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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내년 '코로나 국경규제' 유지여부 과학적 분석 기초해 확정" 2021-06-24 10:43:49
브리핑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미국매체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와 관련해 원론적 입장을 내놨다. 중국은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제출 등 입국조건을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입국자에게 최소 2~3주간 시설·자가 격리하도록 하고 있으며, 자국 내 코로나19 환자 발생 시 즉각적인 봉쇄·격리와 대규모 감염여부 검사 등을...
"美 델타변이 비중 20%…백신 미접종자 감염 급증" 2021-06-23 17:25:56
2주간 두 배로 증가했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22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에서 이렇게 말했다. 지난 5일 확진자의 10%를 차지했던 델타 변이 감염자가 급격히 늘면서 방역 대응력을 떨어뜨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백신 접종 모범국으로 꼽히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나란히 델타...
파우치 "미국서 인도발 변이 비중 20%…2주새 2배로 늘어" 2021-06-23 08:31:40
브리핑에서 6월 5∼19일의 2주간을 가리키며 "하루이틀 전 기준으로 (연구를 위해 떼어낸) 배양 조직의 20.6%가 델타였다"라면서 이 수치가 2주마다 대략 2배로 증가했다고 말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다. 파우치 소장은 델타 변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의 싸움에서 "최대의 위협"이라고 불렀다. 미...
유럽, 백신 접종에 국경 속속 개방..미국은 여전히 제한 2021-06-22 11:42:13
대변인은 21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과학이 허락하는 대로 대서양 여행(미국-유럽 간 여행)을 재개하기를 고대한다"면서도 "감염병 상황과 전 세계의 바이러스 대처, 변이 바이러스 출현과 그 영향 등으로 인해 구체적인 일정표를 제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미국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영국과 유럽연합(EU),...
[속보] 정부 "모든 지역서 코로나19 유행 감소…변이는 위험요인" 2021-06-20 17:04:35
1차장은 20일 정례 브리핑에서 "전국적으로 모든 지역에서 유행이 감소하고 있다"며 "예방 접종 인구가 많아지고, 계절적으로 실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유행 규모가 점차 줄어든 것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실제 최근 신규 확진자 수는 300∼700명대를 웃돌고 있지만, 상단선은 내려오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전날까지...
오늘도 400명대…새 거리두기 개편안 오후 발표 2021-06-20 07:11:06
최근 브리핑에서 "전 국민의 27%가 예방접종을 마침에 따라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있지만, 현재로서는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할 정도의 수준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이날 오후 4시 40분 내달부터 적용할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발표한다. 앞서 발표한 개편안 초안은 현재 5단계로 이뤄진...
정부 "유치원·학원·어린이집 여름방학 분산 추진" 2021-06-18 15:22:52
이날 백브리핑에서 "전체적으로 유행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며 "20일 주간 위험도를 평가할 때 판단할 것"이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최근 3일 동안 500명대(545명→540명→507명)를 유지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507명 가운데 지역발생 확진자는 484명으로, 400명대로 떨어졌다. 이선아 기자...
'능라도 영상' 참사 2주…진상 못 밝히는 외교부 2021-06-15 18:06:02
15일 정례브리핑에서 P4G 정상회의 개막식 때 개최지 서울을 소개하는 대목에서 ‘능라도 위성 영상’이 나온 외교 참사에 대한 진상 조사 결과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영상 사고가 벌어진 지 16일,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직접 유감을 표하고 구체적인 경위 조사를 약속한 지 2주가 지난 시점이다. 외교부는 이 기간...
"바이러스가 백신보다 빠르다…백신 110억회분 필요" 2021-06-15 07:58:55
브리핑에서 "G7이 주로 (코로나19 백신 공동 구매·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를 통해 백신 8억7천만 회분을 기부하겠다고 한 발표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는 "WHO에 보고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7주 연속 줄고 있고 이는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주간 기준으로 가장 오랫동안 감소한 것"이라면서도...
WHO "바이러스 확산이 백신보다 빠르다…백신 110억회분 필요"(종합) 2021-06-15 07:45:21
브리핑에서 "G7이 주로 (코로나19 백신 공동 구매·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를 통해 백신 8억7천만 회분을 기부하겠다고 한 발표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는 "WHO에 보고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7주 연속 줄고 있고 이는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주간 기준으로 가장 오랫동안 감소한 것"이라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