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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웅래 "'막말 정치' 미투만큼 처벌 강해야…투표로 심판해달라" 2020-04-13 07:44:30
미래통합당 후보와는 벌써 세 번째 맞대결이다. 지금 우리 마포를 마용성(마포, 용산, 성동) 시대의 으뜸이라고 불린다. 강북의 강남이라고도 불린다. 그동안 이렇게 일궈온 사람이 누군지 묻고 싶다. 마포의 변화발전은 계속돼야만 한다. 그런 면에서 제가 적임자라고 생각해 마포의 주민들이 압도적인 지지로 승리를...
"민주 단독 과반 가능성…통합 최대 130석" 2020-04-12 17:24:28
바뀔 것으로 예상됐다. “정당 투표에선 미래한국 1위” 여론조사 회사들은 비례대표 의석수의 경우 양당 비례 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이 각각 12~15석, 15~20석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홍 소장은 “친여 비례당인 열린민주당이 5석 안팎의 의석을 확보하면 민주당과 위성정당들(시민당·열린민주당)의 합계...
손학규 "내일 위성정당 위헌성, 헌법소원 청구할 것" 2020-04-12 15:44:57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이를 다시 되돌리려 한다는 주장이다. 손 위원장은 "양당은 제도를 악용해 위성정당이라는 가짜정당, 꼼수정당을 만들어 자신들의 의석을 늘리는 것에만 혈안이다"면서 "양당이 만든 위성정당은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개혁을 거부하는 반칙"이라고 강조했다....
21대 국회 입성할 2030은…與 3명 우세, 통합 2명 경합 2020-04-12 15:22:21
입성할지 정치권이 주목하고 있다. 거대 양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모두 공천 과정에서 “정치개혁을 위해 ‘젊은피’ 수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어 이번 총선의 ‘관전포인트’ 중 하나라는 평가다.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역구에 출마한 1101명의 후보...
당에서 제명당한 김대호 "포퓰리즘 청산 원한다면 통합당 찍어달라" 2020-04-12 14:27:09
전 미래통합당 서울 관악을 후보가 "포퓰리즘 행태의 청산을 원하신다면 지역구에서는 2번, 통합당을 찍어달라"고 했다. 김 전 후보는 12일 SNS에 올린 글에서 "개인적으로 통합당에 의해 역사에 기록될 봉변을 당했다"면서도 "나라의 기본 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급속한 퇴행을 막기...
안철수 "기득권 세력·낡은 기성정치에 결코 지지 않을 것" 2020-04-12 11:52:11
통해 바른미래당을 만드는 과정도 마찬가지였다"고 말했다. 그는 "기성 정치의 생리는 내가 살아 온 삶의 방식과 차이가 있었고, 기득권 정치의 벽은 정치신인이었던 내가 한 번에 넘기에는 너무 높았다"면서 "그러나 이번에 달리면서 다시 한 번 되돌아보니 모든 원인과 책임 또한 내게 있음을 거듭...
[스토리 컷] '맞절'부터 '벽치기'까지…총선 주말 유세 총력전 2020-04-12 11:39:12
4·15 총선을 앞둔 마지막 주말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다. 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전국 유세 현장 곳곳에선 '진풍경'이 펼쳐졌다. 서울 종로 후보인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지난 11일 총선을 앞둔 마지막 주말을 맞아 종로 전역을 돌며 유권자들을 향해 '큰절...
'강적들'이상수前장관 “선거 승부처 수도권. 총선 좌우할 것” 2020-04-11 19:57:00
뿌리 깊게 들여다본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의 여파로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은 정책대결보다 핵심 메시지를 내보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민주당은 ‘방역 성공론’을 내세우는 반면, 통합당은 ‘조국 사태’와 ‘경제 실정 심판’을 반격 카드로 들이미는 상황이다. 이에 이상수 前...
총선 앞두고 흉기와 테러가 난무…도대체 왜 이러나? [조미현의 국회 삐뚤게 보기] 2020-04-11 12:30:01
도전하는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의 유세 현장에 50대 남성이 흉기를 들고 난입했습니다. 이 남성은 "유세 확성기가 너무 시끄러워서 홧김에 달려든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 남성에게 선거운동 방해 목적이 있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21대 국회 '경제인' 입성, 10명대로 쪼그라드나 2020-04-10 17:39:09
비례대표에서도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위성정당 모두 2~3명 정도만 당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20대 국회에서 20명대였던 경제인 출신 국회의원이 21대에서는 10명대로 쪼그라드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민주당, 최지은·이재영 등 사투 중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서 기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