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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메탈 등 5개사 기업활력법 승인…총 24개사로 늘어 2017-02-28 08:19:59
선박용 의장품 생산을 줄이고 스마트 가로등과 구조물, 발전플랜트용 강구조물 등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화정공 역시 주 업무였던 조선형강재 전처리(도장에 붙은 오물이나 유지분을 제거하는 작업) 사업을 중단하고 태양광 구조물 사업에 새롭게 진출한다. 건축자재용 금속제품 생산기업인 두성금속은 저부가가치...
부표 없는 바다서 '쾅쾅'…진도 톳 양식장 파손사고 잇따라 2017-02-01 14:01:05
'쾅쾅'…진도 톳 양식장 파손사고 잇따라 선박-양식시설 충돌 8건…공공기관 "지정 항로 아니라 부표 설치 못해" (진도=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모내기를 마친 논을 뒤집어놓듯 배가 양식장 사이를 지나가면서 양식장 로프와 구조물을 다 끌고 가버린 게 벌써 몇 번째인지 몰라요." 전남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 ...
'불황 한파' 조선·해운사, 줄줄이 원샷법 적용 2017-01-26 16:55:42
선박 건조 수요가 급감하면서 사업재편을 통해 선박수리·개조용 설비 투자를 확대해 선박수리·개조업으로 업종을 전환할 계획이다. 철 구조물 등 해양플랜트 기자재를 생산하던 표준산업은 생산 설비를 일부 매각하는 대신 플랜트 기자재 가공 장비를 개발·생산하고, 현장가공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하마터면…' 여수 해상서 유조선·어선 접촉사고, 인피 없어 2017-01-24 10:40:44
구조물과 어선 T호 앞쪽 앵커 거치대 부근이 각각 파손됐다. 두 배에는 각각 6명과 5명의 승선원이 있었으나 서로 피하다 스치는 바람에 인명피해는 없었다. 해경 조사 결과 M호 선장 하모(63)씨는 이날 오전 4시 50분께 벙커시유 740t과 경유 60t을 싣고 여수시 국동항을 출항해 다른 배에 기름을 공급하기 위해 항해하던...
"해상풍력발전 안된다"…기장군의회 사업 반대 결의 2017-01-23 16:03:08
구조물은 공사과정에서 해양생태계를 교란시키고 풍력발전기 타워와 그림자, 해저 송전케이블로 인한 어업피해, 구조물 안전을 위한 야간 섬광 발산, 악천후 때 표류선박에 의한 충돌사고 우려 등 각종 피해위험에 노출된다"고 강조했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기장군과 사전 협의가 전혀...
바닥에 드러누운 '골리앗 크레인'…루마니아로 팔려간다 2017-01-16 14:32:37
미국발 금융위기가 터지면서 꺼지기 시작했다. 선박 발주가 거짓말처럼 끊기더니 배값도 추락했다. 그 사이 국내 '빅3'를 제외한 후발주자 신생 조선소들은 자금난을 견디지 못하고 쓰러지기 시작했다. 성동산업 마산조선소 역시 유동성 위기를 넘지 못했다. 결국, 마산조선소 전체가 법원경매에 넘어가면서 조선소...
불황 못 이긴 조선·플랜트 중소기업…공장·땅 '팔고보자' 2017-01-14 07:00:14
있다. 대부분 선박 블록이나 석유화학 구조물을 대기업에 납품하는 업체다. 이들 기업은 불황으로 2년 넘게 수주난에 허덕이다 부도로 법정관리에 들어가자 경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공장 매각을 시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박블록 제조업체인 P사는 7, 8개월 전부터 3개 공장 중 2개 공장(14만㎡)을 매물로 내놨다....
< 사진 송고 LIST > 2017-01-11 15:00:02
철구조물 01/11 14:04 서울 강민지 일하는 방식의 혁신 '스마트워크 게이트웨이' 01/11 14:05 서울 김준범 적막감 도는 구룡포항 01/11 14:06 서울 강민지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추진 반대' 01/11 14:13 서울 한종찬 극한 추위 속 특전사 캠프 01/11 14:15 서울 한종찬 '할수있다'...
바다까지 매립해도 땅이 모자랐는데…불황에 공장용지 "팔자" 2017-01-11 07:05:01
성진지오텍), 신한기계, 이영산업기계 등 선박 구조물 제조 중견기업들이 대거 입주하면서 한때 공장용지 부족난에 시달리기도 했다. 80년대 중반 공단의 해안지대에 살던 16개 부락 주민 8천3백67가구 3만7천6백10명이 공해로 집단이주하기도 했다. 주민이 떠난 부락에 공장이 우후죽순 들어섰고, 그래도 공장용지가...
결국 주저앉은 골리앗 크레인…마산판 '말뫼의 눈물' 2017-01-09 14:26:26
앞서 크레인 다리 사이에 몸체를 지탱하는 구조물 2개를 세웠다. 이어 좌우 다리를 조금씩 벌려 가운데 몸체를 하루에 5~10m씩 아래로 내리는 방법으로 해체했다. 자칫 무게중심을 못 맞추면 크레인이 무너질 수 있어 조심스럽다. 해체가 끝난 크레인은 바지선에 실어 루마니아에 있는 조선소로 보낸다. 골리앗 크레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