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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다르푸르에 수개월 만에 유엔 식량지원 2024-04-06 23:50:29
지원이 이뤄지지 않으면 앞으로 몇 달 안에 22만2천명의 어린이가 영양실조로 사망할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에디 로 WFP 수단 특사는 "수단의 기아는 몇 주 후 건기가 시작되면 더욱 심해질 수 있다"며 "전례 없는 수준의 기아와 영양실조가 수단 전역을 휩쓸까 봐 우려된다"고 말했다. 수단에서는 지난해 4월 15일...
'현피' 오가더니…저커버그, '앙숙' 머스크 제쳤다 2024-04-06 20:07:54
3년 4개월여 만이다. 반면 머스크의 보유자산액은 1천806억 달러(약 244조원)로 작년 말보다 484억 달러(약 65조5천억원) 줄었다. 전기차 수요 감소와 중국 경쟁기업의 대두로 테슬라의 1분기 차량인도건수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것이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현피' 한다던 저커버그-머스크, 재산 싸움에선 저커버그 '승' 2024-04-06 19:46:15
2천150억 달러(약 291조원)나 많은 자산을 지녔던 머스크가 불과 2년여만에 역전을 허용하게 된 배경에는 전기차에서 AI를 앞세운 대형 정보기술(IT) 기업들로 시장이 관심이 이동하는 상황이 있다고 분석했다. 저커버그와 머스크는 작년에는 메타가 '트위터 대항마' 격인 소셜미디어 '스레드'를 출시한...
"수산물도 반값"...SSG닷컴, 바다장어·멍게 등 최대 50% 할인 2024-04-05 10:01:09
행사는 4월 1일 '수산인의 날'을 기념해 준비한 행사로, 시간대 지정 당일 쓱배송과 새벽배송이 가능한 수산물 11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상품은 배송 과정에서 최적의 온도를 유지하는 콜드체인 물류를 기반으로 신선하게 배송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자연산 손질 바다장어(700g)'을 업계...
[서미숙의 집수다]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기대 크지만 사업성은? 2024-04-05 06:11:01
추진하되, 특별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되면 법정 상한의 150%까지 용적률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현재 3종 일반주거지역의 경우 법정 상한 용적률이 300%인데, 최고 450%까지 높일 수 있는 것이다. 역세권 단지는 준주거지역으로 종상향을 하면 법정 용적률(500%)의 150%인 750%까지 용적률을 올릴 수 있다. 현재 1기 신도시...
말레이시아, 美中 기술 전쟁 속 '반도체 핫스폿'으로 부상 2024-04-04 16:04:21
반도체 수요 약세 속에 전년도에 비해 0.03% 증가한 387억4천500만 링깃(약 11조 원)을 기록했다. 최근 미·중 기술 전쟁이 고조되자 말레이시아뿐 아니라 인도와 일본도 미국, 대만, 한국과 함께 반도체 허브가 되기 위해 반도체 생산시설 구축과 투자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인도는 지난달 150억 달러(약 20조 원)가 ...
욕먹고 매맞는 구급대원…가해자 87% '취객' 2024-04-04 14:49:44
이 가운데 87.0%(1천807명)가 20~30대(30대 63.2%, 20대 23.8%) 대원이었다. 계급별로도 젊은 층이 대부분인 소방사와 소방교가 전체의 92.7%를 차지했고, 남성 83.5%였다. 폭행당한 장소(복수 집계)로는 도로상이 585건으로 가장 많았고, 구급차 안(464건), 병원 안(173건), 주택 안(133건) 등이 그 다음이었다. 폭행이...
LG전자, 유방조영 모니터 출시…B2B 의료기기 사업 속도 2024-04-04 10:00:03
8종 공급계약도 체결했다. 공급 규모는 4년간 1천만유로(약 150억원)로, LG전자가 2016년 의료용 영상기기 사업을 시작한 이후 최대다. 앞서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사장은 지난달 26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기회가 큰 기업 간 거래(B2B) 사업 성장을 가속하겠다는 목표를 밝히기도 했다. 이윤석 LG전자 IT사업부장은...
[가자전쟁 6개월] '지붕 없는 감옥' 가자지구 생지옥으로 2024-04-04 06:06:02
넘는 150만명이 한꺼번에 밀집했다. 전쟁 전 4배의 인구를 수용해야 하는 이곳은 재앙적 상황이다. 유니세프는 "국제 위생 기준은 화장실 1개당 최대 20명이지만 라파는 850명에 이른다"며 "샤워시설은 1곳당 3천400명이 쓰는 꼴이며 기본적인 인권과 존엄성이 외면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올해 8월...
"150명당 1개꼴"…'볼일'은 어디서 2024-04-03 21:29:47
10만4천명, 무료 티켓으로 개막식을 볼 수 있는 강변 상층부에 22만2천명이 수용된다. 개막식은 당일 오후 7시30분 사전 공연부터 시작해 모든 선수단이 종점인 트로카데로에 도착하는 밤 11시50분께 마무리된다. 행사 시작 전부터 행사장 주변의 교통이 통제될 예정이라 개막식에 참석하려면 오후 7시30분 이전에 현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