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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 겨냥한 특검…블랙리스트 수사 2016-12-26 18:28:00
국정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64·사법연수원 10기)이 검찰이 지나쳤던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정조준’했다. 특검팀은 26일 오전 김 전 실장의 서울 평창동 자택과 조 장관의 반포동 자택, 세종시 문체부 사무실 등 10여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Law&Biz] '성공변호사 45가지 팁'…김재헌 변호사, 신간 선보여 2016-12-13 18:33:06
] 법무법인 천고 대표인 김재헌 변호사(사법연수원 23기·사진)가 《성공변호사 45가지 팁》이란 책을 펴냈다.법조인으로 첫발을 내딛는 후배들을 위한 멘토링을 자처했다. ‘변호사 2만명 시대’에 어떻게 해야 개업변호사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어떻게 응대해야 의뢰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뭘 배워야...
베네수엘라 의회 "대통령 국민소환 투표 연기 결정은 쿠데타" 2016-10-24 10:51:57
국제사법재판소(icj)에 제소하겠다고 밝혔다. 또 군대에 행정부 명령을 따르지 말 것을 요구하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여당인 사회당 의원들은 이에 반발했다. 엑토르 로드리게스 의원은 “야권은 파라과이, 온두라스, 브라질처럼 쿠데타를 원하지만 우리나라는 이들 국가가 아니다”고 반박했다. 또...
검찰의 고민…"경제 영향 고려하면 영장청구 쉽지 않아" 2016-09-21 19:01:04
사법 처리 향방에 따라 일본 롯데홀딩스에서의 입지가 흔들릴 가능성이 있어서다. 신 회장은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지만 보유 지분은 1.4%에 불과하다.쓰쿠다 다카유키 사장 등 일본인 등기이사 다섯 명이 절반이 넘는 지분을 행사할 수 있다. 이들은 롯데홀딩스 2대 주주인 종업원지주회(27.8%)와 임원지주회(6%), 일본...
`위기`의 롯데…경영·신사업 `올스톱` 2016-09-20 18:45:05
않다"고 말했습니다. 사법처리 방향에 따라서는 신동빈 회장의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직 유지가 어려울 수도 있다는 설명입니다. 현재 신동빈 회장은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을 1.4%밖에 갖고 있지 않지만, 일본인 경영진이 주축인 종업원지주회와 임원지주회 등의 지지를 바탕으로 일본 롯데홀딩스의 경영권을 장악하고...
[검찰, 신동빈 회장 소환] 신동빈 회장 구속 땐 '롯데 경영권' 일본인에게 넘어갈 수도 2016-09-20 18:12:56
전문 경영인들이 롯데그룹 경영권을 장악할 가능성이 높다.검찰 수사가 끝난 뒤 신 회장이 일본 롯데홀딩스 경영권을 되가져오는 것도 쉽지 않다. 일본 롯데홀딩스의 최대 주주인 광윤사는 형인 신 전 부회장이 장악하고 있고, 종업원지주회와 임원지주회 소속 회원들은 대부분 일본 롯데홀딩스 경영진에 의결권을 위임하고...
`위기`의 롯데…경영·신사업 `올스톱` 2016-09-20 16:06:23
않다"고 말했습니다. 사법처리 방향에 따라서는 신동빈 회장의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직 유지가 어려울 수도 있다는 설명입니다. 현재 신동빈 회장은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을 1.4%밖에 갖고 있지 않지만, 일본인 경영진이 주축인 종업원지주회와 임원지주회 등의 지지를 바탕으로 일본 롯데홀딩스의 경영권을 장악하고...
브라질 퍼스트레이디는 32세 ‘미스상파울루’…테메르 사생활 ‘화제’ 2016-09-01 22:36:20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 탄핵으로 권력을 장악한 미셰우 테메르(75) 새 대통령의 부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보도에 따르면 탄핵심판이 시작돼 호세프가 직무 정지되면서 테메르는 5월 12일부터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았고, 탄핵안이 상원에서 최종 가결됨에 따라 정식으로 대통령에 취임했다. 테메르는 그간 두 차례...
'머슴' 이정현 vs '여전사' 추미애…58년생 동갑의 전쟁 시작됐다 2016-08-28 19:13:14
한양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해 춘천지법 판사로 일하다 1995년 정계에 입문했다. 1997년 대선 당시 고향인 대구에서 김대중 후보 쪽 유세단을 이끌며 ‘추다르크’라는 별명을 얻었다. 2002년 대선에서는 노무현 후보의 국민참여운동본부 공동본부장으로 일하면서 ‘돼지엄마’로 불렸다....
[사설] 전관예우 막을 수 있다면 '국민참여재판'이라도 해볼밖에 2016-08-24 17:32:56
데 필요하다면 마다하지 않을 태세다. ‘사법제도를 신뢰한다’는 국민이 27%에 불과하다는 oecd 조사결과가 나올 정도로 사법개혁은 시급하다. 의무화 대상이 살인 등 생명권 침해범죄로 국한된다면 그동안 지적돼왔던 단점도 희석할 수 있을 것이다.중요한 건 배심원의 편견이나 성향에 휘둘리지 않는 전문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