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국, 3년 만에 유엔 인권이사회 복귀 2021-02-08 22:20:34
미국이 3년 만에 유엔 인권이사회에 다시 참여한다. 마크 캐세이어 주제네바 미국대표부 대리대사는 8일(현지시간)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 조직 회의에서 "토미 블링컨 국무장관이 오늘 미국이 옵서버 자격으로 유엔 인권이사회에 다시 참여할 것이라고 발표한다는 점을 알리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인권이사회에...
미국, 3년 만에 유엔 인권이사회 다시 참여한다 2021-02-08 21:57:42
유엔 인권이사회에 복귀한다. 마크 캐세이어 주제네바 미국대표부 대리대사는 8일(현지시간)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 조직 회의에서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오늘 미국이 옵서버 자격으로 유엔 인권이사회에 다시 참여할 것이라고 발표한다는 점을 알리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인권이사회에 결점이 있기는 하지만,...
이재명 "대북전단금지법은 평화 수단"…국제사회에 서한 2021-01-31 08:49:44
"유엔 북한 인권 특별보고관이 법 개정을 요구한 데 이어 미국 의회 일부 의원들이 문제를 제기하며 청문회까지 개최하려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안전·재산 보호를 위한 정당한 주권 행사를 가로막을 소지가 다분하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지사는 "이 법은 남북 간 신뢰를 회복하고 한동안 멈췄던 남북관계를...
'인권 후진국' 북한의 적반하장…中 과 갈등 호주에 "인권 개선하라" 2021-01-26 17:08:24
가혹한 인권 탄압으로 국제사회의 지탄을 받아온 북한이 유엔 산하 인권이사회(UNHRC) 회의에서 호주 정부에 인권 개선을 촉구했다. 26일 인권 단체인 유엔워치에 따르면 한대성 제네바 유엔본부 주재 북한 대표부 대사는 UNHRC가 지난 20일 연 ‘국가별 정례 인권 검토’ 회의에서 호주의 인종차별 문제를 지적했다. 한 대...
"호주, 인종차별 끝내라"…'인권 최악' 北의 황당한 주장 2021-01-26 16:19:20
가혹한 인권 탄압으로 국제사회의 지탄을 받아온 북한이 유엔 산하 인권이사회(UNHRC) 회의에서 호주 정부에 인권 개선을 촉구했다. 26일 인권 단체인 유엔워치에 따르면 한대성 제네바 유엔 본부 주재 북한 대표부 대사는 UNHRC가 지난 20일 연 ‘국가별 정례 인권 검토’ 회의에서 호주의 인종차별 문제를 지적했다. 한...
바이든 취임날 '경고장' 날린 中…폼페이오 등 트럼프 측근 제재 2021-01-21 17:42:44
고수’로 불리는 인물이다. 20여 년 동안 상무부와 유엔 주재 중국 대표부, 세계무역기구(WTO) 주재 중국 대표부에서 근무했다. 왕이웨이 런민대 국제관계학 교수는 “중국의 무역협상팀 개편은 바이든 행정부에 무역협정을 다시 시작하자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베이징=강현우 특파원 hkang@hankyung.com
中, 폼페이오 등 28명 제재…바이든 새 행정부에 '경고' 2021-01-21 12:24:43
고수'로 통하는 인물이다. 20여년 동안 상무부와 유엔 주재 중국 대표부, 세계무역기구(WTO) 주재 중국 대표부에서 근무했다. 왕이웨이 런민대 국제관계학 교수는 "중국의 무역협상팀 개편은 바이든 행정부에 무역협정을 다시 시작하자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베이징=강현우 특파원 hkang@hankyung.com
[단독] 유엔 "서해 피살 때 어떤 조치?"…정부 "北에 공조 요청" 2021-01-19 11:48:57
정부가 유엔에 보내는 공식 답변에서까지 북한을 두둔하는 모습을 보이며 한국에 ‘반(反)인권’ 낙인이 찍힐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19일 한국경제신문 취재 결과 정부는 지난 15일 유엔의 혐의서한에 대해 주제네바 한국대표부 명의로 이같은 답변을 보냈다. 앞서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지난해 11월 우리...
[바이든 취임 D-3] 쏟아진 '첫' 기록…'미국다운' 다양한 내각 2021-01-17 09:01:04
정보기관을 총괄하는 첫 여성 수장이다. 유엔대사와 무역대표부(USTR) 대표에는 각각 흑인 여성과 대만계 여성인 린다-토머스 그린필드와 캐서린 타이가 낙점됐다. 백악관 고위 참모진도 비슷하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이 이끄는 공보팀 고위직이 전부 여성에게 돌아가고 유색인종 참모도 여럿 합류하는 등 백인 남성...
미 유엔대사, 대만총통에 "미국이 함께해"…중국 "내정간섭"(종합) 2021-01-14 17:47:38
그런 성공을 유엔의 무대에서 공유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차이 총통에게 미국은 대만과 함께하며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렸다"면서 양국은 "친구이자 파트너로, 민주주의의 기둥으로서 어깨를 맞댈 것"이라고 덧붙였다. 크래프트 대사는 당초 이달 13~15일 대만을 방문해 차이 총통을 접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