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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네타냐후 통화…백악관 "두 국가 해법 신뢰 여전" 2024-01-20 06:51:13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여전히 두 국가 해법의 가능성에 대해 믿고 있으며, 할 일이 많다는 점도 인지하고 있다"면서 "중동에서 많은 지도력을 필요로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의 통화는 지난해 12월 23일 이후 처음이다. 두 정상은...
중동 내 반미감정 급증…이라크 총리 "미군주둔 이제 불필요" 2024-01-19 09:32:15
미 국가안보보장회의(NSC)는 미국이 수다니 총리와 국제연합군의 미래에 대해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도 이런 논의가 언제 시작될지, 또한 연합군의 역할이 얼마나 조속히 조정되거나 종료될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NSC 대변인은 지난 17일 WSJ에 보낸 이메일에서 "IS 격퇴를 위해 10년 전 구성된 국제연합군이...
美 증시 상승 마감…韓, 안보리 北 문제 비공식 협의 첫 참석 [모닝브리핑] 2024-01-19 07:04:59
정책에 기류 변화가 있음을 공유하며, 안보리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에만 초점을 맞추는 대응 기조에서 벗어나 국제 평화와 안전 의지를 해치는 모든 종류의 안보 위협에 관해 관심을 갖고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연 2천만원 이상 부수입' 공무원 1만명 넘어 봉급을...
"대만인 3%만 자신을 중국인이라 여겨…67% 는 '나는 대만인'" 2024-01-18 17:07:00
대만인'" 美퓨리서치 설문…"대만인 정체성 인식, 정당 지지 성향과 연관"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대만인 중 불과 3%만이 자신을 중국인이라고 여긴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67%는 자신을 대만인, 28%는 자신을 대만인이자 중국인이라 여긴다고 각각 답했다. 18일 대만 중앙통신사에 따르면 지난...
홍콩 행정장관 "언론, 국가안보 홍보하고 서구 비방 맞서야" 2024-01-18 11:05:34
행정장관 "언론, 국가안보 홍보하고 서구 비방 맞서야" "서방 정치인과 언론이 거짓 날조하고 환상 퍼트려" 주장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홍콩 행정수반이 현지 언론을 향해 국가 안보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서방 언론의 비방과 공격에 맞서 싸울 것을 촉구했다. 1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국제사회 무능 노출' 기후위기 다보스포럼 화두로 2024-01-17 17:28:19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홍해발(發) 안보 위기 등 분쟁을 극복하기 위한 제언을 빼놓지 않겠지만 기후변화 메시지에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 작년 다보스포럼 현장에서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우리는 지구 온난화와의 싸움에 지고 있다"며 각국에 탄소 중립 달성 방안을 제출해 줄 것을 역설한 바 있다. 기후변화 문제를...
美전문가들, 트럼프 재집권시 '북핵 용인' 가능성 잇따라 제기 2024-01-17 14:25:28
동아시아 핵개발 도미노를 일으킬 중대 안보사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트럼프의 재집권시 바이든 행정부의 확장억제 제공 약속이 흔들릴 경우 한국과 일본은 언제든 '자위조치'를 강구할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바이든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정상회담에서 도출한 워싱턴 선언에도 어떤 영향이 미칠 지...
"美, 아시아에서 中보다 힘의 우위 지속? 역내패권 저지는 가능" 2024-01-17 11:53:49
때 지속 불가능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일부 비용을 분담시키기 위해 동맹국 연합 구축에 나섰지만, 전반적인 진전이 더디다고 이들 연구원은 평가했다. 미국의 필리핀 군사기지 추가 사용권 확보, 새로운 한미일 정보 공유 메커니즘 구축, 오커스(AUKUS·미국·영국·호주 안보 동맹) 협정 등 제한적인 성과를 거두는 데...
법정관리 개시되면 해고요건 완화될까? 2024-01-16 16:15:41
우리나라를 둘러싼 안보 상황 악화로 인해 올해 우리나라 경제는 힘든 시기를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물론 하반기부터는 반도체 수출이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 등 어려운 중에서도 호황을 누리는 분야가 있을 것이고, 무엇보다 우리나라가 한 두 번 어려운 상황을 겪은 것도 아니니, 미리 실망하거나 좌절할...
"뼈 깎는 혁신 없인 10년 내 문닫는다"…감원 고심하는 CEO들 2024-01-16 09:04:46
“최악의 고물가 시대는 지나갔다”는 인식이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인플레이션 우려는 아시아와 북미 지역에서 비교적 낮았고, 아프리카 지역에선 높았다. 인플레이션과 이에 따른 거시 경제 변동성 증가로 인한 불확실성은 사이버 안보 위협과 지정학 리스크, 기후 변화 등 다른 요인보다 여전히 상위 우려 요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