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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도와야 볼 수 있다는 오로라…옐로나이프선 月 20일 빛이 춤춘다 2023-01-05 16:59:36
수 없는 우주적인 경험. 지구와 별 사이보다 먼 시간을 거슬러 특별한 인연이 된 사람과 함께라면 더 말할 것도 없다. 지구인에게 ‘별 보러 가자’는 말보다 더 달콤한 말이 있다면 아마도 ‘나랑 오로라 보러 가지 않을래’일 것이다. ‘영혼의 샤워’라고도 불리는 오로라는 여행자들에게 평생 한 번쯤 꼭 이루고 싶은...
'CG 장인' 캐머런의 해양 황홀경 2023-01-05 16:45:38
심해 다큐멘터리를 찾아보며 물속 세계에 대한 동경을 키웠다. 부모를 설득해 버펄로에 있는 YMCA 수영장에서 스쿠버 수업을 듣기도 했다. 열일곱 살에는 해저 바닥에 숨겨진 외계인에 대한 단편소설 ‘어비스’를 썼다. 이 짧은 이야기가 훗날 심해를 배경으로 한 SF 영화 ‘어비스’가 됐다. 캐머런은 영화 기법의 새...
[CES 르포] 삼성전자 전시관에는 신제품이 없다? 2023-01-05 15:55:40
다양한 기기들을 원활하게 연결해 사람들의 일상과 지구 환경의 변화를 이끌어낸다는 것이 삼성전자의 비전이다. 이에 따라 전시관에는 '캄테크 철학'을 기반으로 '있지만 없는 듯, 없지만 있는 듯' 초연결 시대가 구현됐다. 최근 노인 가구와 반려동물 동반 가구가 급증하면서 특히 패밀리 케어와 펫...
롯데마트, 친환경 포장재 대폭 확대…녹색소비 활성화에 앞장 2023-01-04 16:21:13
‘다시, 지구를 새롭게 한다’는 의미를 담은 친환경 캠페인 브랜드 ‘리얼스(RE:EARTH)’를 선보인 롯데마트는 친환경 포장재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친환경 포장재를 활용한 선물세트를 확대 운영한다. 명절 선물세트는 외부 충격으로부터 상품을 보호하고 신선도를 유지하기...
초프리미엄부터 미니멀까지…LG, 스마트홈 미래 선보인다 [CES 2023] 2023-01-04 10:00:08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260장을 이어 붙인 초대형 조형물 ‘올레드 지평선(OLED Horizon)’을 배치했다. 2013년 세계 최초 올레드 TV를 선보인 후 지난 10년간의 발전된 기술과 앞으로 펼칠 올레드의 미래가 맞닿아 새로운 지평을 연다는 의미를 담았다. 다양한 곡률의 오픈 프레임 디자인, 높은 명암비와 블랙이 주는...
보훈병원역~고덕강일 1지구, 9호선 4단계 연장 공사 착수 2023-01-03 17:31:08
도시철도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에서 고덕강일1지구까지 4단계 연장구간 건설공사계획을 승인·고시했다. 현재 종점역인 중앙보훈병원역부터 길동생태공원사거리, 한영고, 5호선 고덕역(환승역) 등을 거쳐 고덕강일1지구 종점까지 4.12㎞ 구간을 잇는 지하 선로를 건설하고 네 개 역사를 신설한다. 2028년 개통이 목표다. 총...
정부, 올해 녹색산업 해외수주 20조원 목표…임기내 100조원 2023-01-03 16:33:29
이래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환경부는 올해 대구 팔공산을 국립공원으로 승격시키겠다고 밝혔다. 대구 갑천 등 3곳을 습지보호지역, 섬 52곳을 특정도서로 지정하는 등 보호지역도 넓힌다. 2030년까지 지구 30%를 보호지역으로 설정하자는 국제사회 계획에 맞춘 '2030 국가 보호지역 확대 로드맵'도 연내 마련한다....
9호선 강동 고덕강일 연장 본격 착공…2028년 개통 2023-01-03 11:19:08
고덕역(5호선 환승)을 거쳐 고덕강일1지구까지 총연장 4.1㎞를 연결하고 정거장 4개소를 건설하는 내용이다. 2028년 개통이 목표다. 지역 주민의 요청에 따라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로 추진됐으며, 2018년 5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고 2020년 4월 국토교통부로부터 기본계획을 승인받았다. 시는 2021년 8∼12월 각...
"바닷속 자연분해 친환경 생분해 그물 신청하세요" 2023-01-01 11:00:03
의해 물과 이산화탄소로 자연 분해돼 해양생태계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생분해 그물을 사용하고자 하는 어업인은 1월까지 해당 지자체나 지구별 수협에 사용 신청을 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생분해 그물과 나일론 그물 가격의 차액에 나일론 그물 가격의 40%를 추가로 지원받는다. 해수부는 2007∼2022년 총...
"물 다음으로 많이 쓰이는 콘크리트…탄소 흡수하게 만들어 지구 지킨다" 2022-12-30 17:40:54
버금가는 탄소 배출원이 시멘트 제조 공장이다. 물 다음으로 지구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물질이 콘크리트로 알려져 있다. 도로, 학교, 가정, 사무실 등 도처가 콘크리트다. 전 세계가 한 해 배출하는 500억t 이상의 온실가스 중 34%는 전기 생산, 31%는 시멘트·철·플라스틱 제조 과정에서 나온다. 콘크리트의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