서 개인정보 유출에...
[카드 정보유출 파문 확산] 국민불안 확산 뻔한데…'뒷북 대응'에 관련부처 손발도 안맞아 2014-01-23 20:35:26
‘문책’ 우선 순위도 혼선 금융당국은 일관된 메시지를 국민들에게 전하는데도 실패했다. ‘사태 수습’이 먼저인지, ‘책임자 문책’이 먼저인지도 명확하지 않았다. 카드사가 인터넷을 통해 고객들이 정보 유출 내역을 확인하도록 한 17일 이후엔 상황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됐다. 그런데도 최 원장은 지난 19일...
[이슈N] 정보유출 처벌 강화‥“징벌 최고 수준” 2014-01-22 18:25:12
미봉책에 불과하다며 사태와 관련된 인사들의 일괄사퇴, 금융 계열사간 정보공유 차단 등 보다 근본적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지주사 산하 계열사 간에 공유를 못하게 하는 것은 금융지주사를 만든 취지가 퇴색되는 것이라 금융당국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며 “기본적으로 가능성은 열어놓되 시스템...
체육단체 '비리 백화점'…야구協 등 10곳 수사 의뢰 2014-01-15 22:26:03
대한씨름협회, 대한복싱협회, 대한레슬링협회, 경기도태권도협회, 울산시태권도협회, 패러글라이딩연합회 등이다. 문체부는 횡령 의혹이 있는 15억5100만원을 환수 조치했으며 관련 인사 15명에 대해 문책을 요구했다. 김종 문체부 제2차관은 “조직 사유화와 단체 운영 부적정, 횡령 등 회계 부적정 사례 등 총 337건의...
삼성 금융사들 수난…리베이트·음주 파문(종합) 2014-01-06 09:42:26
이 회사에서 이런 문제로 고위급 인사가 문책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삼성 금융사 임원이 관련된 성희롱 사건이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았다"면서 "최근 인사 조치를 통해 내부 수습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A사 관계자는 "해당 임원이 사내 음주문화 개선 노력에 어긋나는...
삼성 금융사들 수난…리베이트 이어 음주 파문 2014-01-06 06:01:11
이 회사에서 이런 문제로 고위급 인사가 문책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삼성 금융사 임원이 관련된 성희롱 사건이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았다"면서 "최근 인사 조치를 통해 내부 수습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A사 관계자는 "해당 임원이 사내 음주문화 개선 노력에 어긋나는...
현대제철, 최근 연이은 안전사고 문책 인사 단행 2013-12-26 10:28:01
이번 인사 조치는 제철소 내 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하며 근본적인 쇄신을 통해 가장 안전한 산업현장으로 거듭 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현대제철은 지난 5일 대국민 사과와 함께 <안전경영총괄대책위> 신설을 포함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안전관련 투자예산 1,200억원 집행,...
관리대상 공공기관장 '2차 소집' 2013-12-20 21:12:33
자리를 양보한 뒤 자리를 받았다는 ‘보은 인사’ 논란이 빚어지기도 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또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 등 모피아(옛 재무부 관료) 출신도 다수 불려 나온다. 사실상 경제 수장과 낙하산 인사들의 상견례를 겸한 자리다. 현 부총리는 이들 기관장에게 정부가 정한 공공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