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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신현윤 로스쿨협 이사장 "로스쿨 변호사 '7급 공무원' 굴욕 아니다" 2013-05-07 11:17:58
"기존 변호사 처우를 생각하면 7급 채용이 익숙치 않은 건 사실"이라면서도 "많은 법조인을 배출해 사회 각 분야에 법조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로스쿨 취지를 감안하면 직급이 낮다 해서 마다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그는 로스쿨 출신 변호사의 특장점을 봐 달라고 주문했다. 아직 걸음마 단계인 로스쿨에 대한 부정적...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채용 전제형 vs 직무 체험형'…인턴에도 '급'이 있다 2013-05-06 16:57:16
‘채용전제형’이라는 이름이 붙었기 때문이다. 인턴 합격 후 실무 부서에서 직접 프로젝트를 맡았고, 실습이 끝난 뒤 졸업과 함께 대졸 공채에서 정규직으로 입사했다. 상반기 공채 시즌이 끝나가면서 기업들이 운영하는 인턴제도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크게 보면 채용 전제형 인턴과 직무 체험형 인턴으로 나뉜다....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식품업계, 대졸채용 잇따라 2013-05-06 16:55:40
오는 13일 서류접수를 마감하며 채용 규모는 50여명이다. 오뚜기는 특히 자기소개서를 자필로 쓰도록 하고 있다. 서류전형에서 인적사항을 온라인으로 등록한 뒤 자기소개서를 자필로 작성, 우편으로 접수해야 한다. 전역장교와 대졸 신입사원 채용은 동등하게 이뤄진다. 인사팀 관계자는 “전역장교라고 해서 가산점을...
정년60세·연봉공개·하도급법 줄통과에 재계 '한숨' 2013-04-30 18:54:43
임금 조정을 전제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 아쉬움을 표시했다. 기업부담이 가중되고 청년 채용에도 악영향이 우려된다는 기업들의 입장이다. 재계의 한 관계자는 "고령화시대를 대비한다는 긍정적 측면이 없지 않지만 기업으로서는 인력운용에 큰 부담을 안게 됐다"며 "좋은 일자리에 청년층의 진입이 한층어렵게 돼...
정부 "의료관광 활성화 막는 규제 풀겠다" 2013-04-29 17:17:51
세미나외국인 의사 채용·환자 무비자 입국 허용될지 관심정부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외 환자 유치를 가로막는 각종 규제를 풀기로 했다. 주형환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은 29일 한국개발연구원(kdi) 주최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정책방향’ 세미나에서 기자와 만나 이 같은...
산업계 '정년 60세 의무화' 반발…"신규채용 지장"(종합) 2013-04-23 18:54:09
4.0%, 순채용인원이 감소했다는 고용노동부 조사를인용했다. 중소기업중앙회도 정년 연장 법안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저하시킬 것이라고 우려했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임금피크제가 활성화된 다음에 해도 늦지 않은데 벌써 한다면 중소기업의 경쟁력만 떨어뜨리는 결과가 될 것"이라며 "임금피크제를...
<정년 60세> 기업들 "임금피크제 전제 안됐다" 불만 2013-04-23 17:55:59
신규 채용에 심각한 지장을 받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 임금피크제 여부 따라 온도차…고령인력 운용 고민도 현대·기아차,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GS칼텍스, 홈플러스 등 임금피크제를전제로 이미 60세 정년을 자발적으로 시행하는 기업들은 이번 개정안 통과에 무덤덤한 편이다. 그러나 국내 최대의...
<정년 60세> 이미 시행 중인 기업들은 2013-04-23 17:29:24
뒤 채용을 연장하는 방식이다. 2008년부터 1년 더 일할 수 있게 한 데 이어 1년을 더 늘렸다. 역시 임금피크제가 도입돼 생산직은 59세까지는 임금을 100% 받되 60세 때는 80%만 받는다. 다만 관리직은 53세에 임금이 정점에 오른 뒤 점차 떨어진다. 한국전력공사 역시 노사 합의를 거쳐 2010년 7월...
산업계 "임금피크제 없이 정년연장하면 부담 가중" 2013-04-23 16:47:08
신규채용에 심각한 지장을 받게 될 것"이라며 정부와 국회의 책임 있는 후속 조치 마련을 촉구했다. 중소기업중앙회도 정년 연장 법안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저하시킬 것이라고 우려했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임금피크제가 활성화된 다음에 해도 늦지 않은데 벌써 한다면 중소기업의 경쟁력만 떨어뜨리는...
아베의 자신감…이번엔 '성장 화살' 쏜다 2013-04-21 17:13:29
부담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육원 확충을 위해 필요한 6000억~7000억엔의 비용 중 상당 부분은 지자체가 감당해야 하고, 육아휴직 연장 등은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 없이 이뤄지기 어렵다. 채용 시기 연기 정책이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인력난을 더욱 부추기는 악재가 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아사히신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