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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 "오늘부터 매 경기 최선을…4월 선발진 짰다" 2017-03-31 18:12:14
엔트리에도 들지 못했다. 올해는 화려한 메이저리그 경력을 쌓은 카를로스 비야누에바, 알렉시 오간도가 건강한 상태로 개막을 맞았다. 이들은 한화의 1, 2선발이다. 여기에 배영수, 송은범, 윤규진 등 선발 자원이 의욕적으로 시즌을 준비했다. 또 다른 선발 요원 이태양도 구위를 점검하고 있다. 김 감독은 "지난해...
[주요 기사 1차 메모](31일ㆍ금) 2017-03-31 08:05:41
- 美헌정회에 '한국 프로그램' 생긴다…獨ㆍEUㆍ日 이어 네번째(송고) - WP "트럼프, 中의 사드보복 대처 중대 시험대…동맹들 지켜본다"(송고) - 틸러슨 美국무 터키 첫 방문…쿠르드계 놓고 신경전(송고) - '결국 북한으로'…김정남 시신ㆍ北용의자들 베이징 도착(송고) - 北억류했던 말레이시아인 9명...
박병호, 시범경기 맹활약에도 마이너리그 트리플A행 2017-03-31 07:32:11
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가 예상외로 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25명) 진입에 실패했다. 미국 미네소타주 지역지 스타 트리뷴은 30일(한국시간)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박병호가 시즌 개막을 마이너리그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맞는다"고 전하며 "미네소타가 투수 13명을 개막 엔트리...
"어리석은 결정"…현지 언론도 '박병호 마이너행' 날 선 비판 2017-03-31 06:52:19
박병호(31)를 마이너리그로 보낸 미네소타 트윈스의 결정을 비판했다. 미네소타는 30일(현지시간) 개막 로스터(25명)를 공개했고, 로스터 안에 박병호의 이름이 없는 것을 확인한 현지 언론은 비판을 시작했다. 미네소타 개막 로스터를 전하는 뉴스 대부분의 헤드라인이 '박병호 탈락'이었다. 미네소타 지역지...
박병호, 시범경기 맹타에도 메이저리그 복귀 실패…트리플A행 2017-03-31 00:00:18
마이너리그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맞는다"고 전하며 "미네소타가 투수 13명을 개막 엔트리에 넣으면서 생긴 일이다. 놀라운 결정"이라고 논평했다. 현지 언론도 미네소타의 결정을 비판적으로 보고 있다. 기사를 쓴 라 빌레 닐 스타 트리뷴 기자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어리석은 결정"이라고...
MVP 품은 리쉘 "예상 못 한 상…쉬면서 진로 고민" 2017-03-30 22:48:21
리그에 비해 괜찮고, 선수 관리까지 잘해준다. 게다가 외국인 선수에게 쏟는 정도 상당하다. 리쉘도 8개월 동안 지내면서 (잔류) 판단이 생긴 게 아닌가 한다"면서도 "(재계약 여부는) 지금 당장 말하기 힘들 것 같다. 국내 선수 구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여운을 남겼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태양아 다시 떠라'…한화, 이태양 살리기 돌입 2017-03-29 09:35:14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태양도 다시 도전할 생각이다. 그는 "몸 상태는 지금도 좋다.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부진하다 보니 이후에도 마운드에서 쫓기는 기분이었다"며 "다시 좋아질 거란 희망이 있다. 스프링캠프 때처럼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화는 28일 팀 전술 훈련을 했고, 29일에는 야간 훈련을 한다....
이종범 "바람의 손자, 아들이어도 미숙하면 혼내겠다" 2017-03-28 17:47:59
kbo리그 시범경기 중계를 지켜본 야구팬들 사이에서 나온 반응이다. 이종범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이 아들 이정후(넥센 히어로즈)의 시범경기 중계 당시 지나친 칭찬으로 공정한 해설을 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이 위원도 이 같은 목소리를 알고 있었다. 그는 28일 서울 종로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17...
프로농구 6강 PO 30일 시작…양동근 vs 김주성 '레전드 대결' 2017-03-28 08:57:49
정규리그에서 모두 5승 1패로 한 팀의 일방적인 우위가 이어졌다. 모비스가 동부에 5승 1패, 삼성이 전자랜드에 5승 1패씩 기록하며 압도했으나 단기전인 플레이오프에서는 어떤 변수가 생길지 알 수 없다. ◇ 'KBL 현역 레전드' 양동근과 김주성의 대결= 프로농구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KBL 레전드...
[프로야구개막] ③ 2호 외국인·프런트 출신…도전장 던진 새 사령탑 2017-03-28 04:59:04
사령탑 '메이저리그 사령탑과 일본시리즈 우승' 화려한 경력의 힐만 SK 감독 프런트만 12년…44세의 최연소 사령탑인 장정석 넥센 감독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지난해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한 SK 와이번스와 준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한 넥센 히어로즈는 나란히 '파격'을 택했다. SK는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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