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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청년·여성·장년 지역고용률에 집중` 2014-04-08 11:33:52
활용해 지역노사민정협의체도 활성화하기로 했다.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이란 자치단체가 지역특성에 맞는 고용 및 인적자원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의 공모를 통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용부는 4~5월 지역별 일가양득 캠페인 선포식을 집중적으로 개최해 일하는 방식·문화를 개선하기로 했다....
현오석 "공공기관 중간평가 부진하면 기관장 해임" 2014-04-08 09:30:06
있도록 자문위원들이 노사관계, 자산매각, 구조조정에 대한 조언을 많이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공공기관 정상화는 일회성 소나기가 아니다"면서 "경영평가는 공공기관 부채감축과 방만경영 해소를 위한 핵심 수단"이라고 말했다. 특히 "평가단이 기관의 특수 사정에 매몰돼 큰 방향을 놓치는 일이 없어야...
[노동현안 '폭탄' 째깍째깍] '週 52시간 근로' 강행 초읽기…中企 "범법자 되더라도 잔업시킬 것" 2014-04-06 20:49:13
확대를 포함한 노사관계 이슈를 논의하고 있다. 환노위 소속 의원 4명과 고용노동부 장관, 경제단체회장단, 한국노총 위원장 등이 포함된 대표자회의와 하부 실무기구인 대표교섭단을 만들었지만 지금껏 전혀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근로시간 단축 논의부터 난항이다. 근로시간 단축은 휴일근로를 연장근로에 포함해 현재...
14개 지역·산업계 주도 인재개발 박차‥`협력선언문 채택` 2014-04-01 14:30:01
교육훈련과정을 만들고, 노사는 산업계 수요에 맞는 인적자원개발 사업을 발굴한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또 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일학습병행제` 확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방안을 강구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에따라 일학습병행제 공동훈련센터가 지역별로 선정되고 예산지원도 늘어날...
대전테크노파크 '조직개편' 놓고 노사갈등 2014-04-01 09:42:58
대전테크노파크 노사가 최근 단행된 조직개편등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연맹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대전테크노파크지부(지부장 민병권)는 1일 성명을 내고 "전의진 원장은 단체협약에 명시된 노조와의 협의 절차를 무시한 채 일방적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고, 이사회도 전 원장의 말만 듣고...
<거래소·예탁원, '공공기관 정상화' 시한 넘겨> 2014-04-01 04:01:04
않고 정치적으로밀어붙이면서 노사 양측이 자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했다"고 비판했다. 예탁원은 지난 2월 직원의 복리후생비를 1분기 안으로 50%까지 감축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진도가 부진하다. 복리후생비 감축은 노사 단체협약을 개정해야 하는데 예탁원 노조가 협상권한을양대노총...
CJ대한통운, 53년간 무분규 '勞使不二' …회사·노조 손잡고 '텐텐제로 캠페인' 2014-03-28 07:01:05
‘노사불이(勞使不二)’라는 말로 정리할 수 있다. 1961년 노동조합이 생긴 후 53년간 무쟁의·무분규 기록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8일 서울 서소문동 cj대한통운 본사에서 열린 2014년도 노사 임금·단체협약(임단협) 조인식에서도 양측은 무교섭 합의했다. 2000년부터 15년 연속 교섭 없이 임단협을 체결한...
호봉제냐, 성과연동제냐…달아오른 임금체계 논란 2014-03-26 21:20:13
개편하라.” 한국노동법학회, 한국고용노사관계학회, 한국노동경제학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 후원으로 2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4년 춘계공동학술대회 ‘임금체계 개편의 쟁점과 과제’ 토론회에선 호봉제냐 직무성과급제냐를 놓고 경제계와 노동계가 팽팽하게 맞섰다. 이날 토론회는 정부가 지난 19일 ‘임...
쌍용자동차, 한마음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2014-03-23 09:33:38
18명, 대학생 2명 등 장학생 41명이 참석했다. 장학생에게는 1인당 50~400만원의 장학금이 돌아갔다. 이어 장학생들은 평택공장 생산공정 견학 시간도 가졌다. 한마음장학회는 쌍용자동차 노사가 지난 2011년 임금협상을 통해 1억5,000만원을 출자해 설립한 사회공헌단체다. 이듬해인 2012년부터 매년 평택 중, 고,...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위기의 르노삼성·한국GM…생존 키워드는 2014-03-21 19:23:30
단체 협상이 분수령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한국 법인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손에 달려 있다는 얘기다. 한국gm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최근 “올해 임단협이 가장 큰 도전 과제”라며 “한국gm이 지속적으로 새로운 제품을 만들려면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유지해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을 막고, 생산비용도 낮춰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