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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NTSB "오토 스로틀 이상징후 발견 못해"(1보) 2013-07-12 08:02:25
때문에 시력을 방해할 정도는 아니었다"고 진술했다. 허스먼 의장은 "나머지 두 조종사들도 이 빛을 언급하지 않았고 조종실 음성기록장치에서도 관련된 대화는 없었다"고 밝혔다. ntsb는 전날 사고 활주로의 잔해를 치운 뒤 정상운영에 들어간데 이어 이날부터는 기체를 치우는 작업에 들어간다. 동체를 조각내 조사에 ...
[아시아나機 착륙 사고] 조종사 "착륙 직전 자동 속도조절장치 작동하지 않았다" 2013-07-10 17:08:47
254㎞로 설정해 놓았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교관비행을 했던 이정민 부기장은 200피트 상공에서 속도가 너무 낮고 느리다는 것을 알았으며, 오토 스로틀이 권장속도(시속 254㎞)를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속도를 높여라”고 외치며 옆좌석의 이강국 기장을 보니 이미 레버를 밀어 출력을 높이고...
조종사 '오토 스로틀 기능으로도 속도 유지 안됐다'(1보) 2013-07-10 08:04:11
것으로 생각했다고 진술했다. 500~200피트 상공(150미터~60미터)에서는 '래터럴 편차'가 발생해 이를 수정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200피트 상공(60미터)에서는 정밀접근지시등의 불빛이 모두 빨간색으로 들어와 고도가 너무 낮은 것과 속도도 음영구역(헤치드 에어리어)에 있을만큼 낮은 것을 인식했으며 오토...
아시아나 충돌사고, 2명 사망…원인은? 2013-07-07 14:16:02
때문이다. 10여시간의 비행으로 연료를 모두 소모했기 때문에 지상충돌 이후 곧바로 화재가 발생하지 않았고, 이후 화재도 규모가 작았다. ◈ 사고 여객기, 활주로 못미처 지상과 충돌 사고 여객기는 샌프란시스코 28번 왼쪽 활주로의 바닷가 옹벽에 동체 후미가 부딪힌 뒤 활주로 일대에 잔해물을 남기며 동체착륙했다....
원세훈 檢 출석…황보건설 억대 수수 의혹 2013-07-04 17:41:44
현금을 건넸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씨는 원 전 원장이 국정원장에 취임한 2009년 이후 수천만원씩 여러 차례에 걸쳐 모두 1억5000여만원을 건넨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특히 황보건설이 홈플러스의 인천 연수원 설립 기초공사와 삼척그린파워발전소 제2공구 토목공사를 수주하는 과정에 원 전...
[뻥 뚫린 국가기관 출입시스템] "클린턴 대통령과 친분" 경호원에 으름장…91회나 뚫린 백악관 '아찔' 2013-06-28 01:55:05
않고 있다. 1980년 이후 백악관 출입통제시스템은 모두 91회 외부인에게 뚫렸다. 리처드 위버는 1991, 1997, 2002년 3회에 걸쳐 대통령 조찬·오찬·취임식장을 초청장 없이 휘젓고 다녔다. 세간의 이목은 ‘이중 삼중의 통제망을 어떻게 뚫고 들어갔느냐’에 쏠렸다. 미국인들은 “‘초청장을 분실했다’ ‘화장실에 가야...
檢 '원전 비리' 한수원 등 9곳 전격 압수수색 2013-06-20 17:08:06
지시에 따른 것이라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한수원 본사 등에 대한 대대적인 압수수색도 같은 맥락에서 진행됐다. 이에 따라 검찰이 지난 18일 체포한 송 부장 등에 대한 강도 높은 조사와 19일 js전선에 대한 제2차 압수수색을 통해 한수원 고위층이 개입됐다는 진술을 확보하거나 관련 단서를 포착한...
"김학의 체포영장 재신청하라" 檢, 경찰에 "미비점 보완" 2013-06-19 21:38:27
모두 4회에 걸친 경찰의 출석 요구에 신병상의 이유로 불응했다. 경찰은 피의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3회 이상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강제로 신병을 확보해 온 관례에 따라 체포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은 그러나 김 전 차관이 최근 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받은 점, 각혈과 혼절을 거듭해 각종 검사가 예정된 점으로...
[창조 변호사] 임보경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담배 불태우고 복권 위조 시연…'보여주는 변론'으로 승소 2013-06-19 15:30:07
등을 진술할 기회를 부여해야 한다는 ‘피해자 진술권’ 제도가 있다는 것을 찾아내 pt 방식으로 변론을 할 수 있도록 신청했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 임 변호사는 “예정대로 절차가 진행된다면 형사사건의 피해자가 변호사를 통한 실질적인 변론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구채 발행 시장...
뇌물수수 전 기초硏 원장 징역 4년에 벌금 1억원 2013-06-19 14:42:41
등의 진술이 일관돼 신빙성이 있고 이들이 허위로 진술할 이유가 없다"며 "피고인은 직무 관련성을 부인하지만 원장으로서 갖는 지휘감독권과 영향력을 감안하면 부하 연구원들이 직무와 관련해 불이익을 당하지 않기 위해 건네는 돈이라는 것을 묵시적으로나마 인식하고 있었다고 봐야 한다"고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