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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생애주기별 재무관리 위한 `가이드북` 발간 2013-07-11 12:00:00
`사회 첫 걸음부터 든든하게`,`결혼후 출발부터 알뜰살뜰하게`로 정했습니다. 1권 미혼기편에서는 본격적인 금융생활이 시작되는 대학생 또는 신입사원부터 결혼 전까지 단계인 미혼기의 라이프 이벤트를 반영해 학자금 마련과 신입사원 자금관리, 결혼자금 마련으로 내용을 구성했습니다. 사회 초년생으로 처음 돈을...
현오석 "사회서비스업에 중기자금·세제지원" 2013-07-10 14:23:43
위해 중소기업 정책자금과 세제지원 등을 사회서비스업에도 확대적용하고, 가격규제 및 진입장벽 완화 등을 통해 경쟁을 촉진하는 한편,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수요 지원, 직업훈련·고용·복지의 상호 연계 강화 등을 통해 재정지출의 효율성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산업화 기반 확충, 재정지원 효율화 등...
IMF, 아베노믹스 부작용 첫 언급 2013-07-10 08:57:33
지출, 통화 완화, 규제 개혁를 기반으로 하는 아베노믹스 3가지 화살이 가운데 최소한 두개의 화살이 아직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경기 부양책이 재정통합 과정을 거치지 않고 추진되고 있다는 점도 우려스럽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 아사히 신문은 `IMF가 아베노믹스 위협 처음 지적`이라는...
"중국판 `레이거노믹스` 효과 얼마나?" 2013-07-10 08:06:33
때문에 경제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통제력이 있다. 이를 토대로 잡아나갈 수 있기 때문에 큰 정부에서 작은 정부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권력이연에 따른 경제적인 혼란을 어떻게 할 것인가가 중국발 레이거노믹스를 추진할 때 가장 우려되는 사항이다. 그러나 중국의 체제는 사회주의 체제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복지 지출 100조 넘을 듯…전체 예산의 30% 차지 2013-07-09 17:19:33
지출(1조6000억원)이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교육부는 또 고교 무상교육 실시로 5000억원,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 시설 지원 사업으로 7000억원을 추가로 요구했다. 복지와 교육 분야 예산만 합쳐도 총 166조7000억원으로 내년 전체 예산의 45.7%에 달한다. 올해 42.5%보다 3.2%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반대로 예산...
내년 예산·기금 요구액 365조…복지분야 100조 돌파(종합) 2013-07-09 15:53:40
지출 총액이 올해보다 6.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새 정부의 핵심공약인 보건·복지·노동 부문은 11.3% 급증한 108조원으로역대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어섰다. 교육 예산요구액은 60조원에 육박한다. 두 분야의 예산이 총예산 요구액의 46%에 달한다. 반면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요구액은 12.9%나...
내년 예산·기금 364조7천억원 요구…6.6% 증가 2013-07-09 14:09:05
지출을 지속적으로 늘리는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국방과 일반·지방행정 분야 예산 요구액 증가율은 각각 7.4%, 연구·개발(R&D)5.7%, 공공질서·안전 5.6% 등 순으로 높았다. 사회간접자본(SOC) 분야 예산 요구액은 21조2천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2.9%(3조1천억원) 급감했다. 정부는 앞서 금융위기...
[정규재 칼럼] 서비스 일자리? 꿈을 깨는 것이… 2013-07-08 17:24:07
지출에 의해 근근이 보건과 사회복지에서 일자리가 늘어나고 있지만 시장성 일자리가 아니기 때문에 지속가능성도 임금도 낮다. 약국은 법인화조차 허용되지 않는 상황이고 의료산업은 사회주의형 건강보험의 인질에 불과하다. 브로커만 배불리는 의료관광은 병원이 왜 호텔을 짓느냐는 논리에 막혀 구호만 난무할 뿐이고...
[진화하는 기업 사회공헌] GS, 상처받은 아이 정서적 치유…대기업 첫 '어린이 힐링모델' 제시 2013-07-08 15:30:13
3% 이상을 사회공헌사업에 지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아동복지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경제적 문제로 문화와 교육의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특기 적성 교육과 문화 체험 기회를 주는 정서 지원 사업에 힘쓰고 있다.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이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 ‘행복한 홈스쿨’...
외국계기업 66% "개성공단 정상화해야" 2013-07-08 06:01:16
사회의압박을 초래하고 '군비지출로 민생경제 악화'(18.4%), '주변국의 군사대비태세 강화'(13.3%), '중국과 북한의 관계 이완'(7.1%)도 부를 것으로 우려됐다. 외국계 기업중 70.5%는 새 정부의 '한반도 신뢰프로세스'가 남북경협 환경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봤다. 한반도 신뢰프로세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