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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에너지 장관 "'中과 밀착' 서방 비판 신경 안써" 2023-06-12 00:12:42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와 만나 에너지·정보통신·인프라를 망라하는 500억 달러 규모 협약을 체결했다. '아랍·중국 비즈니스 콘퍼런스'는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사우디 방문 일정을 마친 직후 이뤄졌다. 최근 발표된 사우디의 추가 감산 방침과 관련해 압둘아지즈 장관은 "현물 시장과 선물 시장이 서로...
한·사우디 2천84억원 규모 공동펀드 결성…한국기업에 투자 2023-06-11 20:00:01
사우디 왕세자 간 회담을 계기로 체결한 '한·사우디 투자협력 및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공동펀드는 사우디가 주요 출자자로 참여해 조성 중인 1억5천만달러(1천954억원) 규모의 펀드에 한국벤처투자가 1천만달러(130억원)를 출자해 1억6천만달러(2천84억원) 규모로 조성되는 것으로,...
미국 자존심 PGA 투어 흔든 사우디 국부펀드…900조원 큰손 2023-06-11 18:06:18
살만 왕세자는 PIF 이사회 의장직을 맡고 있기도 하다. 빈 살만 왕세자는 경제 다변화 정책 '사우디 비전 2030'에 PIF를 이용해왔으며 오는 2030년까지 PIF 자산을 3조달러(약 3천880조원)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사우디가 야심 차게 추진하는 스마트 도시 '네옴 시티'와 제2의 국적 항공사 리야드에어...
전세계 프로 골퍼 충격에 빠뜨린 사우디…스포츠 투어에 사활건 왕세자 [딥다이브 중동] 2023-06-10 08:00:00
살만 사우디 왕세자의 최측근으로 왕실 금고나 다름없는 약 780조 원 규모의 PIF와 세계 최대 석유회사 아람코의 최고경영자이기도 하다. 그는 2021년 10월 PIF 자금을 기반으로 LIV 골프를 설립해 필 미켈슨, 더스틴 존슨, 브룩스 켑카 등 최고 기량의 선수들을 끌어들이며 세력을 불려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불과 1년...
"사우디 왕세자, '원유 감산' 비판 美에 '큰 대가 치를 것' 위협" 2023-06-09 15:36:52
"사우디 왕세자, '원유 감산' 비판 美에 '큰 대가 치를 것' 위협" 미국 기밀유출 문건…"바이든이 감산 경고하자 격분" 물밑 불화 재확인…WP "'석유·안보 교환관계'에 긴장 노출"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작년에 유가정책에 불만을...
사우디로 달려간 미국…"냉엄한 지정학적 현실 인정" 2023-06-09 14:46:51
왕세자 등과 만나 이란·수단 문제에서부터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지역 인프라, 청정에너지, 사우디와 이스라엘의 관계 정상화 문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사우디 반체제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암살 사건, 원유 증산 문제 등으로 바이든 행정부가 사우디와 껄끄러운 관계를 이어온 것과는...
"美국무, '정찰 풍선' 이유로 취소했던 中 방문 다음주 추진" 2023-06-09 10:38:43
실세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 등과 회담하고 수단·예멘 분쟁, 이란 핵문제 등 현안을 논의하면서 해빙 분위기를 연출했다. 블링컨 장관은 이어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린 미·걸프협력회의(GCC) 장관급 회의에 참석해 중동 관계에 훈풍을 모색했다. 그의 다음 방중 계획은 공식적으로 발표되지는 않고 있다. 베단트 파텔 미...
[단독] 한국 원전 사우디 수출, 美에 달렸다…빈살만의 '도발' 2023-06-09 07:00:12
펼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에게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손에 쥘 수 있는 ‘미스터 에브리싱(Mr.Everything)’으로 통하는 그가 핵무장을 원하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면서다. 빈살만 왕세자는 미국과 패권경쟁을 펼치고 있는 중국과의 외교 접점을 늘리면서 “우라늄...
블링컨 美국무 "인권 신장·현대화 추구, 사우디 국익에 부합"(종합) 2023-06-09 02:03:31
블링컨 장관은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가 추진 중인 '비전 2030'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전 세계의 인재를 모집해야 한다면서 "사우디가 인권을 신장하고 현대화를 추구하는 것은 국익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권 문제는 양국 관계에서 민감하다. 사우디 출신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가 2018년...
美·사우디 "서방, 시리아 내 IS 관련 자국민 본국 송환 나서야" 2023-06-08 20:43:14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 등과 회담하고 수단·예멘 분쟁, 이란 핵문제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그는 걸프협력회의(GCC) 외교 수장들과 만난 자리에서 "GCC는 더 안정적이고 안전하며 더욱 번영하는 중동에 대한 미국의 핵심 비전"이라고 강조했다. logo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