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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송금 수수료 싸진다…핀테크업체 이르면 내달 15일 영업 2017-07-12 06:07:03
부채비율이 200% 이내고, 한국은행과 외환전산망을 연결하고, 외환전문인력과 전산설비를 갖춰야 한다. 소규모 전업자로 등록하려면 자기자본이 10억원만 있으면 된다. 아울러 손해배상 절차를 마련하고 고객에게 지급 수령에 걸리는 예상시간, 고객이 지급해야 하는 수수료와 적용 환율, 분쟁처리절차와 관련 연락처 등 주...
무대공연 '흥행 성적표' 공개 의무화 추진 2017-07-10 20:51:23
투자가 저조하다”며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성해 투자를 활성화하고 관객 저변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미국 브로드웨이 등 공연시장이 발전한 곳은 모두 흥행 성적표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다만 브로드웨이는 법령에 의해서가 아니라 업계가 자율적...
가상화폐 하루 1조 거래 한국…'보안 구멍'에 해킹·피싱 사고도 1위 2017-07-03 17:44:45
시도하면 실시간으로 행정자치부와 경찰청 전산망에 접속해 신분증 진위 여부를 확인한다”며 “위조 신분증에 속은 것은 기본을 지키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다.업체들은 현실적인 어려움을 호소한다. 이정아 빗썸 부사장은 “빗썸은 2013년 설립된 직원 수 60여 명의 소기업”이라고 토로했다....
특정국가 노린 랜섬웨어 공격…한국 안전지대 아니다 2017-07-02 14:06:25
마비시킨 디도스(분산서비스거부) 공격과 2011년 농협 전산망 마비 사태, 작년 국방망 해킹 사건 등이 대표적이다.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반입 이후 중국발 해킹 공격도 늘고 있다. 카스퍼스키랩에 따르면 1분기 발생한 디도스 공격 중 한국을 노린 공격이 26.57%를 차지해 중국 상대 공격(47.78%)에 이어...
사이버 공격에 마비된 컨테이너항…"물류망 차질 우려" 2017-06-29 16:18:53
전산망이 27일(현지시간) 랜섬웨어 '페티야'(Petya)에 감염됐는데, 가장 심한 타격을 입은 회사로는 세계 최대 컨테이너 선사를 보유한 덴마크의 복합기업 AP묄러머스크가 꼽힌다. 28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머스크의 컨테이너 터미널 자회사 APM터미널이 운영하는 미국과 유럽, 인도의 많은 터미널은 선박을...
유로폴 "최근 사이버공격, '워너크라이' 랜섬웨어보다 더 정교"(종합) 2017-06-29 00:09:37
150개국의 전산망에 침투해 상당한 피해를 유발했다. 특히 일각에서는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공격의 배후로 북한을 지목한 바 있다. 영국 BBC는 당시 영국 정보당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공격의 배후로 북한 정부와 연계된 것으로 알려진 해커집단 '라자루스'(Lazarus)가...
[편집국에서] 일상화된 해킹 위협…우린 위험사회에 살고 있다 2017-06-28 17:52:06
정부 전산망과 체르노빌 방사능 감지 시스템, 덴마크의 세계 최대 해운사 머스크가 공격받았다.랜섬웨어는 중요 파일에 암호를 건 뒤 풀어주는 대가로 금품을 요구하는 악성코드다. 해킹이 정치적·종교적 목적의 사이버 테러뿐만 아니라 돈벌이 수단으로도 활용되면서 랜섬웨어 공격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랜섬웨어...
유럽 뒤흔든 '랜섬웨어 페티야' 국내 상륙 2017-06-28 17:14:38
우크라이나 정부·은행·기업 전산망 광범위 사이버 공격 러 체르노빌원전도 피해국내 기업들도 비상 한국msd도 전산 마비…지난 '워너크라이'보다 강해 확산 저지할 '킬스위치' 없어…"ms윈도 최신 업데이트를" [ 유하늘 기자 ] 지난달 세계를 강타한 ‘워너크라이(wannacry)’에 이어 이번엔...
부팅도 못하게 하는 `페트야` 랜섬웨어 국내 유입? 예방법은 2017-06-28 17:11:33
전산망과 체르노빌 방사능감지시스템, 러시아 국영 기업, 덴마크의 세계 최대 해운사 A.P.몰러머스크, 영국의 광고기업 WPP 등이 피해를 봤다. 미국의 제약기업 머크도 해킹 공격을 받았다. 페트야 랜섬웨어는 초기 확산을 저지하는 `킬 스위치`가 없어 추가 확산 우려를 키운다. 글로벌 보안업체 카스퍼스키랩에 따르면...
유럽 강타한 랜섬웨어 국내 유입…제약사도 감염(종합) 2017-06-28 14:23:59
전산망과 체르노빌 방사능감지시스템, 러시아 국영 기업, 덴마크의 세계 최대 해운사 A.P.몰러머스크, 영국의 광고기업 WPP 등이 피해를 봤다. 미국의 제약기업 머크도 해킹 공격을 받았다. 페트야 랜섬웨어는 초기 확산을 저지하는 '킬 스위치'가 없어 추가 확산 우려를 키운다. 글로벌 보안업체 카스퍼스키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