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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계, '제도 금융권 편입' 본격 시동> 2013-06-23 06:11:07
이미지개선 노력 금융당국의 고강도 규제 강화로 시름에빠진 대부업계가 제도권 금융기관으로 편입되기 위한 전방위적인 이미지 개선에 나섰다. 현재 대부업체는 금융 당국이 아닌 시군구에 등록하고 영업을 하고 있으며, 공모에 의한 자금조달의 길이 막혀있는 등 금융권에 비해 제약이 많다. 23일...
"경리과 시절 학원 다니며 회계·세무 공부…교재 쓸 경지 올랐죠" 2013-06-20 15:30:04
대로 기본에 충실해서 기업 체질을 강화하라는 뜻입니다. 개인은 실력을 닦아야 하고 경영자는 우수한 인재를 뽑아서 그에 걸맞은 일을 시켜야 합니다. 치국은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을 의미하고, 평천하는 국제화를 통해 일등기업이 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은 1990년대 한 해의 3분의 2를...
[Next Week 경제·경영 세미나] 6월24일(월) ~ 6월28일(금) 2013-06-20 15:30:01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 (053)655-5633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경영활동 지원 세미나=대한상공회의소, 오후 3~6시,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 지하 2층 중회의실b. (02)6050-3692 ▷블랙 컨슈머, 기업의 대응 전략=대한상공회의소, 오전 10시~오후 6시,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 지하 2층 소회의실3....
<한국, 미얀마의 3대 투자국으로 5년 안에 부상> 2013-06-19 12:00:49
또 해운·항만 분야의 협력도 강화할 생각이다. 이와 관련, 동남아 물류 거점으로 부상할 수 있는 띨라와 신항 개발에 한국 기업이 참여할 수 있게 하는 방안도 모색 중이다. 이번 공동위에서는 항만개발, 철도사업 등 미얀마 정부가 계획 중인 사업과 관련된 정보를 한국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상호...
[경제민주화 입법 대접전] '과잉 입법' 방치하다간 경제 망친다…속도조절 나선 정부 2013-06-17 17:23:50
법안은 대부분 통과가 확실시된다. 가맹점주의 권리를 강화하는 가맹사업법(프랜차이즈법), 공정위의 전속고발권을 사실상 폐지하는 공정거래법 개정안, 금융정보분석원(fiu)이 보유한 금융거래 정보를 국세청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한 fiu법 등이다. 이들 법안은 지난 4월 국회에서 소관 상임위를 통과했다. 다만 민주당이...
[개인 신용등급 도입 10년] 美 동의 없이 활용…한국, 사전동의 필수…되레 '유출 유혹' 2013-06-16 16:59:12
요청할 권리를 가진다. 서영우 나이스신용평가정보 사업지원실장은 “집 주인이 전세를 얻으려는 사람의 신용정보를 cb사에 요청해 계약 체결 여부 판단에 활용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국내에서는 개인정보의 오·남용 및 유출에 따른 프라이버시 침해를 우려해 각종 법률을 통해 개인신용정보의 활용을 엄격히 제한하고...
양고기·명태·고등어도 음식점서 원산지 표시해야 2013-06-16 14:04:02
원산지표시는 영업장 면적에 상관없이 모든 메뉴판, 게시판의 음식명 바로 옆이나 밑에 표시하고 크기는 음식명 글자와 같거나 그 이상으로 표시하도록 규정했습니다. 농식품부와 해수부 관계자는 “농수산물의 둔갑판매가 근절되고 소비자의 알권리가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음식점 원산지표시가 정착될 때까지...
[BIZ Insight] '대형마트 1위' 를 향해…홈플러스의 '최저가' 승부수 2013-06-13 15:35:00
차액 보상 소형가전·스포츠 전문관…소비 패턴 맞춤형 서비스 강화 지난 3월1일 홈플러스 전 점포에는 ‘10년 전 가격 그대로 드립니다’라고 적힌 고지물이 곳곳에 붙었다. 주요 식품과 생활용품을 2003년 가격과 같은 가격에 판매한다는 안내였다. 지난 10년 사이 한우 등심 가격은 100g당 3900원에서 6980원으로 76.7%...
홈플러스, 닻 올린 도성환號…'위기 속 공격경영' 제2 도약 나선다 2013-06-13 15:30:05
새 리더십 규제 강화·불황에 매출 감소세…최저가 보상제로 '가격전쟁' 승부 1999년부터 재무 이사 맡아 활약…이승한 회장 집에서 살다시피해 홈플러스테스코 1년만에 흑자 전환…테스코 말레이시아서도 능력 입증 “1등을 못해보고 떠나는 것이 한입니다.” 14년간 강력한 카리스마로 홈플러스를 이끌었던...
어린이집 등 주민공동시설 입주민 '입맛대로' 2013-06-11 17:25:37
설치 총량제 도입, 하자심사 판정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주택법 시행령’과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주택건설기준이 변경돼 앞으로 100가구 이상 아파트 단지는 주민공동시설의 설치 총량제가 도입된다. 기존에는 각각의 시설별로 설치면적을 정해놓아...