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골프단 품은 중견 건설사 "홍보 효과 예상보다 크네요" 2022-06-28 17:50:58
호반건설과 2010년과 2014년 각각 여성 골프단을 창단한 요진건설산업, 대방건설은 기업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중견 건설사로 통한다. 주방가구업체인 넥시스도 2019년 골프단을 창단한 뒤 김보아, 김가윤 등의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국내 최대 부동산 신탁사인 한국토지신탁은 2020년 창단해 임희정, 박현경 등...
"취업난엔 빵빵한 기술이 최고"…제과·제빵기능사 응시 역대 최대 2022-06-27 17:38:26
남성은 지게차·굴착기 운전기능사, 여성은 한식조리·건축도장기능사를 가장 많이 취득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안전’ 관련 국가기술자격에 대한 관심도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기계설비기사 응시자는 2020년 1183명에서 지난해 3506명으로, 화재감식평가기사 응시자는 2020년...
"최저임금 오르면 3만명 주유원 일자리 사라질 수도" 2022-06-27 14:00:23
분석이다. 나동명 한국전시·행사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전시회 1개를 유치하면 보통 1만명의 인력이 필요한데, 최저임금이 오르면 5000명을 줄여야한다”라며 “인력감축없인 전시업계 유지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김창웅 한국건설기계정비협회장은 “현 임금 수준도 주기 어려워 업종내 20%가량 기업이 폐업...
"취업 어려운데 창업 할까"…이 자격증 시험에 12만명 몰렸다 2022-06-27 11:59:01
받는 자격으로 나타났다. 산업기사 등급에서는 건설안전산업기사(82.0%)가 가장 우대를 많이 받는 자격인 것으로 나타났다.기능사(제한 없음)에서는 위험물기능사(76.9%)가 가장 높았다. 각 등급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한 화재감식평가기사, 건설안전산업기사, 위험물 기능사 모두 수험가에서는 중대재해법과 관련 자격증으로...
[뉴스 뒤 역사] 에펠탑·오르세·그랑팔레…엑스포가 파리에 남긴 선물 2022-06-25 08:15:00
본산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첨단 산업기계는 물론 현대의 팩스와 기압계의 원조 격인 각종 장비에서 당시 세계 최대라고 일컬어진 인도산 다이아몬드에 이르기까지 온갖 진기한 전시물이 대영제국의 욱일승천하는 기세를 뽐냈다. 지금도 그렇지만 항상 영국에 질 수 없다고 생각하던 프랑스는 당장 4년 뒤 허세 부리기...
"폭락장? 오히려 좋아"…HMM 주식 매일 사들이는 이 회사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2-06-24 15:47:46
HMM 지분 5.52%(2699만7916주)를 보유했다고 공시했다. 산업은행(지분 20.69%)과 한국해양진흥공사(19.96%)에 이어 HMM 3대 주주다. HMM 주가는 지난달 27일 3만3750원을 찍은 이후 내림세를 이어가 지난 23일에는 2만4000원까지 내려갔다. 지난 24일에는 100원(0.42%) 오른 2만4100원에 마감했다. 이날 올랐지만 지난달...
[연합시론] 친원전·탈원전 넘어 최적의 에너지 믹스 균형점 모색해야 2022-06-23 13:29:19
의혹'이 터졌고, 공사가 이미 30%가량 진행된 신한울 3·4호기 건설이 급작스럽게 중단되면서 수천억 원의 매몰 비용이 발생했다. 원전 수주와 수출이 급감했고, 원전 관련 종사자들은 다른 일자리를 찾아 떠났다. 원자력공학을 전공하는 학생 수백 명이 자퇴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윤 대통령은 이 상황을 "탈원전이라...
[사설] 尹 "탈원전은 바보짓"…'잃어버린 5년' 회복 속도가 관건 2022-06-22 17:31:57
시절에 이어 두 달 만에 다시 창원 원전산업 현장을 찾아 “원전 최강국 도약”을 선언했다. 지난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폐기를 넘어 무너진 원전산업 경쟁력을 복원해 성장과 수출 동력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천명한 것이다. 문재인 정부 5년간 자행된 탈원전 정책의 결과는 주지하는 대로다. 세계 최고 기술력을...
시멘트업계 "파업 철회 다행…안전운임제는 반드시 종료돼야" 2022-06-15 19:22:39
뿐만 아니라 레미콘, 건설 등 관련 산업에도 큰 피해를 끼쳤다"고 밝혔다. 협회는 "사태 해결을 위해 노력한 국토교통부의 노고에 사의를 표한다"면서도 "3년 일몰제를 전제로 올해까지 시행 예정인 안전운임제에 대해 당사자인 시멘트업계를 제외한 채 국토부와 화물연대가 (연장을) 지속 추진키로 합의한 사항에 대해서는...
"사고나면 CEO 구속하니 고령 기술자 못써"…처벌 만능 규제에 옴짝달싹 못하는 기업들 2022-06-15 17:31:51
산업재해를 예방하려는 취지도 현실에선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중대재해처벌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올 1분기 재해율(근로자 100명당 재해자 수)은 0.15%로 작년과 동일했다. 오히려 재해자 수는 같은 기간 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창웅 건설기계정비협회장은 “정비업 종사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