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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기 코웨이 사장 "불가능이 가능한 한해 이루자" 2013-01-02 17:52:28
중 30%인 중도금은 지난달 지급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코웨이의 최대 주주는 웅진홀딩스에서 MBK파트너스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인 코웨이홀딩스로 변경됐다. 코웨이홀딩스의 지분율은 30.90%다. 이와 함께 코웨이는 보유하고 있던 웅진케미칼[008000]의 지분 46.30%(2억1천464만여주) 전량을 웅진홀딩스에...
필그림, 롯데百 부산점 오픈 기념 프로모션 실시 2013-01-02 17:49:27
시 필그림 미니수첩, 15만원, 30만원 이상 구매 시 백화점 상품권 1만원, 2만원 권을 각각 한정 수량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1층에 위치한 ‘필그림’ 매장을 방문하면 필그림과 뮤즈 정려원의 콜라보레이션 ‘캣츠 아이’ 시리즈도 만날 수 있으며 핸드빌을 소지 후 매장 방문 시 스위트 막대사탕도 받을 수...
영광 5·6호기 가동 재개..3호기는 불투명 2013-01-02 17:36:49
일 오후 7시부터 계통을 거쳐 공급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달 31일 재가동을 시작한 5호기는 2일 오전 9시30분 출력 100%에 도달했습니다. 100만㎾급 원전 2기가 가동을 재개함에 따라 동절기 전력 수급 상황이 다소 나아질 전망입니다. 하지만 제어봉 안내관에서 균열이 발견된 영광 3호기는 정비가 지연되고 있어...
증권업계 새해 화두 `코넥스 ·자통법 개정` 2013-01-02 17:31:44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한국경제TV와의 신년대담에서 자통법 개정안 통과가 올해 업무의 주요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박종수 금융투자협회 회장 "2013년에는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우리업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자본시장법 개정을 위해 노력하겠다" 올해 금융투자업계의 주요 현안을 다룬 박종수 금융투자협회...
[2013 신년기획-K머니가 간다] 현지은행 석 달 걸릴 대출, 한국계는 일주일만에 'OK' 2013-01-02 17:21:08
한다. 인수 당시 지점 수가 7개였지만 작년 말 30개로 늘었다. 공격적인 영업 덕분에 한 해 자산 증가율이 50%에 달했다. 하나은행에 입사 원서를 들고 찾아오는 청년들도 있다. 하나은행에 고객이 몰리는 이유를 최 법인장은 이렇게 설명했다. “현지 은행은 느리다. 대출이 된다 안 된다 말도 잘 안 해주고, 될 것처럼...
[2013 신년기획] 정갑영 총장의 탄식 "저소득층 100명 특별전형 8년째 미달" 2013-01-02 17:19:16
서울 일반계 고등학교 졸업생 1만명당 서울대 입학생은 강남구가 173명으로 가장 많은 데 비해 금천구와 구로구는 각각 18명에 그쳤다. ‘부자 동네’와 ‘서민 동네’의 진학률 격차가 9배에 달했다.부모의 소득수준이 높아 사교육을 많이 받을수록 대학진학률도 높았다. 월평균 가구소득 1분위(110만원 이하)에 해당되는...
인기 만화가 참여 '열혈강호2' 세계관 영상 공개! 2013-01-02 17:16:22
금일 2일(수)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열혈강호2' 세계관 영상은 '열혈강호' 30년 뒤 스토리의 초반부를 담은 한 편의 무협 만화로 구성돼 스토리를 예고하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특히 원작 만화의 전극진(글), 양재현(그림) 작가가 직접 콘티(대본)를 작성하고 영상에 등장하는 21컷의 만화 모두를 그리는 등...
한라공조 비상…'큰 손님' 현대차 이탈 2013-01-02 17:13:15
납품 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미국 앨라배마공장은 내년부터 생산할 신형 쏘나타(lf)에 들어가는 공조시스템 거래처를 한라공조에서 덴소로 바꿨다. 연간 생산능력 30만대인 앨라배마공장은 쏘나타와 아반떼를 각각 62%, 38%가량 만든다. 덴소는 일본 도요타자동차에서 분리돼 1949년 설립된 세계 2위의 자동차...
[시론] 원전 불안감, 신뢰로 해소해야 2013-01-02 17:13:07
13개 국가는 우리나라처럼 전기 생산량의 30% 이상을 원자력 발전으로 얻고 있다. 국민의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소중한 가치인데 이들 나라는 어째서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원자력 발전을 계속하고 있는 것일까.인류가 만들어 낸 가장 위대한 발명 중 하나인 원자력은 잘 아는 바와 같이 제2차 세계대전의...
[한경데스크] 늑장 밀실예산 유감 2013-01-02 17:03:16
해결하기 위한 논의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일부 의원들은 정부의 예산안 국회 제출 기한을 회기시작 90일 전(매년 10월 2일)에서 30일을 더 앞당기도록 하는 내용의 국가재정법 개정안을 지난해 7월 발의했다. 하지만 제대로 된 논의 한 번 없이 상임위에 계류 중이다. 마음대로 돈 뜯어내는 정치권정부도 한 달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