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세법개정> 2017년까지 조세부담률 21%로 끌어올린다 2013-08-08 11:31:28
법인세율을 단일세율로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은 GDP 중 법인세 비중이 회원국 중 5위로 높은 편이다. 앞서 지난달 한국조세재정연구원도 법인세 인하를 정부에 권고한 바 있다. 하지만 2단계 축소가 대기업의 법인세 인하로 이어질 것이라는데 대해 기재부는손사래를 쳤다. 이석준 2차관은 "법인세율...
<현오석 부총리 세제개편안 일문일답> 2013-08-08 11:30:41
것은 없다. 법인세는 대개 단일세율로 운영한다. 3단계 세율을 운영하는 나라는 미국, 벨기에 정도로, 합리적이지는 않다. 가급적이면현행 3단계 세율 체계를 두 단계 정도로 축소하는 것이 좋다. (법인세율을) 높여서통일할지 낮춰서 통일할지는 아직 생각하지 않고 있다. --대기업과 고소득자의 세부담은 얼마나...
전기없는 빈곤국에 태양광 랜턴 기부 2013-08-07 17:43:19
초 시작됐다. 신분당선을 운영하는 네오트랜스가 주최하고 밀알복지재단이 주관하며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이 캠페인은 오는 12월 말까지 서울 강남역과 정자역 구간의 신분당선 전 역사에서 진행된다. 신분당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에너지 빈곤 국가에 태양광 랜턴 보내기에 참여하도록 하기 위한 행사라는 게...
경상도·전라도 가로지르는 S-트레인 개통 2013-08-07 17:42:46
전망된다. 코레일은 ‘남도해양관광열차 운영계획’을 확정하고 다음달 10일 개통식과 시승행사를 거쳐 같은달 27일 상업운행을 시작한다고 7일 발표했다. 기관차와 5량의 객차(218석)로 이뤄진 s-트레인은 부산·경남권과 광주·전남권을 관통해 동서통합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유도할 수 있다는 게 코레일 측 설명이다....
코레일, 남도해양관광열차 9월 운행 2013-08-06 11:19:21
달부터 남도해양관광열차 운영에 들어갑니다. 이번 열차는 다음 달 10일 개통식과 시승행사 등을 마친 후 27일부터 부산~여수엑스포, 광주~마산 구간을 매일 1회씩 왕복하게 됩니다. 팽정광 코레일 사장 직무대행은 “남도해양관광열차 운행이 남해안권 관광활성화와 지역 상생발전에 한 몫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무선충전 전기버스, 구미시에서 세계 최초 운행 2013-08-05 14:27:18
구간은 구미역과 인동 지역을 잇는 주요 간선도로 왕복 24㎞로 결정됐다. 해당 노선에는 무상충전 전기버스 2대와 급전시설 5개소가 설치·운영된다. 구미시와 카이스트 무선전력전송연구단은 개통식 이전에 시험운행을 통해 안전성을 검증했다는 설명이다. 개통행사에 앞서 지난 7월1일부터 시험운행을 시행,...
KMC, 연비 경쟁 레이스 개최 2013-08-01 08:01:02
북에 정해진 구간을 시간 안에 통과해야 한다. 최종 목적지에 도달하면 차에 연료를 가득 채워 연료효율을 측정, 연비상승률에 따라 순위를 정한다. 레이스 형식을 갖추고 있지만 경쟁보다는 가족 참여형 행사의 성격이 강하다는 게 주최측 설명이다. 각 구간을 유명 관광지로 설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상습정체' 석계역에 버스전용차로 도입…별내역까지 연장 2013-07-31 14:18:40
가변형 버스차로제(시간제)로 운영될 예정이다.수도권교통본부가 이번에 공사하는 석계역 앞은 버스정류소, 택시정류장, 차로 등이 혼재돼 상습 정체구역으로 꼽혔다. 수도권교통본부는 이번에 착공되는 서울시 구간(석계역~담터사거리)를 맡으며 경기도 구간인 2.9키로미터(별내역 환승센터 포함)는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신세계, 김해공항 면세점 품다…기존 사업자 롯데 제쳐 2013-07-30 17:11:44
롯데가 운영하고 있는 국제선 면세점(df1구역·651㎡) 자리에 들어선다. 이번 면세점 입찰엔 국내 면세점 업계 ‘빅3’로 꼽히는 롯데와 신라, 신세계를 포함해 동화면세점 등 12곳이 참여했다. 이 중 신세계가 입찰금액을 연간 640억원으로 적어 가장 높은 액수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기존 운영자인 롯데의...
인제스피디움, 국제 공인 확정 2013-07-30 14:29:19
북쪽(2.57㎞과 남쪽(1.37㎞) 트랙을 분리해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가장 긴 직선 구간의 길이는 640m다. 영암 서킷과 마찬가지로 출발 지점과 기록계측 지점(컨트롤 라인)이 분리돼있다. 산악지형으로 코스의 고저차가 심하고, 안전지대가 좁고 시야확보가 어려운 코너를 배치하는 등 주행 난도가 높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