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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국현 220년된 금강송 무단벌목.. 벌금은 고작 500만원? 2014-07-14 13:02:55
무단 벌목후 찍은 `대왕송` 사진을 지난 2012년 프랑스 파리, 올해 서울 예술의 전당과 대구문화예술회관에 전시했다. 이 사진은 한장에 400만~500만원에 거래됐으며 지난 3월 소나무 사진을 담은 책자를 펴내기도 했다. 벌금형을 선고받은 장국현 작가는 자신의 잘못을 일부 시인했다. 사진작가 장국현씨는 ‘국유림에서는...
사진작가 장국현 무단벌목, 금강송 베어내며 사진연출…`잔인한 예술혼` 2014-07-14 11:40:16
담은 책자도 펴내면서 수익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국현 무단벌목, 아이러니하다 금강송 베어내고 찍었으면 과연 사진에 금강송 아름다움이 담겼을까", "장국현 무단벌목, 말도 안 돼 몇그루를 베었는데 고작 500만원이라고?", "장국현 무단벌목, 연출된 사진 안사고 만다 잔인하다는...
220년된 금강송 벤 사진작가 장국현 고작 벌금 500만원?··사진이 얼만데? 2014-07-14 10:38:44
것이다. 실제로 장씨가 무단벌목을 해 찍은 사진들은 전시회를 통해 한장에 400만~500만원에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장국현 벌금 500만원? 사진 한장 팔면 그만이네" "장국현 벌금 500만원이면 나도 또 하겠네 버는게 얼만데" "장국현 이 작가 어이없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베스트 전문가 3인의 주간 유망주 3선] 코오롱, 자산대비 저평가…연기금도 매수 2014-07-14 07:01:10
wow net으로 돈벌자한솔홈데코, 솔로몬군도 벌목 허가 '호재' 롯데관광개발, 中녹지그룹 제주도 투자 수혜 ◆코오롱-민경무 박사코오롱은 주가순자산비율(pbr) 0.54배로 자산가치 대비 절반 정도의 평가를 받고 있다. 주가수익비율(per)도 17.75배로 낮은 편이다. 연기금도 얼마 전부터 매수한 것을 감안하면 현재...
[정구학의 '사색의 길 따라'] 함께 걷고 싶었습니다, 한국의 지성 이어령 2014-07-02 21:20:34
생명 자본주의 벌목해 팔면 물질 자본주의…생명의 공생가치 살려야 한국의 대표적 지성인으로 꼽히는 이어령 씨(81). 서울 평창동 북한산 자락에 40년간 살고 있다. 산에는 자주 안 간다. 동네 사람들이 풀어 놓은 큰 개가 골목에서 갑자기 나와 놀란 뒤로 산책을 싫어하게 됐다고 한다. 그는 땅에 난 길(off road)을 걷지...
[슈퍼보드 6] 나무를 심자! 환경 테마게임 '포레스트' 2014-03-27 07:26:00
플레이어를 방해하기도 한다. 재난카드는 벌목꾼 카드와 사냥꾼 카드, 도시개발 카드 3종류로 이루어져 있다. 벌목꾼 카드는 해당 나무숲에 나무카드를, 사냥꾼 카드는 동물 카드를, 도시개발 카드는 동물카드와 나무카드 모두 내려놓을 수가 없다. 재난카드가 게임의 박진감을 더해주는 양념 같은 역할을 해준다. 점수를...
[경제학자가 본 한국사] (4) 선사시대: 농업의 시작 2014-03-07 18:36:12
있다. 초기의 농업은 돌도끼로 벌목을 한 다음에 불을 붙여 경지를 만들고 씨앗을 심어 수확한 후에 15~20년 이상을 묵히는 방식이었다(장기 휴경). 청동기시대에도 농기구는 청동기가 아닌 돌과 나무로 만든 것을 사용하였는데, 청동기를 이용하여 쓰기 좋은 목제 농기구를 만들었으며(그림 참조), 휴경 기간도 5~10년으로...
선창산업, 지난해 영업익 '흑자전환'…뉴질랜드 사업 성공 2014-02-13 13:35:20
1월부터 본격적인 조림사업을 시작해왔다. 본격적인 벌목 및 매출이 발생하고 원목의 국제 시장 가격도 상승하면서, 뉴질랜드 조림사업이 선창산업의 흑자전환에 효자 역할을 도맡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현재 scfnz에서 선창산업으로 공급하고 있는 원목은 연간 약 13만㎥로 연간 원목 수입량의 14%를 차지하고 있다. ...
[여행의 향기] 뉴질랜드 에코투어, 바위에 누워 파도에 귀 기울이면… 2014-01-20 12:04:41
토착 원시림을 벌목하고 경작지를 개간해 한때 황폐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나무 심기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1984년부터 10년간 30만그루의 나무를 심고 유해 동물을 제거한 결과, 지금은 섬 전체가 숲으로 우거지고 희귀 야생조류가 서식하는 새들의 낙원으로 자리잡았다. 걸음을 내디딜 때마다...
[돈 버는 풍수] 광릉수목원은 '흉물 지형'이었다 2013-11-18 06:58:49
인기가 높다. 그런데 국법으로 광릉 내 벌목을 금지한 배경에는 풍수적 이유가 큰 부분을 차지했다. 운악산 남쪽 기슭에 자리한 광릉은 지금도 크고 작은 바위들이 빼곡하다 싶을 만큼 능 주변에 많이 흩어져 있다. 땅에 살짝 얹힌 바위도 있고 돌부리를 땅속에 깊게 박은 것도 있다. 모두 베고 찌르고 누르는 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