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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5만원 넘는 한우·과일 선물은 뇌물로 형사처벌 2016-05-13 19:10:03
불린다. 대가성이 없더라도 직무와 관련 있는 자로부터 본인이나 배우자가 1회 100만원, 연간 합계 300만원이 넘는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받으면 무조건 형사처벌을 할 수 있도록 한 게 주요 내용이다. 공직자 등뿐만 아니라 금품을 제공한 국민도 동일하게 형사처벌이나 과태료를 부과받도록 하고 있다.다만 100만원 이하의...
`김영란법` 불똥...유통·축산업계 `비상` 2016-05-10 21:05:51
시행령에 따르면, 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직무와 관련성 있는 식사접대 상한선은 3만원, 선물은 5만원. 이 기준을 넘으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이를 놓고 백화점 등 유통현장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소비위축은 물론 매출 감소가 불보듯 뻔하다는 설명입니다. 당장, 명절 선물 등으로 주로 찾는...
[이슈N] `김영란법` 불똥…유통·축산업계 `비상` 2016-05-10 16:53:07
시행령에 따르면, 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직무와 관련성 있는 식사접대 상한선은 3만원, 선물은 5만원. 이 기준을 넘으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이를 놓고 백화점 등 유통현장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소비위축은 물론 매출 감소가 불보듯 뻔하다는 설명입니다. 당장, 명절 선물 등으로 주로 찾는...
이철희, 개정검토 김영란법 언급 "법안 폐지 이끌어 내려는 전략일 것" 2016-05-10 12:37:33
유치원 임직원, 사학재단 이사장과 이사는 직무 관련성이 있거나 또는 대가성이 없어도 음식물은 3만 원, 선물은 5만 원, 경조사비는 10만 원 이상을 제공받게 될 경우 처벌 받게 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와 함께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이철희 소장이 김영란법을 주제로 이야기한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동안 뇌물죄는...
김영란법 시행되면?…골프장·술집 등 내수 위축 우려(종합) 2016-05-09 18:46:05
넘는 금품을 받으면 직무 관련성과 상관없이 형사처벌토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1명으로부터 접대 골프를 5∼6번 받으면 금세 300만원이 넘어간다. 양주 1병에 수십만원을 호가하는 고급 술집과 1인당 5만원을 넘어서는 고급 음식점에서의 접대 역시 직무 관련이 있으면 법에 저촉되게 된다. 유통업계에선...
김영란법, 대통령 '내수 걱정'에도 그대로 간다 2016-05-09 18:41:53
받으면 직무 관련성을 따지지 않고 형사처벌하도록 하고 있다. 공직자 등뿐만 아니라 금품을 제공한 국민도 동일하게 형사처벌이나 과태료를 부과받도록 하고 있다. 권익위는 그동안 김영란법 예외대상 가액범위 등을 정하는 시행령을 마련했다.박근혜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언론사 편집·보도국장 오찬간담회에서...
['김영란법' 불똥] 백화점 "선물 판매량 감소 불가피"…음식점 "누가 마음 편히 밥 먹겠나" 2016-05-09 17:57:44
유통가 울상직무 관련성 있으면 골프 한번만 쳐도 과태료 상품권 판매도 타격 불가피 "내수 활성화 위한 후속책 필요" [ 정인설 기자 ]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시행령이 입법예고되자 유통 현장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식사비와 선물 금액 상한선이 각각 3만원과...
김영란법 시행되면?…골프장·술집 등 내수 위축 우려 2016-05-09 16:55:58
넘는 금품을 받으면 직무 관련성과 상관없이 형사처벌토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1명으로부터 접대 골프를 5∼6번 받으면 금세 300만원이 넘어간다. 양주 1병에 수십만원을 호가하는 고급 술집과 1인당 5만원을 넘어서는 고급 음식점에서의 접대 역시 직무 관련이 있으면 법에 저촉되게 된다. 유통업계에선...
'김영란법' 잔혹사…국회 통과부터 헌법소원 제기까지 2016-05-09 15:37:19
사립학교·유치원 임직원, 사학재단 이사진 등이 직무 관련성이나 대가성에 상관없이 본인이나 배우자가 100만원을 넘는 금품 또는 향응을 받으면 형사 처벌하도록 하고 있다.특히 세월호 참사의 원인으로 지목된 '관피아(관료+마피아)'를 근절할 수 있는 법안이라는 의미에서 '관피아 척결법'이라...
1000원만 받아도 처벌 '박원순법' 가혹 2016-05-01 18:59:13
주목! 이 판결 서울시 공무원은 단돈 1000원만 받아도 직무 관련성과 관계 없이 처벌하도록 한 이른바 ‘박원순법’이 지나치게 가혹하다는 취지의 판결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서울 송파구청 박모 국장이 “강등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송파구청장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