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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대출문턱' 확 올라간다…주택대출 수요도 급감할 듯 2017-10-12 12:00:04
만회하려는 방책이다. 차주 신용위험은 비은행금융기관 전 업권에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호저축은행과 카드사는 풍선 효과로 대출 수요가 늘 것으로 보인다. 반면 상호금융과 생명보험은 주택구입 감소로 수요가 줄 것으로 봤다. 이번 금융기관 대출행태 조사는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12일까지 국내은행 15개,...
[톡톡CEO] 김형진 신한금융투자 사장, IB 역량 강화 '숙제' 2017-10-11 17:14:45
KB금융의 경우 비은행 강화가 필요하다는 금융산업의 흐름에 적절히 대응하면서 이중레버리지비율을 넉넉하게 관리해 온 결과 KB증권을 비롯한 대규모 인수합병을 3건이나 성사시키고도 아직까지 4조원에 달하는 자회사 출자 여력이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신한은 이중레버리지비율에 걸려 당장 1조원...
금통위원 "北리스크로 글로벌투자회사 포트폴리오 조절 가능성" 2017-10-10 16:51:46
또 B금통위원은 한국은행 금융안정지수가 북한 리스크에도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인다며 "앞으로 조기경보 기능을 보다 강화하는 방향으로 지수개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건설업 경기와 부동산 대출에 대한 우려도 나왔다. 한 금통위원은 "정부의 8·2 대책뿐 아니라 긴 시계에서 보더라도 국내 주택 및...
은행 주담대 증가율 1위는 세종, 2금융권 1위는 경기 2017-10-04 13:11:00
제외한 2금융권 금융회사인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의 주택담보대출은 지난 1년 새 경기 지역의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의 경기 지역 주담대는 19조9천528억원으로 1년 새 28.8%(4조4천607억원) 증가했다. 경기에 이어 인천도 1년 새 23.1%(1조362억원) 늘었고 제주는 22.4%(3천116억원)로 3위였다. 비은행...
증권업계, 금융당국 수장들의 과거 규제완화 주장에 반색 2017-10-04 08:00:31
금융지주 고문 시절에 증권사의 법인기급결제를 옹호한다는 뜻을 밝혔다. 최 원장은 언론기고를 통해 “지급결제업무는 은행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다면 증권사 등 비은행 금융회사는 물론 제조사 등에서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경제적 기능이 동일한 금융기능은 동일하게...
통합금융감독 2018년 5월 시행… 삼성 등 17곳 대상 2017-09-27 20:10:33
모회사 그룹을 제외한 대기업그룹 중 △총자산이 20조원 이상이면서 △은행·비은행·보험·금융투자업 등 권역별 자산 규모가 5조원 이상인 곳을 지정하는 것이다. 이 기준에 따르면 삼성 한화 현대차 동부 롯데 미래에셋 교보생명 등 7곳이 감독 대상이 된다.2안은 자산 규모에 관계없이 서로 다른...
금융그룹 통합감독안 놓고 시각차…"이중규제" vs "대상 넓혀야" 2017-09-27 18:20:57
전체 금융그룹을 대상으로 통합감독을 하기보다는 핀셋규제처럼 필요한 곳에만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동종그룹의 경우 개별법으로 충분히 관리 가능한데 무조건 총자산 20조원 이상인 금융그룹에 대해 통합감독을 할 경우 재벌규제로 전락하는 것 아니냐는 오해를 받을 것"이라며 "조직에서 불만이...
내년부터 금융그룹 통합감독체계 도입…삼성·현대차 등 대상 2017-09-27 14:00:06
선정 기준 방안은 세 가지다. 먼저 금융지주와 은행 모회사 그룹을 제외한 전체 금융그룹 중 총자산이 20조원 이상이면서 은행·비은행·보험·금융투자업 중 최소 2개 권역의 자산합계가 권역별 각각 5조원 이상인 복합금융그룹을 대상으로 하는 방안이다. 이 경우 지난해 말 기준 삼성·한화·현대차·동부·롯데그룹 등...
당국, 복합금융그룹 모두 통합감독…매년 5월말 선정 2017-09-27 11:18:05
유 국장은 "은행, 보험, 금융투자, 비은행 중 2개 이상의 권역을 영위하는 복합금융그룹 전체"를 감독 대상으로 제시했다. 삼성, 한화[000880], 교보, 현대차[005380], 미래에셋 등 금융지주회사 없이 2개 이상의 권역에 금융회사를 둔 그룹이 금융당국의 감독을 받게 되는 것이다. 금융당국은 이들 복합금융그룹이 회사 간...
덩치 커진 8개 금융지주사 상반기 순익 64.8%↑‥은행 편중 `여전` 2017-09-26 12:00:00
금융을 제외 한 뒤 비교해도 전년동기 대비 57.4% 증가한 수치입니다. 업종별 순익 구성은 은행부문이 67.8%로 가장 컸고, 이어 비은행부문 20%, 금융투자 부문 10% 순이었습니다. 은행지주회사 중 신한금융이 순익 1조 8천891억원으로 가장 많은 순익을 올렸고 이어 KB금융 1조 8,602억원, 하나금융 1조 310억원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