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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냐 소방본부냐'…산불 주무기관 변경 논쟁 재점화 2017-06-27 06:00:16
담당하고 있으며, 산림관리와 연계한 산불방지 비결, 숙련된 현장 진화조직을 보유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산불감시원 1만1천명과 산불예방진화대 1만명, 영림단 7천500명, 병해충예찰단 1천300명 등을 활용해 산림 인접지에서 인화물질 제거와 입산통제 등 산불위험 예방활동을 하는 것도 산림청이라서 가능하다는 것이다....
[산림재해 안전지대 만들자] 산을 지켜라 2017-06-22 16:24:13
시대 발맞추는 산림청산림 면적, 국토의 63.2%…oecd 4위무인기운영센터서 실시간 재난 대응 산사태·산불 감시 위해 기상관측망 구축 [ 임호범 기자 ] 우리나라 산림 면적은 2015년 말 기준 633만5000㏊로 국토의 63.2%를 차지한다. 꾸준한 치산녹화 활동 덕분에 산림의 나무 총량을 나타내는 임목축적이 2003년에 비해...
[산림재해 안전지대 만들자] 올들어 산불 벌써 500건 육박…"중·대형 진화 헬기 더 늘려야" 2017-06-22 16:14:32
피해면적 100㏊ 넘으면 대형산불 작년보다 피해면적 250% 증가 경기·강원 지역에서 많이 발생 산림청, 산불대응체계 강화 무인감시카메라 더 늘리고 야간 진화 가능한 헬기 확충 [ 임호범 기자 ] 지난 6일 강원 강릉시와 삼척시, 경북 상주시 등 세 곳에서 동시 다발한 산불이 애써 가꾼 숲 1103㏊를 잿더미로 만들었다....
[산림재해 안전지대 만들자] 소나무재선충병 걸리면 100% 고사…드론 띄워 감시면적 20배로 넓힌다 2017-06-22 16:12:19
99만 그루로 크게 줄었다. 전년 대비 피해 감소폭도 2015년 20.5%, 2016년 20.9%, 2017년 27.7%로 확대되고 있다.산림청은 과학적인 예찰과 방제품질 향상으로 전년 대비 피해 감소폭을 2018년 40%, 2019년 이후에는 매년 50% 줄어들도록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2020년까지 피해목 발생을 관리 가능한 수준인 10만 그루대로...
한반도 정착 '외래해충 삼총사'의 습격…피해 3년새 3배↑ 2017-06-20 08:07:01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들 외래 해충의 발생 면적이 3년 새 최고 3배 가까이 늘어날 정도로 농경지 피해가 급속히 커지고 있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올해는 외래 해충이 그 어느 때보다 더 왕성하게 번식, 전국의 농가와 산림을 뒤덮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가 일제 방제 기간을 정해 총력 대응에 나서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6-19 15:00:09
대전 시내버스는 '급행 2번' 170619-0392 지방-0063 10:38 저수율은 '뚝', 피해 면적은 '쑥'…경기도 가뭄 확산 170619-0397 지방-0064 10:41 도로 건너던 70대 노인 뺑소니 사고로 숨져…경찰 수사 170619-0399 지방-0065 10:43 '207m' 청양 천장호 출렁다리, 국내 최장 현수교로 인정...
목재로 고층건물 짓는다…내년 5층 빌딩 건축 2017-06-14 06:00:15
수원에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유전자원부 연구동을 국내 최초로 지상 4층의 목조건축물로 준공했다. 그동안 높이가 낮은 주택이나 건물의 일부를 나무로 짓는 경우는 많았지만, 건물 전체를 나무로 완공한 것은 이 건물이 처음이다. 건축면적 4천500㎡의 이 건물은 산림과학원이 개발한 목조건축 기술로 지어졌다. 내년에는...
'가뭄·이상 기후 탓'…강원 돌발해충 기승 2017-06-09 15:27:32
기자 = 매년 농경지와 산림지 등에 발생하는 '돌발해충'이 올해도 강원지역에 기승을 부리고 있어 피해가 우려된다. 돌발해충은 5월부터 알에서 부화해 10월까지 활동하며 나무 수액을 흡착, 가지를 고사시키거나 분비물 등으로 피해를 주고 있다. 특히 최근 극심한 가뭄에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 등 이상 기후로...
성주 산불 22시간 만에 진화…피해면적 2ha '축소 의혹'(종합) 2017-06-05 14:08:02
진화에 나서 큰불은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산림 당국은 산불 피해면적이 2ha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는 산불 발생 6시간여만인 지난 4일 오후 6시께 피해면적과 같아 피해를 축소하려는 게 아닌가 하는 의혹을 사고 있다. 헬기 11대를 투입할 정도로 산불 지역이 넓고 건조주의보까지 발령 중인점을 고려할 때 15시...
국립공원 소백산서 불…0.1㏊ 태우고 진화 2017-06-05 08:41:59
5시 28분께 꺼졌다. 불이 나자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직원 등이 방화선을 구축하고 밤샘 진화했다. 산림 당국은 "불이 난 곳 대부분이 암석 지대여서 피해 면적이 넓지 않았다"며 "야간에 헬기를 동원할 수 없어 진화가 다소 늦었다"고 설명했다. leek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