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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제도 부실안내 금융사 영업점 52곳 적발 2017-09-13 10:10:45
예금보험제도 부실안내 금융사 영업점 52곳 적발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올해 3∼8월 은행, 증권사, 보험사, 저축은행 등 86개 금융회사의 1천21개 영업점을 현장 조사한 결과 52개 영업점에서 예금보험제도 안내 위반 사례가 발견됐다고 13일 밝혔다. 예보법에 따라 지난해 6월부터...
김성원 "공공기관 46%, 지역인재 채용기준 미달" 2017-09-12 05:11:00
"예보 등 19곳, 아예 지역인재 안 뽑아"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절반에 가까운 공공기관이 법률에서 권고하는 지역인재 채용 기준(35%)을 맞추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성원 의원이 국무조정실과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 319개 전체 공공기관 가운데...
'어마' 상륙 美플로리다 피해 속출…3명 사망·330만가구 정전 2017-09-11 10:16:41
제도에는 높이 3m(10피트)가 넘는 폭풍해일이 닥쳤다. 또 플로리다 본토 일부 지역에 4.6m(15피트)에 이르는 폭풍해일이 올 수 있다고 기상 당국은 전망했다. 기상 당국은 허리케인의 방대한 규모를 고려하면 플로리다 주 전체가 위험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NHC는 "허리케인의 눈이 플로리다 서부 해안을 따라 지나간...
650만명 짐싼 플로리다…미국 항공편 1만여 편 결항 2017-09-10 20:05:53
오전 8시께 플로리다 남부 키스제도에 상륙한 어마가 지나는 지역에 평균 25~50㎝, 많은 곳은 최대 1m에 달하는 비를 뿌릴 것으로 예보했다. 어마는 쿠바를 지나며 3등급으로 약화됐다가 다시 4등급으로 세력이 커졌다. 키웨스트에서는 폭풍우의 영향으로 거리가 물에 잠기고 주택과 기업 등 건물 수십만 채가 정전되는 등...
<뉴욕증시 주간전망> 허리케인 '어마', 경제 타격 얼마나 줄까 2017-09-10 07:49:00
단계 낮아졌지만, 여전히 플로리다 남부 키스 제도로 향하면서 다시 힘을 키울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전문가들은 텍사스 지역을 덮친 허리케인 '하비'에 따른 복구가 채 마무리되기 전에 '어마'가 다시 미국 남부 지역에 타격을 주면서 허리케인에 따른 피해가 이번 분기 국내총생산(GDP)에 반영될...
"살인자 온다"…어마 상륙 앞둔 플로리다 630만명 긴급대피(종합) 2017-09-10 01:53:38
들 것으로 예보하면서 "키스 제도(The Keys)의 어떤 곳도 안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릭 스콧 플로리다 주지사는 이날 CBS 방송에 출연해 어마를 '살인자(killer)'로 규정했다. 그는 "모든 사람이 확실히 알아야 한다. 어마는 믿을 수 없이 거대하고 파괴적인 태풍"이라며 "그것은 살인자"라고 말했다....
허리케인 '어마' 3등급으로 격하…"다시 커질 가능성 주의" 2017-09-10 00:38:50
국립허리케인센터(NHC)가 9일(현지시간) 밝혔다. NHC는 어마가 쿠바 북쪽 해상을 지나면서 이처럼 힘이 약해졌지만 여전히 세력을 다시 키울 가능성이 있다며 계속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NHC는 "어마는 플로리다 남부와 키스 제도로 향하면서 다시 힘을 키울 수 있다"고 예보했다. leslie@yna.co.kr (끝) <저작권자(c)...
플로리다 주지사 "이런 폭풍 본적 없다…당장 대피하라" 2017-09-10 00:22:59
크다"라고 덧붙였다. 스콧 주지사는 이번 허리케인이 예보된 뒤부터 매일 백악관과 대책을 상의해 왔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정부의 모든 자원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전했다. 이번 태풍은 특히 대문호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여생을 보낸 곳으로 유명한 국토 최남단 '키웨스트(Key West)'가 있는 키...
미 상륙 앞두고 기세올린 허리케인 '어마'…최고등급 회복 2017-09-09 15:47:12
카리브 해 북부 영국령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를 지나며 세력이 약화해 잠시 카테고리 4등급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어마는 이날 오후 늦게 쿠바 카마구에이 제도에 상륙하면서 최대 시속 260㎞의 강풍을 동반한 5등급 허리케인으로 돌아왔다고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가 전했다.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남서쪽을...
미국 허리케인 어마, 하나부터 열까지 모조리 파괴했다 2017-09-08 16:08:01
카리브 해 북쪽의 영국령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에 상륙했다. 센터의 말을 인용한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시속 290㎞의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미국 허리케인 어마는 허리케인 풍속 기준 최고 수준인 5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허리케인은 카테고리 1∼5등급으로 나누며 숫자가 높을수록 위력이 강하다. 앞서 어마의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