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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뜨는 강' 김소현vs이해영, 드디어 붙었다…물러설 곳 없는 최후의 대결 2021-04-11 12:33:00
자처한 온달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백성들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려 고군분투 중인 평강에게 가장 큰 장애물은 계루부 고추가 고원표(이해영 분)다. 고원표는 권력을 잡기 위해 평강의 어머니 연왕후(김소현 분)를 죽이고, 온달의 순노부를 토벌했던 인물로 평강이 겪은 모든 ...
역대급 심리 추적 스릴러 완성한 '괴물'이 남긴 것 2021-04-11 11:44:00
자신들의 잘못까지 바로잡는 선택은 깊은 울림을 안겼다. 지옥 같던 나날을 곱씹으며 자신의 몫을 살아가는 두 사람, 그리고 어디선가 또 다른 비극을 견뎌내고 있을 남겨진 자들을 조명하는 엔딩은 가장 ‘괴물’다운 피날레였다. ‘괴물 잡는 괴물’ 이동식과 한주원의 집요한 진실 추적은 ‘사건’ 너머의 ‘사람’을 깊...
'괴물' 신하균X여진구, 마지막까지 뜨거웠던 괴물 같은 두 남자의 진실 추적 2021-04-11 08:24:00
진한 울림을 안겼다. 그리고 어디선가 또 다른 비극을 견뎌내고 있을 남겨진 자들을 조명하는 엔딩은 가장 ‘괴물’다운 피날레였다. 마지막까지 심리 추적 스릴러의 진수를 선보인 ‘괴물’에 뜨거운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정철문(정규수 분)의 죽음은 이동식을 노린 함정이었다. 한기환(최진호 분), 이창진(허성태 분)이...
'안녕? 나야!' 최강희X김영광X이레X음문석, 힐링 메시지 전하며 종영 2021-04-09 11:02:00
하니를 지탱하게 하는 버팀목의 말로 묵직한 울림을 선사하며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그렇게 17살 하니는 37살 하니의 배웅 속에 터널을 통과했고, 돌아간 20년 전 시간 속에 아빠의 죽음을 맞닥뜨렸지만 “잘 다녀왔냐”며 웃어주는 얼굴로 그 순간마저 딸을 안심시키는 아빠의 깊은 사랑은 17살 하니는 물론 안방극장을...
‘안녕? 나야!’ 최강희 종영 소감 “많은 분들의 삶에 희망과 소망이 되기를” 2021-04-09 10:30:05
과정을 통해 현실 공감을 이끌어내며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최강희는 20년 전 아빠의 사고 이후 스스로에게 마음의 문을 닫은 채 집에선 구박을 받고, 사회에선 부당한 대우를 받으며 안타까운 삶을 살아내고 있는 37살 여자 사람 반하니를 연기력은 물론, 스타일링까지도 완벽하게 녹아 든 모습으로 극 초반부터...
'괴물' 종영까지 단 2회, 신하균X여진구 최후의 공조에 쏠리는 기대감 2021-04-07 10:17:00
두 남자의 지독한 공조는 그래서 더 깊은 울림을 안겼다. 원칙을 깨부수고 스스로 미끼가 되기도 하고, 의심과 도발을 멈추지 않으며 서로를 자극하고, 각자가 설계한 판 위에서 상대를 교묘하게 말로 쓰기도 하는, 그런데도 누구보다 서로에게 감응하고 닮아가는 두 남자의 공조는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했다. 기존 캐릭터...
종영까지 단 2회 ‘괴물’, 신하균X여진구 최후의 공조에 쏠리는 기대감 2021-04-07 09:40:03
두 남자의 지독한 공조는 그래서 더 깊은 울림을 안겼다. 원칙을 깨부수고 스스로 미끼가 되기도 하고, 의심과 도발을 멈추지 않으며 서로를 자극하고, 각자가 설계한 판 위에서 상대를 교묘하게 말로 쓰기도 하는, 그런데도 누구보다 서로에게 감응하고 닮아가는 두 남자의 공조는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했다. 기존 캐릭터...
‘나를 브랜딩하다’ 꿈을 기록하는 대학생들의 이야기 2021-04-06 18:29:39
일상 속에서도 나를 잃지 않겠다는 나만의 작은 포부이기도 하다.” 계정을 운영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팔로워의 주 연령층이 17~24세다 보니, 감사하게도 종종 또래에게 응원이 담긴 다이렉트 메시지를 받곤 한다. 하루는 어떤 고등학생분께 ‘늘 이 계정을 통해 힘을 얻는다. 덕분에 나...
나이지리아에서 온 삼남매, 한국 매력에 푹~빠져 한양대 동문까지···"한국의 역사와 문화, 사랑하게 됐어요" 2021-04-06 15:25:21
다른 대학교와의 토론 대회에도 참가했다. 소리울림에서는 어쿠스틱 음악을 관객들에게 선보이기도 하며 다양한 악기를 배웠다. 그는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친구들과 어울리고, 영어 토론 실력은 물론 노래 및 악기 연주를 하면서 많은 용기를 얻을 수 있어서 즐거웠던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위로와 공감을"…레드벨벳 웬디, 첫 솔로에 담은 진정성 [종합] 2021-04-05 14:49:07
열심히 하면 그게 강점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보컬적인 면을 보여주고 싶다"면서 "앨범을 준비할 때부터 지금까지도 계속 내 색깔을 찾는 데 집중하고 있다. 대중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가수로서 나만의 색깔을 찾아가는 여정을 팬분들과 계속 함께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그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