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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대우증권 합병법인 내가 직접 챙길 것" 2016-04-03 18:52:30
기자 ]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미래에셋증권과 대우증권의 합병 절차를 진두지휘하기로 했다. 합병법인의 인사는 물론 조직구성, 경영원칙 등 합병 초반에 필요한 모든 일을 직접 챙긴다는 방침이다.박현주 회장은 3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미래에셋대우증권은 미래에셋그룹의 장래를 결정할 아주 중요한...
최현만 미래에셋 수석부회장, 대우증권 사장 간다 2016-04-03 05:01:06
1위 합병증권사 이르면 10월 1일 출범할 듯 미래에셋그룹이 인수한 대우증권의 사장으로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수석부회장이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은 오는 7일께 잔금 납부를 끝으로 KDB대우증권 인수 작업을 마무리하고 오는 10월 1일 미래에셋증권과의 합병법인을 출범시킬 계획이다. 3일...
"올해 IB업계 영향력 1위는 정영채" 2016-02-29 17:52:10
성사시킨 김 회장은 정 대표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지난해 말 kdb대우증권을 인수한 미래에셋그룹 박현주 회장은 4위로 처음 순위권에 진입했다. 한국경제신문 자본시장 전문매체인 마켓인사이트(marketinsight.hankyung.com)가 최근 국내외 증권회사, 연기금, 회계법인, 법무법인, 사모펀드(pef) 운용회사의 대표급 40명...
어려울땐 구관이 명관…30대그룹 대표이사 72% 유임 2016-02-17 07:31:06
한진(10명), 효성·동부(8명), KCC·현대(4명), 동국제강(3명), 대우건설·S-Oil(1명) 등의 대표이사들도 모두 자리를 지켰다. 11개 그룹은 3분의 2 이상 유임시켰다. OCI는 계열사 8곳의 대표이사 14명 중단 1명(7.0%)만 교체했다. 미래에셋도 8명 중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만 교체했다. 현대중공업그룹...
여의도 증권가, IB·자산관리 인재 쟁탈전 `치열` 2016-01-14 06:57:34
시작했기 때문이다. 올해는 초대형 증권사(미래에셋대우)의 등장이 예고된 데다 개인자산관리계좌(ISA), 독립투자자문업자(IFA) 제도 도입 등으로 증권업계의 영업환경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증권을 인수하는 미래에셋그룹 박현주 회장도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IB센터와 글로벌트레이딩룸을 신설하고 실...
여의도 증권가 '선수들' 대이동…IB·자산관리 인재 쟁탈전 후끈 2016-01-13 17:39:42
시작했기 때문이다.올해는 초대형 증권사(미래에셋대우)의 등장이 예고된 데다 개인자산관리계좌(isa), 독립투자자문업자(ifa) 제도 도입 등으로 증권업계의 영업환경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증권을 인수하는 미래에셋그룹 박현주 회장도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ib센터와 글로벌트레이딩룸을 신설하고 실력...
"올해 ISA 놓고 은행-증권사 진검승부" 2016-01-05 18:49:38
말 대우증권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미래에셋그룹의 박현주 회장도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박 회장이 외부 행사에 참석한 건 10여년 만이다.박 회장은 “많은 인재를 영입하고 리스크를 잘 관리하는 게 올해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인재들을 모아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문호를 활짝...
금융권 수장들 '위기관리와 새 판 짜는 개혁' 한목소리(종합) 2016-01-05 15:43:28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이날 인사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많은 인재를영입하고 리스크를 잘 관리하는 게 올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 "인재들을 모아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문호를 활짝 열겠다"고 말했다. 대우증권 인수 후 합병 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게 없다"고 덧붙였다.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2016년 신년사]박현주 회장 "혁신자 역할 하는 독립된 투자전문그룹 될 것" 2016-01-04 10:20:43
"미래에셋은 담론에서 벗어나 한국 자본시장을 자본시장 본연의 개념으로 발전시키고 한국 금융시장이 우리사회에 Innovator 역할을 하도록 독립된 투자전문그룹의 길을 걸어 가겠다"는 말로 2016년 신년사를 마무리했습니다.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 신년사 전문> 미래에셋 가족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도전의...
'자산관리·IB시장 장악하라'…금투업계 각축전 예고 2016-01-03 08:05:06
선을 보이고 대우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의 통합으로 초대형 증권사가 탄생하는 등 경영 환경의 격변에 따라 생존을 위한 변신이 불가피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일부 증권사들은 이미 연말에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마무리짓고 임전 태세를갖춰 놓은 상태다. ◇ "부동자금 잡아라"…WM본부 신설 잇달아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