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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더 쓰면 20% 소득공제"...내수진작 총력전 [세종브리핑] 2024-08-28 17:35:26
이번 추석을 계기로 하반기 소비를 살리기 위해 정부가 별도로 준비한 카드가 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정부가 하반기 소비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 꺼내든 건 바로 '세제지원책'입니다. 신용카드 사용금액이 연간 총급여액의 25%를 초과하는 경우, 연말정산때 신용카드·전통시장·대중교통 지출액...
송미령 "추석성수품 공급 늘리고 할인지원…구매비 5% 낮춘다" 2024-08-28 15:00:01
16.2% 감소했으며 평년보다 14.5% 줄어드는 등 소비 감소세가 뚜렷하다. 그러나 올해 수확량은 작년 370만t과 유사할 것으로 예측돼 공급 과잉 문제가 심화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농식품부는 수급 관리 대책을 추진하는 동시에 전통주 시장 확대 등 쌀 소비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또 다음 달 한우 수급...
중기부, 내년예산 15조3천억원으로 늘려…딥테크 스타트업 육성 2024-08-28 12:00:03
재보증 예산은 2천109억원으로 편성했다. 보증 규모는 43조원까지 늘렸다. 중기부는 폐업부터 재취업·재창업을 지원하는 희망리턴패키지 예산을 2천450억원으로 증액했다. 내년 점포 철거비는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예산은 834억원으로 확대 편성했다. 지역 골목 상권과 전통시장의...
카드 더 쓰면 20% 소득공제...숙박 쿠폰 50만장 풀린다 2024-08-28 10:08:15
대목을 소비 불씨를 살릴 기회로 보고 내수 살리기 총력전에 나선 것이다. 또 추석 물가를 잡기 위해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인 17만톤을 공급하고 최대 60% 할인판매한다. 자금사정이 어려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는 43조 원의 신규 대출·보증도 제공한다. 정부는 28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추석...
이재명 "응급실 본인부담금 인상? 차라리 경찰 세워 검문하라" 2024-08-28 10:03:47
증원 규모 2000명에서 2000이라는 숫자가 역술인 천공의 본명인 '이천공'에서 비롯됐다는 앞서 제기된 야권 일각의 음모론으로 추정된다. 이 대표는 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에 국고 지원을 의무화하고 그 이용 실태 효과를 정기 조사하자는 '지역사랑상품권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발의하겠다고 했다. 그는...
[추석민생대책] 소상공인·中企 43조원 대출·보증…전기료 지원 확대 2024-08-28 08:00:08
규모도 확대한다. 복권기금에서 73조원을 동원해 소득 수준에 비해 과도한 의료비를 부담하는 가구에 의료비 일부를 지원할 방침이다. 추석 연휴 기간 지급기일이 도래하는 요양 급여비 6천억원도 추석 전 조기 지급한다. 정부는 임금체불 방지 및 체불 근로자 생활 안정을 위해 관련 융자 재원을 654억원에서 754억원으로...
[추석민생대책] 농축수산물 성수품 17만t 공급…할인에 700억 투입 2024-08-28 08:00:08
가격 조사·공개 등으로 소비자의 합리적 소비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주요 외식·프랜차이즈 업체의 추석 맞이 할인행사 계획은 정부 SNS 등을 통해 공유한다. 정부 관계자는 "축제 분위기에 편승하는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고자 축제 먹거리 정보를 공개한다"고 말했다. s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추석민생대책] 굴비·동태포 물가 잡는다…1만2천t 공급 2024-08-28 08:00:06
시장에 푼다고 28일 밝혔다. 역대 최대 규모의 명절 할인 행사 예산인 300억원을 투입해 마트와 전통시장, 온라인몰 등에서 할인·환급 행사도 진행한다. 해수부는 이 같은 내용의 '추석 성수품 수급 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국내산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장바구니 물가를 낮추기...
[추석민생대책] 전통시장 소득공제율 '40→80%' 법개정 추진…숙박쿠폰 50만장 2024-08-28 08:00:01
가을 휴가를 유도해 소비 촉진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추석 기간 안전 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먼저 전공의 공백과 코로나19 재확산에 대응해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코로나19 환자를 위한 야간·주말 발열 클리닉과 협력병원을 운영하고 응급실 진찰료 한시 가산을 확대 적용해 경증 환자를 분산한다. 기존...
“이모님, 하루 4시간만 부탁드려요”, 팽창하는 가사·돌봄 시장 2024-08-28 06:00:08
7월 규모(27만3000명)와 비교하면 3년 만에 67% 성장했다. 고용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가사·돌봄 플랫폼 종사자는 2년 새 2배 증가한 5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통계청이 분류하는 가사·육아도우미 취업자 수(2023년 기준 10만5000명)의 절반에 달한다. 다만 플랫폼에는 맘시터, 자란다, 청소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