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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공항 디지털 대전환 속도 낸다...데이터마케팅 전문업체 협약 2024-07-03 16:26:18
및 마케팅 전문 기업이다. 고객의 인사이트 도출 및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솔루션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인천공항 데이터 기반 기술 공동 연구 및 개발을 통해 인천공항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기 위해서다. 데이터 기술 기반 제품개발 및 사업화를 통해 해외공항사업 진출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협약이다....
한국-호주 기업인, 광물·수소 등 공급망 협력논의 2024-07-03 16:17:13
기업이 참석해 공급망 협력 방안과 현지 사업 전략에 관한 의견을 논의 했다. 분과위원회에 앞서 한경협 류진 회장은 AKBC의 마틴 퍼거슨 회장을 만나 한-호주 기업 간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제프 로빈슨 주한호주대사는 "최근 호주 정부가 호주 내 자원 개발에 적극적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만큼, 한국...
롯데케미칼, '프로젝트 루프 소셜' 순환경제 벤처 성과 공유 2024-07-03 16:07:57
활동 기업 중 한 곳인 스튜디오랩은 의류의 재질과 종류, 부속물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분류하는 인공지능(AI) 기반 폐의류 분류 설루션을 개발했다. 스튜디오랩은 지속가능성, 자원 순환 기여도, 확장 가능성 등의 심사를 거쳐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2천만원을 받았다. 찬솔사회적협동조합은 발달...
한경협, 한·호주 광물·수소 공급망 협력 논의 2024-07-03 14:39:48
커지고 있다. 김창범 상근부회장은 "핵심광물과 에너지 자원이 주축이 된 양국의 교역은 탄소중립을 위한 양국 산업계의 노력에도 큰 도움을 준다"며 "10년 전 FTA 체결 이후 여러 분야에서 신뢰를 쌓아온 한국과 호주가 다음 20년도 함께 그려나갈 수 있도록 양국 경제인이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말...
한경협, 한·호주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방안 논의 2024-07-03 14:35:15
기업 ASM의 로웨나 스미스 최고경영자(CEO) 등 20명이, 한국에선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과 LG에너지솔루션, LX인터내셔널, 한국광해광업공단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분과위원회에 앞서 류진 한경협 회장은 마틴 퍼거슨 AKBC 회장을 만나 양국 기업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제프 로빈슨 주한호주대사는 “호주...
[역동경제 로드맵] 3년 뒤 'FTA 세계1위' 도약…국토재창조 프로젝트 착수 2024-07-03 12:30:26
개발 방지 등 국토 보전의 목적으로 도입된 토지 이용 규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저해하는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관계기관 협의회 및 연구용역을 통해 '국토 재창조 프로젝트'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민간의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토지 활용 가능성을 제고하기...
[하반기 경제] 물가안정에 5.6조원…무주택 배우자 청약 소득공제 2024-07-03 12:30:23
과일 계약재배는 확대하고 김 양식장도 개발한다. 저소득층을 대상으로는 정부양곡의 판매 가격을 20% 추가로 인하한다. 정부양곡은 시중 가격의 40%로 판매하는데 이를 9월 신청분부터 더 낮추겠다는 것이다. 대상은 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한부모 가구 등이다. 농수산물 온라인 도매시장의 거래를 활성화하기...
한경협, 한·호주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방안 논의 2024-07-03 11:02:50
참석했다. 김창범 상근부회장은 "핵심광물과 에너지 자원이 주축이 된 양국의 교역은 탄소중립을 위한 양국 산업계의 노력에도 큰 도움을 준다"며 "10년 전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이후 여러 분야에서 신뢰를 쌓아온 한국과 호주가 다음 20년도 함께 그려나갈 수 있도록 양국 경제인이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프 ...
장인화 '뉴 포스코' 선언…"매출 2배·영업이익 4배로" 2024-07-02 17:47:37
제시했다. 철강은 원가 경쟁력을 끌어올려 중국 기업에 맞서고, 2차전지와 신소재 분야를 키워 미래 먹거리로 삼는다는 것이다. 주력 사업인 철강에선 제조원가 개선과 판매·구매 경쟁력 강화에 방점을 뒀다. 장 회장은 “취임 후 100일 동안 2300억원의 원가 절감과 수익 창출 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그렇다고 절...
장인화 포스코회장 "2030년 시가총액 200조 목표…초일류 도약" 2024-07-02 10:08:47
광산·자원회사 협업 등과 관련한 투자를 확정하고, 차세대 기술개발을 위한 파트너사와의 협력도 시작했다. 또 이차전지 소재의 글로벌 원료 공급망을 다변화하는 동시에 시장 권역별 차별화 전략을 취한다. 선진국에는 3원계(NCM·NCMA·NCA) 중심으로, 신흥 시장에는 리튬인산철(LFP) 위주로 공급망을 확대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