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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 손실 최대 8.7조"…건설사 신용등급 줄강등 우려 2024-03-25 16:15:00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신세계건설 등이 꼽혔다. 한신평은 “계열 지원이나 자구안 등을 통한 유동성 확보와 PF 우발채무 부실화 여부가 건설사 신용도의 핵심 요인”이라며 “건설사 유동성 상황과 더불어 부실 리스크를 면밀히 검토해 신용도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신평은 이날 2차전지 업종에 대한...
"입 떡 벌어지네"…'드래곤볼' 테마파크 추진 2024-03-25 16:08:34
모터스포츠, 물놀이장 등 엔터테인먼트 시설과 쇼핑몰, 주택 등 기반 시설을 갖춘 334㎢ 규모 신도시를 조성하는 것이 정부의 청사진이다. 사우디는 이같은 사업을 통해 화석 연료 의존에서 벗어나 관광 등으로 산업 구조를 다각화하려 한다. 1단계 조성사업은 2022년 끝나고 최종 완공은 2035년께가 될 전망이다. BBC에...
과기공-KB證, 반포 PF 사업장 놓고 양보 없는 ‘힘겨루기’ 2024-03-25 15:57:26
주택 72세대와 오피스텔 25세대를 짓는 개발 사업이다. 시행사는 반포센트럴피에프브이(PFV)이며 시공사는 태영건설이 맡고 있다. 반포센트럴PFV 지분은 대우건설(보통주 19.6%, 우선주 33.3%), 이스턴투자개발(보통주 29.4%), KB증권(우선주 9.4%), 한국투자부동산신탁(우선주 5.9%), 에큐온캐피탈(우선주 2.4%) 등이 나눠...
[고침] 경제("추가 경기 하락시 건설사 PF·미분양 손실…) 2024-03-25 15:52:09
건설사의 합산 PF보증을 유형별로 분류한 결과, 도급사업 중 분양 부진 착공사업장, 지방 주택, 비주택 미착공사업장 등 리스크가 높은 현장이 약 12조원으로 전체의 44%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주요 모니터링 대상 건설사로는 롯데건설과 GS건설[006360], HD현대산업개발, 신세계건설[034300] 등을 제시했다. 전지훈...
한총리 "주택 공급 확대·재건축 규제 완화 속도감 있게 추진" 2024-03-25 15:32:15
"건설경기는 곧 민생으로 이어지는 만큼 더 늦기 전에 돌파구를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다져나가야 한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한 총리는 "주택 공급 확대와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위축된 건설경기를 보완해 나가겠다"며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토론회에서 밝힌 '뉴빌리지...
"추가 경기 하락시 건설사 PF·미분양 손실 최대 8.7조원" 2024-03-25 15:00:01
건설사의 합산 PF보증을 유형별로 분류한 결과, 도급사업 중 분양 부진 착공사업장, 지방 주택, 비주택 미착공사업장 등 리스크가 높은 현장이 약 12조원으로 전체의 44%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주요 모니터링 대상 건설사로는 롯데건설과 GS건설[006360], HD현대산업개발, 신세계건설[034300] 등을 제시했다. 전지훈...
경기주택도시공사, 국내 최초 '발주자 중심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 개발 2024-03-25 14:53:41
집중 관리이다. 산업안전보건법과 건설기술 진흥법 등 어렵고 복잡한 발주자의 안전 책무를 감독원이 손쉽게 이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유도해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대응도 쉬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시스템은 또 건설 현장의 위험 예측에도 특화돼 있다. GH가 관할하는 현장을 대상으로 사전에 위험 작업으로...
"213조 아일랜드 주거·통신·에너지 사업, 韓 기업에 열려있어" 2024-03-25 14:11:29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탈바꿈하면서 주택, 전력, 교통 등 모든 인프라가 부족해진 것이다. 스미스 차관은 "훨씬 더 많은 인프라가 필요하다"라며 "아일랜드는 향후 10년 간 1600억유로(약 231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미스 차관이 언급한 북극 광통신망 역시 이러한 인프라 투자 계획의 일환이다. 글로벌...
GS건설, 외관 특화 설계 적용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 4월 분양 2024-03-25 09:27:08
차별화된 외관에 건설사들이 집중하는 분위기다. 실제로 이러한 단지들은 단조로운 디자인에서 벗어나 조망권 확보와 실용성, 고급스러움 등을 더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이를 바탕으로 지역 내에서 높은 인지도와 상징성을 갖추게 된다. 일례로 올해 2월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에서 분양한 '메이플자이'는...
아파트 하자 많은 건설사…대형사도 상위권 2024-03-24 17:42:04
GS건설(34건), 대우산업개발(29건), 부원건설(25건), 한양(23건), 코오롱글로벌(21건), 대광건영·호반건설(각 20건), 포스코이앤씨·롯데건설(각 19건)순으로 세부 하자가 많았다. 2019년 1월부터 지난 2월까지 최근 5년간 하자 판정 건수가 가장 많았던 건설사는 지난해 인천 검단신도시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를 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