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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니퍼트 ‘210만 달러’ 재계약…역대 외국인 연봉순위 ‘1등’ 2017-01-23 14:50:46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선발 투수 더스틴 니퍼트(36·미국)가 KBO리그 역대 외국인 선수 중 최고 몸값에 두산과 재계약했다. 두산은 23일 니퍼트와 총액 210만 달러(약 24억5천만원)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200만 달러 돌파는 역대 KBO리그 외국인 선수 중 니퍼트가 최초다. 지금까지 KBO리그 외국인 선수...
재완성된 두산 '판타스틱4'…올해도 마운드 점령 나선다 2017-01-23 11:34:54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최고의 선발 투수진 '판타스틱4'(F4)가 마침내 재완성됐다. 더스틴 니퍼트(36·미국)가 KBO리그 역대 외국인 선수 최고 몸값인 총액 210만 달러(약 24억5천만원)에 원소속 구단인 두산 베어스와 재계약하면서다. 니퍼트가 다른 구단과 계약할 가능성은 애초 거의 없었다. 한국에 온 2011시즌...
12만 달러→210만 달러…20년 사이 17.5배 오른 외국인 연봉 2017-01-23 11:22:02
프로야구가 외국인 선수 몸값 200만 달러 시대를 열었다. '한국형 외국인 투수'로 꼽히는 더스틴 니퍼트(36·두산 베어스)가 KBO리그 최초로 연봉 200만 달러를 돌파했다. 두산은 23일 "니퍼트와 총액 210만 달러(약 24억5천만원)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모 선수가 200만 달러 이상을 받는다"라는...
니퍼트, 역대 최고액 210만 달러에 두산과 재계약(종합) 2017-01-23 10:17:24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에이스 선발 투수 더스틴 니퍼트(36·미국)가 KBO리그 역대 외국인 선수 최고 몸값에 두산과 재계약했다. 두산은 니퍼트와 총액 210만 달러(약 24억5천만원)에 재계약했다고 23일 발표했다. 200만 달러 돌파는 니퍼트가 역대 KBO리그 외국인 선수 중 최초다. 지금까지 KBO리그 외국인 선수 최고...
바티스타, 도미니카공화국 대표로 WBC 참가 2017-01-21 07:54:09
WBC 참가 2010, 2011년 MLB 홈런왕…7년 만의 WBC 출전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강타자 호세 바티스타(37·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도미니카공화국 대표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선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바티스타가 WBC에 출전하게...
'시속 177㎞'…MLB, 화이트삭스 유망주 광속구에 '들썩' 2017-01-19 17:25:58
강속구 투수 아롤디스 채프먼(29·뉴욕 양키스)이 2011년 기록한 107마일(시속 172㎞)로 알려졌다. 다만, 구속은 측정 장비와 기후에 따라 약간의 오차가 있어 공식 기록으로 인정받지는 못했다. 물론 코페치가 정식으로 타자를 세워놓고 포수를 향해 공을 던진 것이 아니므로 제구까지 신경 써야 하는 실전에서 110마일의...
'아시아 홈런왕' 발렌틴, WBC 네덜란드 대표팀 합류 확정 2017-01-19 09:06:22
직전에 네덜란드 대표팀에 합류할 전망이다. 미국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와 신시내티 레즈를 거쳐 2011년부터 야쿠르트에서 뛰어온 발렌틴은 지난 시즌이 끝나고 1년 재계약에 합의해 올해로 일본프로야구에서 7번째 시즌을 맞는다. 발렌틴은 지난해까지 일본에서 뛴 6시즌 통산 63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7, 185홈런...
KBO 시범경기 3월 14일 개막…올스타전은 7월15일 라팍에서(종합) 2017-01-17 18:20:50
= 2017시즌 프로야구가 3월 14일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7일 제1차 이사회를 열어 시범경기 일정을 포함한 KBO 야구규약과 리그 규정 개정안을 내놨다. KBO리그 정규시즌에 앞서 치러지는 시범경기는 올해 팀당 12경기씩 총 60경기를 거행한다. 지난해까지는 팀당 18경기씩 시범경기를...
KBO 10개 구단 절반이 선수 출신 단장…프런트 야구 '활짝' 2017-01-17 10:59:44
단장은 2011년 8월에 두산 베어스 프런트 수장이 됐다. 김 단장은 프로 선수 출신은 아니다. 하지만 프런트로서는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한화 이글스도 2016시즌이 끝난 뒤 1군 사령탑을 지난 박종훈 NC 다이노스 2군 본부장을 영입해 단장에 앉혔다. 한국프로야구가 프런트가 주도해 '장기계획'을 세우려는...
1군 감독에 이어 단장까지…은퇴 후 더 화려한 염경엽 SK 단장 2017-01-17 10:07:37
그는 운영팀장으로 올라섰다. 2011년에는 LG 수비 코치로 뛰었지만, 당시 그는 "언젠가는 단장이 되고 싶다"는 꿈을 품었다. 그런데 '감독'이 먼저 됐다. 2012년 넥센 수비 코치로 이동한 그는 2013년, 넥센 1군 사령탑에 올랐다. 야구계가 놀란 파격 인사였다. 우려는 기대로 바뀌었다. 부임 첫해 팀에 창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