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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4월 취업자 65만2000명 증가…6년 8개월만에 최대폭 2021-05-12 08:05:57
등이 작용한 영향으로 분석했다. 산업별로 살펴보면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에서 취업자가 22만4000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달 대비 9.9% 늘어난 수치다. 건설업은 14만1000명(7.3%)이 늘었다. 도매 및 소매업에선 취업자 수가 18만2000명의 줄었다.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5.2% 감소했다. 협회 및...
"2.4% 대 5.4%"…코로나 고용쇼크, 여성에게 더 컸다 2021-05-06 12:00:00
숙박·음식점업, 교육 서비스업 등 대면 서비스업에 타격이 집중된 가운데 초등학생 자녀를 둔 기혼 여성의 돌봄 부담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했다. 특히 기혼 여성의 경우 코로나 위기 초기 실업자와 비경제활동인구가 모두 증가하면서 고용이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3월 기혼 여성 취업자가 한 달 내에...
생산 두달째 늘고 소비 7개월만에 최대…"경기회복세 확대"(종합2보) 2021-04-30 10:20:37
부품 수급 문제로 자동차 관련 일부 업체가 가동을 중단한 점 역시 부정적인 효과를 냈다. 서비스업 생산은 1.2% 늘어 전월(1.1%)에 이어 두 달 연속 증가했다. 증가 폭은 2020년 6월(1.8%) 이후 최대다. 영업제한 등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된 영향이 이어지며 숙박·음식점(8.1%) 생산이 뛰었다. 지난 2월 수도권...
3월 산업생산 0.8%↑, 제조업 줄고 서비스업 늘어 2021-04-30 08:36:25
0.8% 감소했지만 서비스업이 1.2% 증가해 성장세를 이끌었다. 특히 숙박음식점업 8.1%, 운수·창고업은 5.8%씩 크게 늘었다. 반도체(4.3%) 역시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전산업 생산은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해 1월(-1.1%)부터 마이너스(-)를 보이다가 지난해 6월(3.9%)부터 7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올 1분기 카드 승인금액 전년비 8.7%↑…"소비심리 개선" 2021-04-29 10:15:52
업, 학교 개학 연기 등에 따른 기저효과로 인해 이번 분기 들어 19.9%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운수업과 숙박·음식점업의 경우에는 교통수단 이용 감소와 사적 모임 자제 등으로 인해 각각 34.8%, 11.9% 줄었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올해 들어 내수 부진 완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으로 소비심리가...
1분기 자동차·유통 카드소비 '온기'…음식숙박은 여전히 '냉랭' 2021-04-29 09:55:47
운수업, 숙박업, 음식점업 등은 아직은 온기가 돌지 않는 모습이다. 통계청의 한국표준산업분류(대분류) 21개 가운데 소비생활과 밀접한 8개 업종을 보면 백화점과 온라인 판매, 자동차 판매 등이 늘어나며 작년 1분기보다 도매 및 소매업 승인액이 18.8% 늘어났다. 작년 1분기 학원 휴업 등의 기저효과로 교육서비스업...
한경연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나라, 노동유연성·생산성 높아" 2021-04-29 06:00:01
비교한 결과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산업은 금융 및 보험업으로 나타났다. 한경연에 따르면 금융 및 보험업은 전체 월 임금 총액인 372만원보다 1.6배 높은 593만원을 벌었지만, 월 근로시간은 9시간 짧았다. 반면 숙박 및 음식점업은 이보다 적은 234만원을 벌지만 12시간 더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vivid@yna.co.kr...
코로나 고용충격 여성이 더 컸다…취업자 감소폭 남성의 1.7배(종합) 2021-04-22 18:04:39
실업 상태로 이행할 확률은 1.39%로 남성(0.75%)을 크게 웃돌았다. 기혼 여성 취업자가 아예 경제활동을 중단할 확률은 5.09%로 남성(1.67%)의 3배에 달했다. ◇ "여성 고용 충격, 대면 서비스업 타격·자녀 돌봄 부담 급증한 탓" KDI는 "코로나19 충격을 직접 받은 대면 서비스 업종의 경우 여성 종사자 비중이 남성보다...
코로나 고용충격 여성이 더 컸다…취업자 감소폭 남성의 1.7배 2021-04-22 12:00:00
실업 상태로 이행할 확률은 1.39%로 남성(0.75%)을 크게 웃돌았다. 기혼 여성 취업자가 아예 경제활동을 중단할 확률은 5.09%로 남성(1.67%)의 3배에 달했다. ◇ "여성 고용 충격, 대면 서비스업 타격·자녀 돌봄 부담 급증한 탓" KDI는 "코로나19 충격을 직접 받은 대면 서비스 업종의 경우 여성 종사자 비중이 남성보다...
코로나 후 실직자 첫 감소…'폐업·해고' 비자발 실직자 증가폭도↓ 2021-04-22 06:03:00
40대(10.8%), 50대(-2.6%), 60대(-9.1%) 등이었다. 업종별로는 코로나 사태로 비자발적 실직자가 크게 증가하던 숙박 및 음식점업(-3만3천명), 교육서비스업(-8천명) 등 대면 업종의 비자발적 실직자 감소가 두드러졌다. 건설업(-6만2천명),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3만2천명) 등도 크게 감소하였다. boba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