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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재개 한 달…지금이라도 금융당국이 해야할 일[더 머니이스트-정의정의 동학개미통신] 2021-06-01 06:50:34
대폭 강화가 필요합니다. 프랑스처럼 영업정지를 포함한 행정처분을 시행하고 불법이 심한 경우 인가 취소까지도 검토해야 합니다. 벌금 상한선도 다시봐야 합니다. 1000억원 이상(프랑스 1억유로)으로 올리고 부당이득의 10배까지 벌금을 부과하는 다른 나라의 사례를 참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본시장연구원 관계자도...
완성차업계 임단협 본격 돌입…고용유지·임금인상 이견 좁힐까 2021-05-31 16:57:19
상견례 일정을 확정하지 않은 상태다. 노조는 지난해 영업이익(2조665억원)의 30%를 성과급으로 지급하고 근로시간을 주 35시간으로 단축하는 방안과 점심시간 유급화, 일부 직군과 생산라인 수당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 앞서 현대차[005380] 노사는 지난 26일 상견례를 열고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 돌입했다....
금융위 "금소법 규제 위반, 9월까진 제재 안한다" 2021-05-26 15:48:08
원칙·적정성 원칙·설명의무·불공정영업행위 금지·부당권유행위 금지·허위 과장광고 금지)의 적용 범위를 금융상품 전반으로 확대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금융위는 법 시행 후 오는 9월 24일까지 6개월을 계도 기간으로 정했다. 신설되거나 강화된 규제인지는 금융상품판매업자·금융상품자문업자 등 주체별로 ...
'코로나 특수' 수입차·치과, 탈세 정황 딱 걸렸네! 2021-05-25 17:18:16
10여 건을 부당 취득했다. 노정석 국세청 조사국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영세자영업자 등은 극한의 어려움을 감내하는 반면 일부 승자들은 호황을 누리고 있다”며 “성실납세를 통해 이익을 공유하는 노력 없이 다양한 수법으로 탈세를 저질러 국민에게 상실감을 줬다”고 말했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부동산 투기의혹' LH 임직원 성과급도 환수…1인당 996만원 2021-05-23 11:28:34
자발적으로 납부하지 않는다면, 기관이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송을 통해 받아낼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 개인별 성과급이 전액 환수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공공기관 경영평가 지표는 일자리 창출이나 영업이익률 등 산술적 측정이 가능한 계량지표와 윤리경영·사회통합 등 기타 비계량 지표로 나...
LH 경영평가 따라 임직원 성과급 환수…작년 1인당 평균 996만원 2021-05-23 05:31:20
기관이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해 받아낼 수 있다. 다만 실제로 개인별 성과급이 전액 환수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공공기관 경영평가 지표는 일자리 창출이나 영업이익률 등 산술적 측정이 가능한 계량지표와 윤리경영·사회통합 등 기타 비계량 지표로 나뉘는데, 계량지표 평가는 뒤바뀔 여지가...
주식 시세조종 드러나면 종잣돈까지 몰수…국회 본회의 통과(종합) 2021-05-21 11:36:31
= 앞으로 주식시장 시세조종 행위에 대해선 부당이득뿐만 아니라 이른바 종잣돈(시드머니)까지 몰수할 수 있게 됐다. 국회는 21일 본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의결했다. 자본시장 건전성을 확보하고 투자자 보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지금은...
점주단체 활동 방해한 BBQ 15억·BHC 5억 과징금 2021-05-20 12:00:01
그 거래상대방을 부당하게 구속한 것으로 법 제12조 제1항 제2호·제3호에 위반된다. 이와 함께 기초과정교육 미수료, 필수물품 미사용, 사실 유포에 의한 가맹본부 명예훼손, 영업방해, 영업비밀 유출 등을 즉시 해지 사유로 설정해 가맹점사업자에게 불리한 조건으로 계약을 강행했으며, 비비큐와 가맹점사업자단체인...
[바른 김도형의 금융法](30)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1달반…금융소비자 보호를 다시 생각한다 2021-05-17 15:05:57
및 적정성의 원칙, 설명의무, 불공정영업행위금지, 부당권유 금지, 과장광고 금지)를 따르도록 한 것이다. 필자는 금소법 시행 이후 변화된 현장의 모습을 몸소 체험하게 되었다. 장모님을 모시고 모 금융사에 펀드상품 가입을 위해 들렀는데 그 곳에서 계좌개설하고 펀드 가입하는데 장장 1시간 30분 가량이나 걸렸다....
실손 전산청구, 편익은 큰데…의료계 '책임·통제' 우려에 반발 2021-05-16 06:10:20
당사자 아닌 병의원에 전송 의무 부여는 부당" 실손 청구 전산화법안은 환자가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서류 전송을 요청하면 의료기관은 정당한 사유가 없는 한 이에 응하도록 의무를 부여하는 내용이다. 의료계가 이에 반대하는 첫 번째 논리는 실손보험은 환자와 보험사 사이 계약인데 왜 의료기관에 청구 자료 전송 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