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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김정은, 다음달 12일 싱가포르서 '세기의 핵담판'(종합2보) 2018-05-11 00:44:10
등을 비롯한 북미정상회담 의제를 최종적으로 조율할 예정이다. 이번 북미정상회담 결과는 우리나라의 6·13 지방선거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지방선거 투표일에 하루 앞서 북미 간 비핵화 담판의 결과가 나오는 만큼 남북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평가와 북미정상회담 전망을 놓고 엇갈린 견해를...
'외교적 중립무대' 싱가포르, 첫 북미정상회담 장소로 낙점 2018-05-11 00:31:06
= 세기의 담판으로 기록될 북미 간 첫 정상회담 장소로 싱가포르가 최종 낙점됐다. 북미가 회담 장소로 싱가포르를 선택한 것은 '중립적 외교 무대'라는 점이 주요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물론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역시 싱가포르가 회담장으로서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곳으로...
외교소식통 "북미정상회담, G7 직후 6월10일 싱가포르서 개최" 2018-05-10 22:12:14
G7 직후 6월10일 싱가포르서 개최" 폼페이오, 北당국과 최종 조율…캐나다서 싱가포르로 직행 가능성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세기의 담판'이 될 역사적 첫 북미정상회담이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직후인 내달 10일(현지시간)께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상회담 추...
첫 북미회담 장소 싱가포르 유력…6월 초·중순 '택일' 주목(종합2보) 2018-05-10 13:48:37
이같이 전하면서 최종 결정은 전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에게 달려있다고 전했다. 로이터통신도 미국 관리를 인용, 싱가포르가 가장 유력한 정상회담 개최지라고 보도했다. 또 익명의 미국 관리는 블룸버그통신에 "(회담 장소) 결정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동남아 국가도시(싱가포르)에서 회담을...
첫 북미회담 장소로 싱가포르 유력…6월 초·중순 '택일' 주목(종합) 2018-05-10 11:48:43
이같이 전하면서 최종 결정은 전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에게 달려있다고 전했다. 로이터통신도 미국 관리를 인용, 싱가포르가 가장 유력한 정상회담 개최지라고 보도했다. 또 익명의 미국 관리는 블룸버그통신에 "(회담 장소) 결정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동남아 국가도시(싱가포르)에서 회담을...
中, 미국산 돈육·사과 검역강화…'트럼프 표밭' 겨냥 2018-05-10 11:08:36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양국의 무역담판이 결렬됨에 따라 중국이 미국에 보내는 도발적 경고 조치로 해석된다. 중국의 미국산 돼지고기 검역 강화는 대규모 수입 감소를 초래할 수 있다. 특히 중국 만저우(萬洲)국제(WH)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돈육 가공업체 미국 스미스필드 푸드의 실적에 영향을 미...
트럼프-김정은 회담장 싱가포르 우세속 '평양' 깜짝 반전 가능성 2018-05-10 10:54:55
최종적인 의견 일치를 봤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일단 외신 등에서는 싱가포르가 사실상 1순위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 CNN은 북미정상회담을 싱가포르에서 개최하는 계획을 진행하라는 지시가 행정부 관리들에 내려졌다고 정상회담 추진 사정에 밝은 익명의 두 관계자를 인용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싱가포르는 북미...
첫 북미정상회담 개최지로 '싱가포르' 유력…"美 실무준비 착수" 2018-05-10 09:02:08
두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최종 결정은 전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에게 달려있다고 전했다. 폭스뉴스 역시 6월 초로 예상되는 북미정상회담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될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지금까지 북미정상회담 개최지로는 지난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판문점과 제삼국인 싱가포르가 꾸준히 거론됐다....
北美, '비핵화' 큰 윤곽 잡았다…정상회담 발표 '카운트다운'(종합) 2018-05-10 06:51:18
사전담판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결정됐다고 이미 공언했던 날짜와 장소도 최종 확정된 것으로 보이며 그 결과에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폼페이오 장관은 정상회담 일정과 관련, 당일치기를 원칙으로 하되 논의할 것이 추가로 생기면 하루 더 연장할 수 있다는 '1+1일' 일정을 기자들에게 밝혔다. 날짜 및 장소...
폼페이오 "김정은과 좋은 대화…정상회담 하루이상 걸릴 수도" 2018-05-10 05:34:24
개최 직전까지 계속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한반도 비핵화를 담판 지을 북·미 정상회담 준비가 막판 속도를 내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각료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북·미 정상회담 시기 및 장소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우리는 시간과 장소를 모두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