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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5-26 08:00:05
실점 아쉽지만 후반엔 하고자 한 것 보여줘" 190526-0010 체육-000702:24 [U20월드컵] 맨유 달로트와 맞선 대학생 최준 "붙어보니 큰 차이 못 느껴" 190526-0011 체육-000802:52 [U20월드컵] 설욕 실패한 조영욱 "의욕이 앞서…영점 조준했다 생각" 190526-0031 체육-000905:44 -U20월드컵- '바르코 2골' 아르헨,...
[U20월드컵] 맨유 달로트와 맞선 대학생 최준 "붙어보니 큰 차이 못 느껴" 2019-05-26 02:24:25
우승 후보로 꼽히는 포르투갈을 상대로 이른 실점에도 이후 무너지지 않고 대등하게 맞서며 희망도 봤다. 최준도 마찬가지였다. 일찌감치 프로로 뛰어드는 게 일반적인 상황에서 최준은 정호진(고려대)과 함께 이번 대표팀 21명 중 '유이한' 대학생이다. 그리고 대학생으로 유일하게 이날 포르투갈전을 치렀다....
-U20월드컵- 한국, 포르투갈과 F조 1차전에서 0-1 패배 2019-05-26 00:23:12
실점으로 금세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포르투갈은 전반 7분 만에 자기 진영에서 한국의 공격을 막아낸 뒤 곧바로 빠른 역습에 나섰고, 조타(벤피카)가 전방으로 투입한 결정적 패스를 트린캉이 잡아 단독 드리블한 뒤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왼발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한국은 전반 15분에도 하파엘 레앙(릴)의 왼쪽 측면...
빅이닝 이끈 두산 박세혁 "직구 승부 예상…짧게 쳤다" 2019-05-25 21:38:02
4득점에 성공, 7-4로 역전승했다. 박세혁은 2회와 6회에도 안타를 치는 등 4타수 3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다. 박세혁은 경기 후 "경기 초반 끌려가 최소 실점으로 막으려 노력했다"며 환하게 웃었다. 그는 8회 공격 상황에 관해 "풀카운트에서 직구 승부를 예상해 짧게 타격하려고 했는데, 이 결정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완벽 부활' KIA 에이스 양현종, 5월 평균자책점 0.77 2019-05-25 21:33:43
평균자책점을 4.13까지 낮추며 3점대 진입을 눈앞에 뒀다. 6회초까지 단 하나의 안타만 내주고 완벽투를 펼치던 양현종은 7회초 1사 2루에서 3루수 실책이 빌미가 돼 첫 점수를 내줬다. 8회초에는 2사 만루에 몰렸지만, 강백호에게 초구 시속 146㎞ 직구로 중견수 뜬공을 유도하며 최대 위기를 실점 없이 끝냈다. KIA는 1-0...
K리그2 수원FC, 창단 첫 4연승…'감독 경질' 대전 6경기 무승(종합) 2019-05-25 21:01:11
6경기 무승(1무 5패)에 그친 대전은 9위(승점 12)를 벗어나지 못했다. 대전은 전반 23분 페널티 아크 부근 박수창, 황재훈의 연이은 슈팅으로 골문을 노렸지만, 각각 박형순 골키퍼와 수비수 조유민의 벽을 넘지 못했다. 위기를 넘긴 수원은 전반 27분 상대 실수를 놓치지 않은 안병준이 결승 골을 뽑아내며 리드를 잡았다....
양현종, 8이닝 비자책 완벽투…KIA 6연승 질주 2019-05-25 20:01:19
볼넷으로 만루 기회를 잡았으나 강백호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 땅을 쳤다. KIA는 8회말 안타 4개와 볼넷 2개로 4점을 추가하고 kt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kt는 올 시즌 첫 등판에 나선 선발 류희운이 2⅓이닝 8피안타 6실점 하며 일찍 무너진 탓에 힘도 써보지 못하고 2연패를 당했다. changyong@yna.co.kr (끝)...
K리그2 수원FC, 창단 첫 4연승…'감독 경질' 대전 6경기 무승 2019-05-25 19:01:55
6경기 무승(1무 5패)에 그친 대전은 9위(승점 12)를 벗어나지 못했다. 대전은 전반 23분 페널티 아크 부근 박수창, 황재훈의 연이은 슈팅으로 골문을 노렸지만, 각각 박형순 골키퍼와 수비수 조유민의 벽을 넘지 못했다. 위기를 넘긴 수원은 전반 27분 상대 실수를 놓치지 않은 안병준이 결승 골을 뽑아내며 리드를 잡았다....
류현진 "올스타, 내 삶과 커리어에 중요한 의미 될 것" 2019-05-25 10:39:12
역대 최초가 된다. 류현진은 올해 9경기에 선발 등판해 6승 1패를 올렸다. 평균자책점(1.52)은 메이저리그 전체 1위이며, 이닝당출루허용률(WHIP)은 0.74로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낮다. 그는 지난 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1회 1실점 한 뒤로는 31이닝 동안 무실점 행진 중이다. 류현진은 "올스타전에 대해서는 아직 한...
'기사회생' 롯데, 실책으로 자멸한 LG 잡고 7연패 탈출 2019-05-24 22:56:28
KIA는 kt의 에이스이자 전 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를 기록한 라울 알칸타라를 무너트리고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알칸타라는 7이닝 11피안타(1피홈런) 5실점 하며 개막 후 10번째 경기 만에 퀄리티스타트 행진을 멈췄다. KIA는 1회말 최형우의 우중월 투런포로 기선을 제압했다. 2회말에는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