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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세계경제 전망 하향 지속 2012-10-17 08:13:25
경제의 연착륙, 경착륙의 임계 수준에 놓여 있는 것이다. 추가적인 경기부양의 필요성을 예측기관이 일제히 각국 정부에 요청하는 것도 지금 상태에서는 추가 경기부양 시그널이 나오지 않을 경우 성장률이 잠재성장률 밑으로 떨어지는 경착륙에 빠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선제적 차원에서 각국이 경기부양책을 촉구하고...
LH 국감, 임대주택 공급편중 `질타` 2012-10-08 17:05:51
짓다보니 주거환경이나 복지에 소홀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인터뷰> 신기남 국회의원 “지역별 수요 고려해야 한다. 편중되다보니 주거환경 등 시설면에서 부족한 것이 있다.” 실제로 서울지역만 살펴봐도 강서구와 노원, 강북구 등 강북지역에 집중됐습니다. 신 의원은 특정 지역에 임대주택이 집중되면 또...
[현장CEO] 윤용로 외환은행장 "달라진 DNA로 승리할 것" 2012-09-06 17:02:33
영업환경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윤용로 행장에게 그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지 물었습니다. 머뭇거림이 없었던 그의 대답에는 자신감이 가득했습니다. <인터뷰> 윤용로 외환은행장 "어차피 국내시장에서는 경쟁이 치열해질 수밖에 없고, 많은 가격 경쟁이나 서비스 경쟁이 일어날 수밖에...
[세발자전거]환경 관련 직업 1부, 박형준 김가영 진행 2012-08-29 12:52:28
환경오염을 다시 복원 시키는 직업이 유망 직업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경제TV<세발자전거>에서는 토양·지하수 정화, 음식물자원화시설, 폐수처리시설 등의 환경플랜트 시설 설비, 환경컨설팅, 미래에너지사업 등 미래 유망 직종인 환경 복구에 힘쓰는 이들을 만나본다. 미래 유망직업! 환경과 관련된 일을...
스마트폰 이제는 생활필수품이다! 2012-08-28 15:30:28
김정렬 방통위 인터넷정책 과장 "스마트 시대에 맞춰 방통위도 공공장소 와이파이 무료서비스 추진, 스마트 모바일 웹 센터(SMAC) 운영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방통위는 앞으로도 급격히 변화하는 스마트폰 이용 환경과 행태를 지속적으로 파악해 스마트 시대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뉴타운 대안 사업, 휴먼타운 아류작 2012-08-20 16:13:21
친환경적이고 주민 맞춤형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주거환경의 획기적인 개선이 어렵다는 것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태섭 주택산업연구원 연구위원 "신규주택 수급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규주택이 공급되지 않기 때문에 정책적인 측면에서 공급부족이 나타날 수 있고요. 정부의 지원이 없다라면...
GS홈쇼핑의 굴욕…덩치·실속 경쟁사에 밀려 2012-08-01 17:21:01
기자입니다. <기자> 1년새 급격히 달라진 시장 환경에 홈쇼핑업계에도 지각 변동이 일어났습니다. GS홈쇼핑은 지난 2분기 취급고 1위는 지켜냈지만 실속을 차리지 못하면서 왕좌를 경쟁사들에 내어줬습니다. 올해 1분기만 해도 GS홈쇼핑은 매출액 2천643억원을 올리며 CJ오쇼핑보다 큰 외형을 유지해왔는데 지난 2...
호텔 용적률 상향‥도시계획 `흔들` 2012-07-27 18:05:23
지자체의 방패막이 재기능을 하기엔 힘들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정부는 현재 학교 근처에 관광호텔이 들어설 수 없는 학교보건법 개정안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당장의 눈앞에 생기는 이익만을 고려해 시민들의 주거환경과 교육까지 종합적으로 고려돼야 할 도시계획은 뒷전이 된 것은 아닌지 생각해...
"ICT 산업 발전 위한 독임제 부처 필요" 2012-07-10 17:21:50
ICT 산업과 미디어 환경을 대응하기 위해 독임 부처 설립이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있습니다. 한국미디어경영학회는 한국 사회와 경제 발전의 기반인 ICT 생태계 전체를 이끌 중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인터뷰> 김대호 인하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 " 지금의 ICT 거버넌스 구조는 융합을 담아내지 못하는...
[2일 조간신문브리핑] 10대 그룹 총수 지분 1% 밑으로 2012-07-02 07:36:37
문도 열기 전에 反기업 법안 44개 한국경제신문은 19대 국회 출범 이후 제출된 법안 381개 중 기업 규제 법안이 44개로 11.5%를 차지했다는 내용을 1면 머릿기사로 다루고 있습니다. 이 신문은 정부의 추가 예산 배정이 필요한 포퓰리즘 성격의 복지 법안도 42개였다며 여야가 연말 대선을 겨냥해 기업 규제를 핵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