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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짝퉁 가방'이 정품으로 둔갑…올 상반기 300억 적발 2023-08-03 11:04:54
영업 활동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판매자가 유통한 짝퉁 가방은 2000여점으로 정품 시가로는 5억원 규모에 달했다. 관세청은 이달부터 오픈마켓 등 통신판매중개업자를 대상으로 '부정 수입 물품 유통 실태 조사'에 돌입한다. 통신판매중개업자의 사이버몰 등록정보관리 실태, 부정 수입 물품 유통 방지를 위한...
[2023 고려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광고수익화 전문가들로 구성된 광고솔루션 스타트업 ‘커넥트온’ 2023-08-03 08:21:38
“출원 진행 중인 해외 광고 BM특허를 기반으로 2024년부터 일본, 유럽, 북미 등 해외 광고 사업까지 진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설립일 : 2016년 10월 주요사업 : 광고솔루션, 인공지능 챗봇 솔루션 성과 : 3년 연속 10억 이상 연 매출과 영업이익 흑자 달성, 6건의 등록 특허 보유 jinho2323@hankyung.com
'파는건 365일, 취소는 평일만?'…항공권 피해 급증 2023-08-02 10:09:50
영업시간 외 판매·발권은 가능한데 취소는 불가능한 일부 사업자의 시스템을 개선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 공정위와 소비자원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항공권을 구매할 때는 취소·환급 규정 등 약관을 자세히 확인하고 운항 정보 변경에 대비해 등록한 메일을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진=연합뉴스)
항공권 소비자 피해 1.7배↑…"여행사 낄 땐 취소수수료 유의" 2023-08-02 10:01:04
영업시간 외 판매·발권은 가능한데 취소는 불가능한 일부 사업자의 시스템을 개선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 공정위와 소비자원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항공권을 구매할 때는 취소·환급 규정 등 약관을 자세히 확인하고 운항 정보 변경에 대비해 등록한 메일을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moment@yna.co.kr...
사모펀드 불법 적발되면 '원스트라이크아웃' 2023-08-01 12:53:01
상태에 처했음에도 퇴출(자진폐지, 등록취소 등)된 운용사는 4개사에 불과했다. 지난 5월말 기준 9개사가 최저 자기자본 유지요건을 만족하지 못하고 있음에도 적시에 시장에서 퇴출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겸영업무 위주의 단기수익 창출에 집중하는 업무행태도 문제시된다. 지난 1분기 기준 사모운용사 영업수익 중...
불법행위 막아라…금감원, 사모펀드 시장 질서확립 추진 2023-08-01 12:00:04
자기자본 유지요건(등록업무 단위별 최저자기자본 100분의 70)을 미충족하고 있고 1개사는 6개월의 유예기간도 경과해 최저자기자본 유지의무 위반 등에 따른 제재조치가 진행 중이다. 또한 2개사(제재조치 등 진행중)는 업무보고서를 미제출해 최저 자기자본 유지요건 충족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음에도 펀드 수탁고가...
IMM자산운용, 일반 사모펀드 운용사로 출발...초대 대표에 김현정 2023-08-01 11:08:24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IMM자산운용이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IMM자산운용은 지난달 24일 금융감독원의 일반 사모 집합투자업 등록 절차를 마쳤다고 1일 밝혔다. IMM자산운용은 국내 토종 벤처캐피탈(VC) 및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IMM인베스트먼트의 계열사다. 이번 인가를 통해 기관투자가뿐 아니라 자산관리(WM),...
공정위 '미등록 다단계 영업' 코웨이에 시정명령 2023-07-31 18:38:11
연동하려면 다단계 판매업자로 등록해야 하는데 이를 하지 않았다는 취지다. 공정위는 “후원수당 지급 방식이 1단계를 넘어서면 다단계판매업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코웨이 관계자는 “(시정명령 대상이 된 문제 행위는) 화장품 판매 등을 담당하는 일부 영업 조직에서 일어난 것”이라고 해명했다....
후원방판 등록하고 다단계 영업한 코웨이…공정위 시정명령 2023-07-31 14:55:11
결정 전에 이미 해당 영업조직을 대리점 형태로 전환 완료했고, 앞으로도 건전한 영업환경 조성 및 관련 법규 준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코웨이와 유사하개 미등록 다단계 영업을 한 화장품 판매업체 제이앤코슈에 대해서도 시정명령을 부과하기로 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공정위, 미등록 다단계 영업한 '코웨이'에 시정명령(종합) 2023-07-31 13:32:34
시정명령(종합) 코웨이 "일부 영업 조직 문제…대리점으로 전환" (세종=연합뉴스) 김다혜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정수기 렌탈·화장품 판매업체인 코웨이[021240]가 다단계 판매업자로 등록하지 않은 채 다단계 판매 방식으로 영업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코웨이는 사업국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