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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이어룡 대신 회장 "변화에 선제적 대응해야" 2013-01-02 09:41:51
2일 신년사를 통해 침체된 분위기를 끊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회장은 "2012년은 그 어느 때 보다 힘들고, 불확실성이 큰 한 해였지만 올해는 상황이 달라질 것"이라고 기대했다.해외 주요 ib들은 각국의 적극적 경기부양, 신흥국들의 재정 및 통화정책 등으로 2013년에는 세계경제가 완만한...
김정태 회장 "저금리ㆍ저성장에 능동ㆍ신속 대응" 2013-01-02 09:41:37
2일 저금리ㆍ저성장 기조를 포함한 새로운 금융환경에 대응하고자 능동적이고 신속한 의사결정 시스템을 갖춰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국내 경기는 3%대 저성장이 예상되고 유럽발 금융위기로 인한 불확실성도 여전하다"며 "금융규제 강화와 저금리 기조로 금융권의 수익성은 악화할...
E1, 18년 연속 임금 무교섭 타결 2013-01-02 09:40:18
임금 무교섭 타결을 이루게 됐다. E1 노동조합은 2일 열린 시무식에서 2013년 임금에 관한 모든 사항을 회사에 위임하겠다고 밝혔다. 노조는 "노사간 신뢰와 협력이 지속할 수 있도록 위임을 결정했다"며 "이는 회사가 최고의 경영실적을 달성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로써 이 회사는...
[신년사]황성호 우리證 대표 "창조적 상품 고객에게 제공해야" 2013-01-02 09:37:31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대표이사는 2일 신년사를 통해 미래상품발굴단을 중심으로 전 조직이 협력해 창조적인 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황 사장은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 또한 상품경쟁력 강화"라며 "미래상품발굴단에서 기획하는 상품들은 국경을 초월한 그로벌 서치를 통한 주식, 채권, 헤지펀드 기타...
김석동 금융위원장 "맞춤형 실물경제 지원체계 구축하겠다" 2013-01-02 09:33:45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2일 2013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사를 통해 "올해 대내외 위험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자본시장의 안정을 보다 공고히 하고 우리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고 성장 동력을 촉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자본시장이 기업 등 실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한동우 회장 "탐험가 `아문센'처럼 신한 재창조" 2013-01-02 09:29:42
데 힘을 쏟겠다고 2일 밝혔다. 한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올해 전략과제로 ▲금융환경 변화에 맞춘 새로운 성장방식 발굴 ▲시스템에 의한 비용 구조조정 ▲자산 포트폴리오 재조정 ▲따뜻한 금융 등 4가지를 제시했다. 한 회장은 "100년 전 인류 최초로 남극점에 도달한 탐험가 아문센처럼 새로운환경을 맞아...
국민은행장 "고객ㆍ사회ㆍ은행 동반성장해야" 2013-01-02 09:21:53
민병덕 국민은행장은 2일 가계부채 연착륙과 중소기업 지원 등을 통해 고객과 사회, 은행이 동반성장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민 행장은 신년사에서 "사회적으로는 성장과 복지를 위한 경제민주화의 물결이커지고,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금융의 공익적 역할 또한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새해부터 강추위·폭설…따뜻한 모델하우스 나들이 '인기' 2013-01-02 09:20:48
문화시설 주변의 모델하우스가 성황이다.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주택업계는 하루라도 빨리 분양 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모델하우스에 관람객을 끌어 모으기에 나섰다.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는 한편 모델하우스 주변의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시설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내 집 마련에 관심이 있는...
GS 허창수 회장 "리스크 관리 잘해 질적성장 해야" 2013-01-02 09:18:55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2일 "리크스 관리에 만전을 기해 질적성장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허 회장은 이날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린 시무식 신년사에서 "사업환경이 불확실할수록 내실 있는 성장과 질적인 성장에 대해 더 많은 고민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중요한 경영 이슈는 작은 것까지 철저히...
E1, 18년 연속 임금 무교섭 타결 2013-01-02 09:17:35
노동조합이 2일 시무식에서 2013년 임금에 관한 모든 사항을 회사에 위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E1은 1996년부터 18년 연속으로 임금 무교섭 타결을 이루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E1이 미래 지향적 노경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었던 것은, 종업원과 경영진이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현안을 허심탄회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