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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일 "방송3법 동의 안 해…공영방송 이사 편향성 우려"(종합) 2024-06-25 21:47:03
5명을 빼고는 16명이 대부분 방송통신 관련 인사들이라 그들이 대표성이 부족하고 편향성도 우려돼 결국 방송 공정성과 공공성을 확보하는 데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했다. 또 "이사(수)가 어느 정도가 적정한지는 모범답안은 없겠지만 대략 우리나라 공공기관을 보면 15인 이내인데 21명은 과도하게 많아서 ...
"공부 좀" "내가 더 잘했다"…법사위 '유치한' 말씨름 2024-06-25 16:34:45
했다. 결국 국민의힘 의원들은 정 위원장의 진행대로 전부 자리에 앉았고, 회의가 속개됐다. 그러나 이어진 여당 의원들의 인사 말씀 시간에도 여야의 신경전은 계속됐다. 이날 여당에서는 법사위원으로 유상범·박형수·송석준·우재준·장동혁·주진우 의원이 출석했다. 송석준 의원은 발언을 시작하며 "존경하고픈 정청...
野 입법청문회 공세에…與 "들어가서 싸우자" 2024-06-24 17:48:27
측 주요 인사들이 여당의 비호도 없이 야권의 맹공에 그대로 노출된다는 문제가 결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원 구성 협상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밝혔다. 다만 당내에선 재신임 의견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野 입법청문회 강행에 ‘백기’추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를 마친 뒤 대국민...
'장예찬 복당' 검토하는 與…'반한동훈 스피커' 등판? 2024-06-24 16:37:58
탈당한 인사들에 대한 복당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검토 대상은 부산 수영구 공천이 취소됐던 장예찬 전 최고위원, 대구 중남구 공천이 취소됐던 도태우 변호사 등이다. 이들에 대한 복당이 완료되려면 당사자들의 복당 신청 이후 탈당 당시 소속 시도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 비상대책위원회 의결을 거쳐야 한다. 다만...
[커버스토리] AI시대에 각광받을 직업과 업무능력은? 2024-06-24 10:01:01
텔레마케팅(39.9%), 재무·회계(35.5%), 정보기술(IT) 개발(20.4%), 인사·총무(19.2%)가 꼽혔습니다. 반면 연구개발·설계(6.1%), 영업(6.4%), 전략·기획(7.1%), 디자인(7.5%), 영업지원·관리(8.9%) 등은 대체 가능성이 낮다는 응답이 나왔습니다. 업무를 기획하고 의사결정하는 일, 고객과 시장의 요구사항을 도출하고...
김홍일 "방문진 이사 선임 방기는 부적절…사퇴 의사 없다"(종합) 2024-06-21 16:57:17
김 위원장은 현 상황에 대해 "인사청문회 때도 국회에서 조속히 빈 세 자리의 상임위원들을 추천해주셔서 우리 방통위 상임위원 구성이 끝나도록 도와주십사 말씀드렸다"며 "국회에서 상임위원 선임을 완료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임 과정에서 결격 사유가 있는지 등을 검토하다 보면 필연적으로...
김홍일 "방통위 2인 체제, 바람직하진 않지만 위법은 아니다" 2024-06-21 14:48:23
위원장은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인사청문회 때도 국회에서 조속히 빈 세 자리의 상임위원들을 추천해주셔서 우리 방통위 상임위원 구성이 끝나도록 도와주십사 말씀드렸다"며 "국회에서 상임위원 선임을 완료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의사 정족수를 4인으로 늘리는 내용의 방통위 설치법이 마련되면...
조국혁신당 "한동훈 딸 2만 시간 봉사…주40시간 10년 해야" 2024-06-21 14:22:50
한 전 위원장 딸 봉사시간 관련 논란은 지난 2022년 청문회에서 불거졌다. 당시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민주당은 결정적 한 방을 별렀지만 첫 공세부터 헛발질이었다. 최강욱 당시 민주당 의원은 "노트북 기증자가 한 아무개라고 나옵니다 지금. 그리고 거기에 해당하는 것이 영리법인이라고...
미 경기지표·연준 인사 의견 엇갈려…9월 인하 기대 소폭 하락 2024-06-21 10:33:44
미 경기지표·연준 인사 의견 엇갈려…9월 인하 기대 소폭 하락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미국 경기지표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의 전망이 엇갈린 가운데 9월 금리인하 기대감이 조금 약해졌다. 20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선물시장에서 보는 9월 금리 0.25%포인트 인하...
[차장 칼럼] 세제 개편 논쟁에서 사라진 여당 2024-06-20 18:01:13
숫자”라는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의 호언장담이 무색할 정도다. 보다 못한 정부 인사들이 나섰다. 지난달 31일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가 익명으로 종부세 폐지를 언급했고, 지난 10일에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개적으로 종부세를 폐지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다 16일 성태윤 실장의 발언이 나왔다. 정책 논의보다 당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